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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딩땐 공부하고 대학가면 놀라는 말의 함정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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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저친구는 너무 혼자만 지내서 다른사람이랑 지내는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좀 안타깝다.
(IP보기클릭)125.191.***.***
여친 없는거야 그렇다 치고 친한 친구마저 없이 다른 동기나 학우들 중에서 친한 사람이 없다는건... 뭐랄까, 인싸니 아싸니를 떠나서 본인에게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밖에는... 아싸들도 아싸들 나름대로 비슷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경우도 많다보니...
(IP보기클릭)106.101.***.***
나는 진짜 개빡공해서 좋은 Xx대 Xx과 갔는데 보면 고등학교때 개 양아치 날라리 일진이였을것 같은 관상의 동기들 제법 많음 그때 자괴감 좀 오지긴하더라
(IP보기클릭)223.131.***.***
근데 여친은 몰라도 친구를 못만드는 경우도있나? 이게 그러니까 끼리끼리 모여가지고 친구를 형성하던데
(IP보기클릭)223.38.***.***
이런게 존나 비참한게 일은 다같이해서 뒷풀이때 힘드니까 적당히 놀고가자 해놓고 2차는 지들끼리 다른데서 만나서 가고 내 친구 얘기야
(IP보기클릭)123.211.***.***
옛날 선동렬 방어율급 학점나와도 졸업하고 기업에서 모셔간다는 시기의 이야기인데 그 시기를 겪은 어른들이 쭉 하던말이니까.. 지금은 전혀 안통하지
(IP보기클릭)150.31.***.***
근대 대학가면 논다는게 이상한게 최고 교육기관이자 연구 기관인 대학을 공통 교육 과정인 고등학교보다 학습량을 아래로 보는게 대단할 따름.. 옛날 대학은 어땟는지 몰라도, 작정하고 공부해서 전공 하나만이라도 자신있게 토론 가능한 수준이 될까도 자신이 없는데.
(IP보기클릭)157.2.***.***
못생기고 뚱뚱한데 친구 만들거나 교류하는데 딱히 문제 없음. 유게이가 그런 외모의 친구들을 불편해하고 거리를 두는걸 일반화시키지마.
(IP보기클릭)125.191.***.***
멸시대상 1호에 뒷담소재 1위면 대체 뭘 했길래..
(IP보기클릭)220.86.***.***
일리 있는 말이긴 하지만 실제 사실이 어떨지는 개별적으로 뚜껑 열어보기 전엔 알 수 없기도 함.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253.***.***
에 진짜? | 20.01.23 15:02 | | |
(IP보기클릭)36.11.***.***
루리웹 이상한 사람 게시판. 맞잖아? | 20.01.23 15:06 | | |
(IP보기클릭)203.142.***.***
그 이상한 사람이 접니다. 30살 | 20.01.23 17:28 | | |
(IP보기클릭)39.7.***.***
이미 군대에서 그러는데 뭘 워낙 다양한 인간군상이 모이는데 아무래도 밑바닥 하류 인생들의 비중이 높을수 밖에 없다보니 여자랑 한걸 자랑으로 삼는 애들이 많더라 | 20.01.23 18:08 | | |
(IP보기클릭)175.223.***.***
재밌는게 아니라 장애인 취급 일수.. | 20.01.23 18:1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57.2.***.***
본문의 저친구는 너무 혼자만 지내서 다른사람이랑 지내는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좀 안타깝다.
(IP보기클릭)220.86.***.***
그린우드
일리 있는 말이긴 하지만 실제 사실이 어떨지는 개별적으로 뚜껑 열어보기 전엔 알 수 없기도 함. | 20.01.23 14:46 | | |
(IP보기클릭)133.16.***.***
중딩, 고딩때 그게 몸에 베여서 자연스럽게 되는건데,, 대학때 들어가봐야 그게 되나... 어색어색한게 다 보임.. | 20.01.23 15:10 | | |
(IP보기클릭)210.106.***.***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절대 명문대에 못 갈거라고 생각한 것 같음 | 20.01.23 15:11 | | |
(IP보기클릭)121.135.***.***
학교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도 꽤 있었을텐데 마냥 공부만했나봄...안타깝고만 | 20.01.23 15:16 | | |
(IP보기클릭)150.31.***.***
근대 대학가면 논다는게 이상한게 최고 교육기관이자 연구 기관인 대학을 공통 교육 과정인 고등학교보다 학습량을 아래로 보는게 대단할 따름.. 옛날 대학은 어땟는지 몰라도, 작정하고 공부해서 전공 하나만이라도 자신있게 토론 가능한 수준이 될까도 자신이 없는데.
(IP보기클릭)123.211.***.***
페로페로페로
옛날 선동렬 방어율급 학점나와도 졸업하고 기업에서 모셔간다는 시기의 이야기인데 그 시기를 겪은 어른들이 쭉 하던말이니까.. 지금은 전혀 안통하지 | 20.01.23 14:49 | | |
(IP보기클릭)220.86.***.***
사실 제아무리 그당시에도 선동렬급이면 좀 문제가 있었음. 학점이 지금보다 덜 중요했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됐던건 또 아님. 그리고 절대평가 시절이 오히려 평균 학점은 더 낮기도 했고. 애당초 ... 선동렬급이 계속 유지되면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된다. | 20.01.23 15:17 | | |
(IP보기클릭)123.211.***.***
그게 나중에 나온 제도라고 함 물론 그뒤로는 그지럴하면 제적이지만 제적이랑 졸업정원제 없을때 이야기라고 함 | 20.01.23 15:18 | | |
(IP보기클릭)112.76.***.***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이런게 존나 비참한게 일은 다같이해서 뒷풀이때 힘드니까 적당히 놀고가자 해놓고 2차는 지들끼리 다른데서 만나서 가고 내 친구 얘기야 | 20.01.23 14:50 | | |
(IP보기클릭)218.235.***.***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223.38.***.***
넌 몰라 친구가 진구 세모 퉁퉁이 이슬이 영민이까지있는 씹인싸야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106.101.***.***
나는 진짜 개빡공해서 좋은 Xx대 Xx과 갔는데 보면 고등학교때 개 양아치 날라리 일진이였을것 같은 관상의 동기들 제법 많음 그때 자괴감 좀 오지긴하더라
(IP보기클릭)223.38.***.***
그래도 빡공해서 좋은 대학 갔으니 좋은거 아님? 만약에 진짜 걔네들이 날라리 일진이어서 놀면서 대학 갔다고 해서 같이 놀았으면 지잡대 가서 인생 난이도 한단계 올라감 | 20.01.23 14:54 | | |
(IP보기클릭)121.178.***.***
진짜 좋은 대학 간거면 걔네들도 공부 열심히한거니까 신경 쓰지 마셈. | 20.01.23 14:59 | | |
(IP보기클릭)14.32.***.***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지 ㅎㅎ | 20.01.23 15:01 | | |
(IP보기클릭)106.101.***.***
앗 고마워 | 20.01.23 15:02 | | |
(IP보기클릭)223.39.***.***
울학교는 씹인싸들이 ㅅㅋㅇ가던데 | 20.01.23 15:38 | | |
(IP보기클릭)106.101.***.***
그게 보니까 애들이 돈이 많은케이스가 대부분이더라. | 20.01.23 15:39 | | |
(IP보기클릭)223.39.***.***
돈은 모르겠고 자리가 거의 교탁 바로앞이긴했음 | 20.01.23 15:41 | | |
(IP보기클릭)223.131.***.***
근데 여친은 몰라도 친구를 못만드는 경우도있나? 이게 그러니까 끼리끼리 모여가지고 친구를 형성하던데
(IP보기클릭)49.164.***.***
초반에 자기가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성격때문에 자신은 가만히 있고 아무 말도 안하는데 주변에서도 말 안걸어주는 경우 저럴 수 있음 이럴경우 친구 그룹이 완성되면 친구만들기 힘들어짐 | 20.01.23 15:05 | | |
(IP보기클릭)110.70.***.***
대학 솔직히 친구 만들기 어렵던데. 엠티 가든 뭘하든 그냥 일반인 A라서 딱히 친해지진 않음. 강의도 따로 듣고 밥도 따로 먹고 하다보면 이름도 기억 안남 | 20.01.23 15:38 | | |
(IP보기클릭)125.191.***.***
여친 없는거야 그렇다 치고 친한 친구마저 없이 다른 동기나 학우들 중에서 친한 사람이 없다는건... 뭐랄까, 인싸니 아싸니를 떠나서 본인에게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밖에는... 아싸들도 아싸들 나름대로 비슷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경우도 많다보니...
(IP보기클릭)223.131.***.***
그러니까 ㅇㅇ 여친은 몰라도 친구마저 없는건 조금...... 심지어 못 만드는거임 | 20.01.23 14:43 | | |
(IP보기클릭)1.223.***.***
복학하고 개 어색어색 할때 롤로 친해졌었는데 ㅋㅋ | 20.01.23 15:2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57.2.***.***
루리웹-381579425
못생기고 뚱뚱한데 친구 만들거나 교류하는데 딱히 문제 없음. 유게이가 그런 외모의 친구들을 불편해하고 거리를 두는걸 일반화시키지마. | 20.01.23 14:51 | | |
(IP보기클릭)157.2.***.***
루리웹-381579425
그거랑 그게 뭔차이인데. 논점을 회피하지마 그냥 니가 그렇게 다른 사람을 멀리한다고 그게 일반적인 상황이 되는거 아니라니까?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234.***.***
체중이랑 그런거 상관일도 없음; 나도 그렇고 내친구도 정상체중아니고 내친구는 공익체중인데도 멀쩡하게 친구사귀고 여친사귐;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58.123.***.***
딱히. 뚱뚱하고 외모가 준수하지못해도 인간관계 원만한 사람들 많이 봤음. 성격이 음침하다거나 말을 이상하게 한다거나 그런 문제가 있는 경우면 모를까 허들도 모르겠다. 물론 첫인상은 별로일 순 있어도 그런거야 사람에 따라 얼마든 낮출 수 있다고 보거든.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125.191.***.***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라,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거기에 성격까지 음침하면 레알 노답인거임 내 주위에 뚱뚱하지만 성격 밝은 사람 있는데, 여기저기 잘 불려다니고 잘 놂...여친도 있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건 90% 이상이 성격 문제임 | 20.01.23 14:58 | | |
(IP보기클릭)175.139.***.***
못생기고 뚱뚱하면 자존감이 낮을확률이 높은데 그래서 친구만들고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이러기 힘들든거아님? 무슨말이든 괜히 비꼬는거같고 무슨 고슴도치마냥 몸에 가시돋친상태로 사람들 대하니까 (내가 그랬음) 괜히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하는게 아닌거같음 아 난 지금도 돼지임ㅇㅇ 대신 친구도 많고 여친도있음 그리고 허들로 걸러질 사람들은 그냥 걸러도됨 | 20.01.23 15:04 | | |
(IP보기클릭)39.7.***.***
이거 ㄹㅇ인게 나도 개찐인데도 친구들한테 연락 많이 옴. 특히 고딩때는 대놓고 씹덕질했음 | 20.01.23 15:14 | | |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211.205.***.***
저기서 말한 대외활동 열심히 참여한 게 사실이라면 너무 과하게 '나대서' 눈치 없다 소리 들었을 가능성 있지. 가뜩이나 사람 만나서 대화하고 인싸 되는 법 모르는 애가 대학 와서 들떠가지고 이곳저곳 다 기웃거리고 억지로 끼어들어가려하니 무리수 드립 던지고 하는 걸 화법 바꿨다고 생각하는 거일 수도 있음...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237.***.***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122.38.***.***
근데 중요한건 노력할 필요가 딱히 없음.. 친구를 사귀기 위해 내기준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 사람은 반대로 애초에 친구가 딱히 필요없는 스타일의 삶이기도 해서... 차라리 혼자 즐거운거 찾는게 더 나음... | 20.01.23 18:37 | | |
(IP보기클릭)211.187.***.***
(IP보기클릭)223.38.***.***
댓글보면 인싸인 티가 팍팍 나는데 평소에는 아싸 아다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많음. 육아 관련글에 공감 댓글이 얼마나 많이 달리는데 | 20.01.23 14:58 | | |
(IP보기클릭)121.178.***.***
그냥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인싸도 아싸도 다 있는거야 | 20.01.23 15:00 | | |
(IP보기클릭)61.81.***.***
(IP보기클릭)14.40.***.***
onlyNEETthing4
그건 80년대 후반 90년대 극초반.. 절대평가시대에 대학만 나오면 어느정도 취직 보장되고 대학가서 노는게 자랑이던 시절의 얘기지... 지금 부모님들이 그세대면 자기 대학시절 생각하면 그럴수도 | 20.01.23 14:52 | | |
(IP보기클릭)14.53.***.***
아직도 그때인줄알고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통을 당하는거야 | 20.01.23 16:11 | | |
(IP보기클릭)39.7.***.***
onlyNEETthing4
교수님: 지금부터 학점을 따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받아라, 과제러쉬!!! | 20.01.23 17:05 | | |
(IP보기클릭)14.40.***.***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4.40.***.***
오티 엠티 한번도 안갔음.. 개강파티 종강파티도 안갔음..술 입에도 안대니까.. 그래서 동아리 하나만 열심히 했음 그 친구들은 오래가고 있음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218.235.***.***
그래 과활동 보단 동아리지 | 20.01.23 15:10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1.227.***.***
성격 좋아도 이곳저곳에서 몰려듬 | 20.01.23 15:01 | | |
(IP보기클릭)112.166.***.***
(IP보기클릭)14.53.***.***
그래서 야자는 없어져야하는거야 봐바 중고딩때서부터 자기관리하게 해줘야지 야자는 선택이어야하는데 답정너식 강압이니 성인되도 관리할수 있을거 같아. 중고딩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해줘야지 자기관리는 자기가 하는 거라고 해줘야되 그래야 서로가 편해지지 않을까 | 20.01.23 16:10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4.53.***.***
당근이지 오히려 중고딩때 공부를 덜해야되 공부하는 동기없이 대학을 위해 공부한다는게 말도 안되잖아. 오히려 동아리활동이나 봉사활동하면서 자아를 찾게해주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게 해줘야 되. 난 개인적으로 입시학원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거 선동하는 인간도 없었으면 좋겠어 시간 빼앗겨서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모르잖아. 그런상태로 사회에 나가면 하루 방황하는거 1년을 방황할수 있거든. 그리고 당연히 공부는 당연히 하는거고 | 20.01.23 15:17 | | |
(IP보기클릭)43.241.***.***
(IP보기클릭)125.191.***.***
멸시대상 1호에 뒷담소재 1위면 대체 뭘 했길래..
(IP보기클릭)223.39.***.***
자기 학대적 과소평가가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등을 돌리는건 이유가 있긴하던... | 20.01.23 15:01 | | |
(IP보기클릭)125.191.***.***
어디 신체적 큰 결함이라도 있나??? 뭐했길래 저렇게 학교적인 왕따야 내내 | 20.01.23 15:02 | | |
(IP보기클릭)1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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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빡공했는데도 계속 저런생활이라면 억울할만 할듯 | 20.01.23 16:17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218.235.***.***
거기서 모쏠아다로 졸업한놈은 대학생활 환상 안가지니 데미지가 덜하려나 | 20.01.23 15:17 | | |
(IP보기클릭)211.118.***.***
근데 사람에 따라서는 진짜 연애나 다른것에 너무 빠져서 공부를 소홀히하는 인간이 꽤 있거든. 사실 성별 분리해놔도 사귈 놈은 사귀니 교내에선 분반이다 하더라도 학교자체는 공학인 게 더 나을 거임. | 20.01.23 15:22 | | |
(IP보기클릭)14.53.***.***
난 단순히 연애를 위해서 남녀공학으로 해야한다고 말한게 아냐! 남자학교 여자학교 자체가 비정상이라는 걸 말하려고 무조건 남녀공학이여야 한다는거야 어느 한쪽 성별만 있다면 그건 군대지 사회가 아니잖아. | 20.01.23 15:31 | | |
(IP보기클릭)211.118.***.***
아니, 난 남녀공학은 찬성하는 쪽이야; 사람에 따라선 눈앞의 공부에 집중 못하고 딴길을 샐 정도로 자제력이 모자르는 경우가 많다는 걸 얘기한거라고; | 20.01.23 15:33 | | |
(IP보기클릭)14.53.***.***
남녀공학인게 정상이야 이게 당연한건데 | 20.01.23 15:35 | | |
(IP보기클릭)221.252.***.***
사람에 따라선 눈앞의 공부에 집중 못하고 딴길을 샐 정도로 자제력이 모자르는 경우....가 이게 말이 안되는게... 그럼 고등학교 공부는 집중 못하고 딴길로 새면 큰일나는데 대학교 공부는 집중 못하고 딴길로 새도 된다는 말이 돼버림 실제로는 고등학교 공부보다 대학교 공부가 더 중요하고 대학교 공부보다 회사에서 수행하는 임무가 더 중요하지 진짜 이 테크대로 근거를 두고 사람의 역량을 극대화 시킬려면 남녀를 격리시켜야 한다는 건데...양계장 암탉들처럼 키우지 않는 이상은... | 20.01.23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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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여자 많이 만나본애들이, 대체적으로 나중에도 괜찮은 여자 잘 만난다 그것도 일종의 사람을 알아가는거거든,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가는 공부를 하는거거든, 젊어서 책상에서 공부만 한다고 다가 아니야, 꼰대의 입장에선 애들이 연애하고 그러는게 보기 싫은것 뿐이고, 애들의 연애=타락으로 보는것 자체가 보는사람이 문제일뿐, 전혀 문제될것 없어, 또 꼰대들이 막아봐야 연애할 애들은 숨어서 하다보니, 더 음성적으로 발전되서 안좋은 것들이 부곽되 보이는것이지. 오히려 책상공부만 해서 나중에 여자는 돈으로 사도 된다는 인생을 등가교환처럼 생각하는 무서운 습성이 키워지는것보다 훨낫다고 봄 | 20.01.23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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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 결혼을? ㅋㅋ | 20.01.23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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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운하게도 외모가 안되서 그런걸수도 있어 자기 노력으로는 어찌할수 없는 영역 | 20.01.23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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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수준 취급받으려면 콰지모도급은되어야 | 20.01.23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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