덱은 거미 녹서스 명치덱 위주로 굴렸음.
가장 싸고 쉽게 맞출수 있는 덱이라.
파워가 가장 쎈 덱은 데마시아.
ㄹㅇ 똥파워
초반은 다른 세력 카드로 보충하고 4~6 코스트 부터 매우매우 강해짐.
제일 까다로웠던 조합은 아무래도 프렐요드
똥파워+동상 으로 후반 전투는 장담을 못함.
제일 카드풀이 좋다고 생각하는 세력은 아이오니아.
리쿠르트 카드도 많고 무엇보다 '거부'가 아이오니아 세력 카드임.
거부는 코스트도 나름 저렴하고 후반에 굳히기에 정말 사기적인 카드. 코스트를 좀 올려야 할 것 같음.
불편했던점은 개인적으로
능력치 조정시에 능력치가 조정 된 이후에 체인을 걸수 있단점?
예를 들어 공격력 2 짜리 유닛에게 공격력 2 생명력 2를 올리는 카드가 있다 치면
이것을 카운터로 약자 도태 등의 카드를 사용하여 처치하는게 안됨.
능력치가 먼저 올라가서 약자 도태 발동 조건이 성립이 안됨.
유희왕의 개념을 생각해서 발생하는 괴리감이라고 생각함.
그렇다 해도 능력치 변환시 체인 종료 이후 능력치가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음.
그리고 카드를 얻는게 복잡함. 이래저래 인벤토리 뒤져보면서 알아가야해서 ..
시스템의 장점은 일단 입문이 쉬움.
튜토리얼도 꽤 많아서 이해할때까지 계속 해볼수 있고 AI전도 있기 때문에 AI전으로 계속 하다보면 금방 적응됨.
그리고 싼맛에 라이트하게 하기 좋음.
가챠도 없이 그냥 만능카드 사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카드를 사면 그만.
카드풀이 좀 더 나와봐야 알 것 같지만 현재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