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얀데레 사건으로 생각난 전 여친썰 ;
내가 먼저 헤어지자했음 솔직히 참다참다 말한거라
싸우긴 싸웠어도 내가 맘먹고 헤어지자한건 첨이였음
여튼 그뒤로 전화 계속오는거 씹음
다음날 운동가고있는데
내가 컴카톡으로 키고 나왔거든 그런데
ㅅㅂ 내 카톡으로 나한테 내가 "어디야? 전화 받아봐"
이렇게 옴 알고보니까
걔가 내 자취하는곳 현관 비번을 앎
울집 삐삐삐삐 문열고 들어와서 내 피씨카톡 로그인된걸로 나한테 연락한거
개까ㅃ놀해서 씨이발 집으로 달려감
그래서 내가 이제 여기 오면 안된다고 달래주고 막 그러면서 집에 보냄
그뒤로 진짜 현관문 비번 바꿨는데
그다음날 똑똑똑 하길래 내가 잠수인척함
그런데 삐삐삐삐- 삐이--- (틀렸다는 부저음) 두세번 들리더니 내려감...
구라 안까고 그뒤로 근 한두달간
누가 울집 향해 계단 올라오는 소리 들릴때마다
무서웠음 동네 다닐때도 골목으로만 다녔고 집 밖으로 나오는길도 무서웠음 레알로
그래서 창문으로 걔 시발 울집앞에 있는거 아닌가 확인하고 후다닥 나오곤 했음
이런게 시발 데이트폭력인가 싶었음
다들 안전이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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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게시판에 여친글 쓰면서 비추 각오도 못했느냐 어리석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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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여사친들 여러명이랑 친해지니까 데이트폭력 오지게많더라 페미들 조금은 이해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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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여사친들 여러명이랑 친해지니까 데이트폭력 오지게많더라 페미들 조금은 이해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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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니까 존나 이게 안겪어보면 별거 아닌것같아도 겪으면 존나 몇달은 감 | 19.07.10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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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에 폭력에 ㄹㅇ 버러지같은 놈들 졸라 많음 | 19.07.10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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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 주변에 심심찮게 당하더라; | 19.07.10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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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悉達多
동정 게시판에 여친글 쓰면서 비추 각오도 못했느냐 어리석은 녀석 | 19.07.10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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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달면 안됨? | 19.07.10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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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에 띄길래 궁금해서 | 19.07.10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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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별좋아서 | 19.07.10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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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름 워낙 사회적 이슈도 되고 그래서 경찰들도 그렇게 대응하는 경우보다 법적으로 접근해주는 방식 많이함 | 19.07.10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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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피해자쪽에서 공식적으로 법적 손해를 청구해야되는데 맘약한 커플은 그렇게까진 안하더라 | 19.07.10 02: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