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977년부터 진행하던 이벤트인 새 인간 콘테스트,
기상의 악화로 취소된 년도를 제외하고 2019년이 42회째임
처음에는 진짜 우스꽝 스러운 대회의 모습으로 기껏해야 70~100m 의 짧은 거리를 활공했으나
점점 기술력이 좋아지더니 사실상의 인력 글라이더들이 나오면서
2012년 대회에서는 501.38m 의 기록이 세워지고, 평균 400m 대의 기록이 나오고 있음
게다가 1980년대부터는 인력 프로펠러기 부분이 추가되어
사람의 힘으로 프로펠러를 돌려 활공하는 인력 항공기 분야가 탄생
일반 활공기에 비해 거리면에서 압도하게 되었는데
올해 사상 최장기록
2시간 36분에 걸쳐서 60km 를 인력만으로 공중을 나는 기록을 달성함
사실 이 60km 도 대회 규칙이 안전을 위해 최장 60km 로 제한한 것으로
우승자 와타나베 유타씨는 풍향에 따라서는 더 할 수도 있었을거라고 말함
인력 프로펠러기는 자전거 페달을 프로펠러로 동력전달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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