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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국내 다이버가 설명한 태국 대왕조개 사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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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블랙리스트 마스터 고양이
출석일수 : 2191일 LV.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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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8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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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5 조회 22345 댓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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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시벌련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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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씨벌련.
(IP보기클릭)114.200.***.***
영숙이 돌았나...와시발 산호까지 훼손한거?
(IP보기클릭)118.218.***.***
껍질이 열려있어야.. 물려죽을수도 있느거아냐..?
(IP보기클릭)118.36.***.***
다이버로서의 의견입니다. 필피핀과 태국은 다이빙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저도 100번이상 다녀왔구요. 아무리 병아리 다이버라도 샾 같은곳에서 어마무시할 정도로 경고를 합니다. 왜냐면 걸리면 진행 업체들도 패널티를 먹고 몇회 누적되면 라이센스를 반납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물속에서 그런것을 한 것을 들키면(보통 현지인들이 신고를 하면) 코스트 가드가 와서 갈쿠리로 수면에서 다이버 낚아채서 그대로 오피스까지 보트로 질질 끌고갑니다; 보템으로 국립공원내에는 수중생물 접촉을 막기위해 장갑도 착용할수 없습니다. 저 글의 다이버분의 비교비약은 조금 심하지만 인스트럭터 레벨인 김병만, 프로레벨인 촬영팀..방치 및 동조 했다는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일부 보호종의 경우엔 공익의 이유등으로 채취등이 허락되는 경우가 있지만 해당국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경우엔 속된 말로 얄짤 없습니다.
(IP보기클릭)221.167.***.***
늘 열려있는데 방송에선 닫힌걸로 나왔다 이말인거임? 근데 그건 이미 조개 따는과정에서 자극줘서 닫은걸 들고온거 아님?
(IP보기클릭)180.182.***.***
껍질이 열려있으니까 끼는거 아님?
(IP보기클릭)180.182.***.***
근데 영숙이 저년은 당시에 출국하고 관광지 이용내용 체크해서 잡을수있을거같은데 인실좇 안당해서 아쉽네...
(IP보기클릭)39.7.***.***
제 2의 참돔사건이네
(IP보기클릭)183.106.***.***
근데 십중팔구는 자기이름임 오래오래 남는 흔적에 남 이름을 새기는 사람은 거의 없음
(IP보기클릭)14.4.***.***
영숙이 시벌련 저거
(IP보기클릭)14.4.***.***
영숙이 씨벌련.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9.65.***.***
Praetor
팩트체크가 필요하긴할듯 | 19.07.08 10:34 | | |
(IP보기클릭)118.2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raetor
껍질이 열려있어야.. 물려죽을수도 있느거아냐..? | 19.07.08 10:36 | | |
(IP보기클릭)221.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raetor
늘 열려있는데 방송에선 닫힌걸로 나왔다 이말인거임? 근데 그건 이미 조개 따는과정에서 자극줘서 닫은걸 들고온거 아님? | 19.07.08 10:36 | | |
(IP보기클릭)180.1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raetor
껍질이 열려있으니까 끼는거 아님? | 19.07.08 10:36 | | |
(IP보기클릭)118.218.***.***
촬영전에 작업해놧으니까 열려있는게 닫혀있는거고 원래는 열려있어서 위험한 조개인거군.. | 19.07.08 10:42 | | |
(IP보기클릭)211.36.***.***
Praetor
대왕 조개 껍질이 안닫히는 이유는 껍질 쪽에 살이나 미생물이 끼어있는 경우고 이건 오래 산 조개들에게 더 심하기 때문에 껍질이 안 닫히는 경우도 있음. 작고 젊은 애들은 완전히 닫히는 경우도 있어. | 19.07.08 10:43 | | |
(IP보기클릭)218.50.***.***
Praetor
대왕조개를 건드려서 팔이나 발이 끼여서 익사하는 사고가 있어서 식인조개라는 오명도 있긴 함. | 19.07.08 10:44 | | |
(IP보기클릭)14.34.***.***
Praetor
점점 커지면서 안에 살 부피가 커져서 그런다는데, 일단 다 안자란 작은 크기(20~30cm)라면 사람 손정도는 문제가 될수 있을거같음. | 19.07.08 10:47 | | |
(IP보기클릭)14.4.***.***
Praetor
자연상태에서는 지 마음대로 열겠지 근데 자극을 가하면 애가 닫지 안 닫겠냐 | 19.07.08 10:57 | | |
(IP보기클릭)168.126.***.***
Praetor
직접 만져본적 있는데 그거 손대면 껍질 닫습니다. 주로 껍질 입?부분에 이끼등이 많아서 부드럽지만 발목이나 손목이 걸리면 절대 못뺍니다. 그리고 무게가 엄청나고 바닥에 딱딱하게 붙어 있는거라 글쓴분 말대로 미리 작업안하면 초보가 들오고는건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19.07.08 11:24 | | |
(IP보기클릭)39.7.***.***
제 2의 참돔사건이네
(IP보기클릭)110.8.***.***
Knight_Night
달인팀으로 맨처음에 갔을때빼곤 영 구미가 안땡기던데 다들 엄청많이봤나봐 | 19.07.08 10:42 | | |
(IP보기클릭)114.200.***.***
영숙이 돌았나...와시발 산호까지 훼손한거?
(IP보기클릭)211.250.***.***
저거 몇년전이고 저거 때문에 존시나 경계 삼엄해졌는데 이번에 병크한거 | 19.07.08 10:54 | | |
(IP보기클릭)222.98.***.***
저것 때문에 지금도 저 곳에서는 한국인 다이빙 금지됨... | 19.07.08 11:02 | | |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83.106.***.***
제뤼
근데 십중팔구는 자기이름임 오래오래 남는 흔적에 남 이름을 새기는 사람은 거의 없음 | 19.07.08 10:44 | | |
(IP보기클릭)180.182.***.***
근데 영숙이 저년은 당시에 출국하고 관광지 이용내용 체크해서 잡을수있을거같은데 인실좇 안당해서 아쉽네...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82.227.***.***
유게에만 봐도 딱봐도 얘는 한국어 쓰는 일본인이 분명해 보이는데도 티가 안나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영어로 썼으면 뭐 영국사람이 한건가 | 19.07.08 10:58 |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211.36.***.***
안좋은쪽으로 유명해졌죠.. | 19.07.08 11:40 | | |
(IP보기클릭)220.88.***.***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221.167.***.***
저 조개는 좀 심하게 크더라. 거 왜 비너스의 탄생 그런 그림에 나오는 그런 조개임. | 19.07.08 10:40 | | |
(IP보기클릭)1.177.***.***
어릴때 봤던 다큐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함. 대왕조개가 신기해서 만지고 놀다가 입 다물어버리면 그대로ㅂㅂ 일년에 몇 건씩 일어난다고 함. | 19.07.08 10:42 | | |
(IP보기클릭)110.70.***.***
보통조개도 붙어있는거 떼기 더럽게 힘든데 큰거면 못떼지 | 19.07.08 10:43 | | |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220.95.***.***
(IP보기클릭)110.70.***.***
그거전에 한국인이 와서 테러한거 | 19.07.08 10:43 | | |
(IP보기클릭)220.95.***.***
아 그 산호에 했다는 낚서말하는건가요? 거기다가 자기이름까지 써놨네 보네 ㅎㄷㄷ; | 19.07.08 10:44 | | |
(IP보기클릭)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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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96799960
손바닥만한 조개도 떼기 힘든데 저정도면 미리 작업한거 아닌이상 초보자가 뗄 수 있나? | 19.07.08 10:52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80.182.***.***
지구온난화때문에 원래있는놈들도 죽어나간다는데 | 19.07.08 10:54 | | |
(IP보기클릭)106.102.***.***
그것이 수온의 문제이고 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간 해역에는 무슨짓을해도 산호는 되돌릴수 없음 다만 본문에서 말한 물리적 훼손에서 복구하는데 천문학적인 시간까지는 들지않는다는거 | 19.07.08 11:20 | | |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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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모를리 없다는건 맞아. 스노클링이라도 강사급 다이버가 필요함. 현지 가이드라면 당연히 허용 구역 넘어가는건 허가 안해줬을건데 그외 강사급 다이버가 없으면 스노클링 자체가 허용이 안됨. 저정도 촬영이면 다이빙 내용이 내부로 충분히 공유돼야함.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이 그냥 물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인간이 숨을 쉴수 없는 세계로 들어가는 것임. | 19.07.08 11:15 | | |
(IP보기클릭)39.7.***.***
보통 저런상황은 상식밖에서 이야기해야함 진짜 김병만이 몰랏는가? O x Pd가 가이드를 따돌리고 조개를 따개햇나? 재들 입장문을 들어야한다는거지 대려온 가이드들이 오히려 따도됀다라고 했으면 우찌되는겨 | 19.07.08 11:26 | | |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211.36.***.***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는 많지만 한글을 사용하는 나라는 많지 않잖아 | 19.07.08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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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로서의 의견입니다. 필피핀과 태국은 다이빙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저도 100번이상 다녀왔구요. 아무리 병아리 다이버라도 샾 같은곳에서 어마무시할 정도로 경고를 합니다. 왜냐면 걸리면 진행 업체들도 패널티를 먹고 몇회 누적되면 라이센스를 반납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물속에서 그런것을 한 것을 들키면(보통 현지인들이 신고를 하면) 코스트 가드가 와서 갈쿠리로 수면에서 다이버 낚아채서 그대로 오피스까지 보트로 질질 끌고갑니다; 보템으로 국립공원내에는 수중생물 접촉을 막기위해 장갑도 착용할수 없습니다. 저 글의 다이버분의 비교비약은 조금 심하지만 인스트럭터 레벨인 김병만, 프로레벨인 촬영팀..방치 및 동조 했다는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일부 보호종의 경우엔 공익의 이유등으로 채취등이 허락되는 경우가 있지만 해당국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경우엔 속된 말로 얄짤 없습니다.
(IP보기클릭)116.44.***.***
ㅇㄱㄹㅇ 오죽하면 서로 다른 다이빙샵끼리도 감시해서 신고 넣음. 스쿠버에선 중성부력이라는 게 중요하고 기본적인 테크닉인데 그 이유가 바다 바닥에 있는 산호 같은 거 건드리면 안 돼서이기도 하다. 프리다이빙이든 스쿠버든 바다생물 건드리는 거 극혐으로 가르친다. 궁금하면 바다거북 잡아서 노는 사진 다이빙 카페 올려 보면 가루가 되게 까이는 걸 볼 수 있다. | 19.07.08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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