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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한국 내수가 망했다는데 체감 안되는 이유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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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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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일반 국민 경제는 한참 전부터 힘들었다고 이제 그놈의 기업들이 앓는 소리 하는 거지
25.04.01 14:22

(IP보기클릭)14.33.***.***

BEST
난 체감 많이 되던데... 어릴때 진짜 명절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술 한잔 하기 어려운 번화가가 듬성 듬성 '임대' 붙어 있고 장사도 안하고 있을때
25.04.01 14:23

(IP보기클릭)106.243.***.***

BEST
호경기도 있었고 겪기도했음 다만 우리같은 소시민은 많은돈을 굴리는게 아니기에 체감이 안올뿐이지
25.04.01 14:2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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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 많이 핀트 나간게 확실히 호황기는 존재했음 존나 옛날말하는게 아니라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좀 살만하네 수준이라그렇지 지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니긴함
25.04.01 14:25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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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 말이. 언제나 들리는 말은 불황이었고, 호황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호황을 그나마 느낀 건 한때 어떤 산업이 뜰 때 관련 제조업에 있어서 일 겁나 많이 했던거. 돈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25.04.01 14:22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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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일반 국민 경제는 한참 전부터 힘들었다고 이제 그놈의 기업들이 앓는 소리 하는 거지
25.04.01 14:22

(IP보기클릭)125.130.***.***

(참치마요참지마요)
넘 힘들어요 좀 나아질만 하면 물가는 썌리 오르고 직장이라는 곳에는 서로서로 혐오에 북받쳐 죽지 못해 억지로 사는 사람들이 많고 없이 사는 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은 죽어도 못 볼일이라 그러는 듯 | 25.04.01 14:27 | | |

(IP보기클릭)211.246.***.***

(참치마요참지마요)
근데 그 앓는 소리하는 기업들 사내유보금은 어마어마함. 지난주 기사중에 기업 사내유보금이 2801조로 사상최대래 | 25.04.02 07:28 | | |

(IP보기클릭)1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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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기도 있었고 겪기도했음 다만 우리같은 소시민은 많은돈을 굴리는게 아니기에 체감이 안올뿐이지
25.04.01 14:22

(IP보기클릭)106.101.***.***

멧쥐땃쥐
이댓에 아무댓글없이 비추박히겟네.. | 25.04.01 14:26 | | |

(IP보기클릭)106.255.***.***

멧쥐땃쥐
사실상 월급쟁이들이야 경제가 호황이라고 월급 더 받는 거 아니니 체감 안 될 만함. 자영업자들은 직격탄 맞겠지... | 25.04.01 19:37 | | |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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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 말이. 언제나 들리는 말은 불황이었고, 호황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호황을 그나마 느낀 건 한때 어떤 산업이 뜰 때 관련 제조업에 있어서 일 겁나 많이 했던거. 돈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25.04.01 14:22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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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체감 많이 되던데... 어릴때 진짜 명절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술 한잔 하기 어려운 번화가가 듬성 듬성 '임대' 붙어 있고 장사도 안하고 있을때
25.04.01 14:23

(IP보기클릭)59.4.***.***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그건 지방소멸 여파기도 함 경기 괜찮았어도 비슷했을거임 | 25.04.01 14:25 | | |

(IP보기클릭)14.33.***.***

Taurine powered
맞아 본가 이야기긴 함 ㅋㅋㅋㅋㅋ 근데 제목에 한국 내수가 망했다길래 인구가 줄어들면서 내수시장이 더 좁아졌다는 느낌이라.. | 25.04.01 14:26 | | |

(IP보기클릭)125.130.***.***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지방 쪽은 그런현상이 가속화 되어가긴 할 거임 | 25.04.01 14:28 | | |

(IP보기클릭)118.235.***.***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인구는 이제 줄기 시작하는거라 인구문제 아니야 그거 | 25.04.01 16:21 | | |

(IP보기클릭)58.239.***.***

루시오르
인구 줄어드는거 이전에 지방의 젊은 층 유출은 한참 된 문제라 요즘은 지방도시 보면 기력이 딸린다는 표현이 정확함 진짜 시골까지 내려가면 60대가 청년회장 하고있고 | 25.04.01 17:29 | | |

(IP보기클릭)61.72.***.***

Taurine powered
ㅇㅇ 이건 내수시장이쩌고 문제가 아니라 지방이 소멸하고 있는거라 근데 그거 딱히 우리만 겪는 문제가 아니지 않나 | 25.04.01 18:12 | | |

(IP보기클릭)110.15.***.***

유게그만하고일좀해
ㄹㅇ 홍대 명동 사람 미어터져서 안가던 곳인데 걸을만하던데...? | 25.04.01 20:09 | | |

(IP보기클릭)211.211.***.***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앞으로 인구도 줄어들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듯 ㅋ | 25.04.02 09:14 | | |

(IP보기클릭)220.94.***.***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지방소멸, 젠트리피케이션, 양극화. 이 모든 게 대도시의 중심가나 지방의 "시내"를 죽이는 이유임 | 25.04.02 15:07 | | |

(IP보기클릭)115.23.***.***

유게그만하고일좀해
확실히 불경기 느낀게 내가 수원 살고 시장 가는거 좋아 하는 편인데 시장쪽에 임대 붙은거 꽤 보이는거 보니 ㅋㅋ | 25.04.02 15:51 | | |

(IP보기클릭)106.101.***.***

틀소리: imf 이전만 해도 주절주절...
25.04.01 14:23

(IP보기클릭)211.234.***.***

댓글들보면 호경기는 체감이 없고 불경기만 체감이 오는건가보네
25.04.01 14:24

(IP보기클릭)124.56.***.***

[상자]
코로나 때 진짜 돈 풀리는 것 확 느꼈는데. 연봉도 그 때 많이 올랐고 | 25.04.01 14:31 | | |

(IP보기클릭)211.201.***.***

웅웅우웅
당시엔 2년이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서 물건 사는게 많아지자 유통 회사들이 뻥튀기 되어서 행복회로 돌리다가 정상화되고 벌려놓은거 감당 안되니 현재 더 힘들어지고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당시에 살자했다는 기사들은 바로 잘라버리고 거리두기로 시위도 못하였고 그때 빌린 빚들은 지금 원금 상환시기 죄다 와서 버텨도 더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지 | 25.04.01 17:18 | | |

(IP보기클릭)118.235.***.***

[상자]
원래 사람은 좋아지는 건 체감하기 힘들고 나빠지는 것만 체감하는 법 | 25.04.01 17:24 | | |

(IP보기클릭)115.23.***.***

웅웅우웅
오히려 그때 죄다 지원 이란 이름 하에 빛으로 달아놔서 더 고통 받는거. | 25.04.02 15:52 | | |

(IP보기클릭)115.23.***.***

웅웅우웅
그리고 그걸 시작으로 뭐만 하면 빛으로 달아 놓다 보니 사람들 가게 부채 폭증 해가면서 젊은20~30대 멀쩡한 애들도 회생 및 파산 엄청 하고 있음. | 25.04.02 15:5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접었는데또하네
자영업도 기조들을 바꿔야하는 시기임 | 25.04.01 17:13 | | |

(IP보기클릭)1.231.***.***

코로나때 it쪽은 역댁브 호황이긴했는데 일단 1인분만하면 학원출신도 데려다 채용했을정도임 ㅋㅋ
25.04.01 14:24

(IP보기클릭)222.106.***.***

웅히히
으아... | 25.04.01 14:36 | | |

(IP보기클릭)121.178.***.***

걍 아파트 가격 보면 된다. 시중에 돈이 풀려서 살만해지면 일빠따로 올라가는게 투자상품이자 한국인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아파트임. 이게 꼴아박는다? 진짜 개 망하는중임.
25.04.01 14:24

(IP보기클릭)1.231.***.***

루리웹-0033216493
ㅇㄱㄹㅇ ㅋㅋ | 25.04.01 14:2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111.***.***

루리웹-0033216493
ㅇㅇ 한국 아파트값이 확 치솟을 시기를 한국 1인당GDP 그래프하고 겹쳐보면 대충 답 나옴. 1인당GDP가 치솟을 때마다 아파트값이 치솟았음. 중산층들이 돈이 좀 생기니까 집 살려고 하면 치솟는 거임. | 25.04.01 17:21 | | |

(IP보기클릭)211.177.***.***

imf이후로 계속 박기만하고있는데 뭐 ㅋㅋ
25.04.01 14:24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752107666
진짜 그랬으면 지금 1만 달러 였겠지. 너무 억지임 | 25.04.01 14:31 | | |

(IP보기클릭)218.234.***.***

루리웹-3752107666
2000년대 초반에 유행 하던게 왜 웰빙에 로하스 였을까? | 25.04.01 14:35 | | |

(IP보기클릭)175.205.***.***

루리웹-3752107666
월빙.. 워라벨.. 이런말이 유행했을때가 호황임.. | 25.04.01 16:29 | | |

(IP보기클릭)211.201.***.***

루리웹-3752107666
선진국 올랐다고 자랑할때가 엊그제임 ㅋㅋ | 25.04.01 17:19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거좀 많이 핀트 나간게 확실히 호황기는 존재했음 존나 옛날말하는게 아니라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좀 살만하네 수준이라그렇지 지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니긴함
25.04.01 14:25

(IP보기클릭)223.39.***.***

스트란덴
월급쟁이, 하루벌이 장사들은 호황기에도 조뺑이를 쳐야 남들 비슷하게라도 살기 때문에 호황기를 시절이 좋다고 느끼기보다 '내가 이렇게 고생했는데 조금이라도 나아지는게 맞지' 정도로 인식하기 때문 아닐까 | 25.04.01 14:50 | | |

(IP보기클릭)115.23.***.***

그나마 밑에서 느낄정도의 호황은 삼저호황때 아닌가 싶긴 한데 그때도 지나고보니 호황이었다 수준..
25.04.01 14:25

(IP보기클릭)112.151.***.***

얼마나 개판났는지 해외여행 가보면 암. 환율때매 20%정도 비싸게 가는 셈인데 태국에서 스타벅스 중간사이즈 예전에 5400원에 마시던거를 8600원 주고 마시니까 복잡한 심경.
25.04.01 14:25

(IP보기클릭)122.46.***.***

케이엔
태국은 그렇긴한데 확실히 베트남은 가볼만하더라고 ㅎㅎㅎ 물가가 좀 저렴함. 쇼핑하기도 부담없고..ㅎㅎ | 25.04.01 14:30 | | |

(IP보기클릭)121.166.***.***

늘 안좋았지만 지금이 특히 더 안좋게 느껴진다. 집근처 가게들이 망해나가고 .. 지인 중에 벌써 5개월째 구직중인 사람 소식도 들리고 .. 뭐 하여간 그르타.
25.04.01 14:25

(IP보기클릭)211.235.***.***

문문곰곰
내 친구놈은 벌써 13개월째임... 진짜 취직 안 되는거같음 | 25.04.01 14:26 | | |

(IP보기클릭)221.141.***.***

문문곰곰
작년 8월쯤부터인가 거리에 임대 붙여져있는 공실이 느는게 점점 가속도가 붙고있음 심한 경우는 길목좋은 곳의 몇년동안 유지한 프렌차이즈 가게들도 하나둘씩 빠지는게 보여서 겁남 | 25.04.01 15:42 | | |

(IP보기클릭)115.23.***.***

리깡울
내 몸 갈아서 벌어먹고 살 자리는 있는데 그런 자리 피하려면 지옥의 취직시장 뛰어 들어야 하니 ㅋㅋ | 25.04.02 15:54 | | |

(IP보기클릭)125.135.***.***

적어도 코로나때보다는 좋아야 할것같은데
25.04.01 14:26

(IP보기클릭)112.168.***.***

삼라
지금이 코로나 때보다 심각한 듯... imf보다 심한 거 같앙. | 25.04.01 14:27 | | |

(IP보기클릭)118.235.***.***

삼라
모든 지표가 전반적으로 코로나때보다 안좋아 | 25.04.01 14:28 | | |

(IP보기클릭)61.77.***.***

미소녀TS기원1일차
imf보다는 심할 수가 없는 게 그 때는 이웃이웃 걸러 일가족 자살 소리 들리던 시절임... | 25.04.01 14:31 | | |

(IP보기클릭)125.130.***.***

미소녀TS기원1일차
코로나의 여파가 지금 까지 도트뎀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 봐야 함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들 겪다 보니 거기다 관세 오르고 그런다 하니 우리 처럼 수출 국가들은 더욱 큰 타격을 받는데다 심리적 불안감으로 가득찬 상황 등이 겹쳐서 더욱 그리 느껴질 수밖에 | 25.04.01 14:32 | | |

(IP보기클릭)222.111.***.***

슬러렁타령
통계청 자살율 통계를 찾아보니 imf때는 인구 10만명당 자살율 20도 안 되었음. 세계금융위기 때 치솟기 시작해서 2011년에 31.7로 피크 찍고 점차 떨어지다가 코로나 이후로 다시 상승세 타서 지금 13년만에 자살율 최대라는 기사 나왔네. | 25.04.01 17:04 | | |

(IP보기클릭)115.23.***.***

슬러렁타령
그땐 뉴스에서 한번에 몰아 터져서 일가족 자살 뉴스 많이 뜨는거고 그 이후 보면 경제 관련으로 그런 보도 최대한 잘 안함. 그리고 지금 보면 서서히 피 말라 죽어가는 느낌인거고. | 25.04.02 15:55 | | |

(IP보기클릭)39.117.***.***

한 평생 들어본 기성세대의 현재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임 IMF라는거 이전에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게 있었다고 하는데. 못 겪어봐서 그게 뭔지도 몰라~
25.04.01 14:26

(IP보기클릭)61.78.***.***

불활은 모르겠고 물가는 미친거 체감된다 최근 3년동안 10년치 오름
25.04.01 14:26

(IP보기클릭)118.235.***.***

주변에 자영업 하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체감 확 됨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월 평균 매출 단위수가 달라서 체감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음
25.04.01 14:26

(IP보기클릭)128.134.***.***

그런 와중에 더더 나쁘지는게 문제임 지금 뭐 번화가 솔직히 가게 안들어오는거? 이새키들은 존나 비싸게 임대료 부르니깐 건물 값 이 더 중요해서 안떨어트린다고 쳐도 어디 일반 골목에 있던 작은 샵들 이제 나가면 안들어옴 그냥 내리 공실임 이런게 너무 늘어나는게 볼때마다 두려움
25.04.01 14:26

(IP보기클릭)106.101.***.***

왜날뾁에올인
내가 사는동네도 나름 외곽인데 동네 상가 한층이 한꺼번에 싹 나갔음 불황인가 했더니 건물주가 임대료 확 올려서 그랬데. 지금 거의 1년째 공실인데 한번 나가니 안들어오더라. | 25.04.01 14:28 | | |

(IP보기클릭)223.39.***.***

왜날뾁에올인
지방 골목은 SF 디스토피아물 현재진행형임 | 25.04.01 14:52 | | |

(IP보기클릭)128.134.***.***

죄수번호-3493859067
지방은 애초에 인구 급감소라는 이유라도 있는데 서울은 당장 인구 감소도 아직인데 골목이 아니라 그냥 대로변에 있던 상가 자리도 잘 안 들어옴 (번화가나 교통 요지 말고) | 25.04.01 14:59 | | |

(IP보기클릭)115.23.***.***

왜날뾁에올인
서울도 조금씩 빠지고 있는 추세임. 단지 체급 자체가 크다 보니 그 여파가 잘 안보이는거고 그것도 뉴스에서 많이 보도 안하고. | 25.04.02 15:5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71.***.***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으면 호경기고 뭐고 ㅈ이고, 나한테 여파가 적게오면 불경기라 사람 죽어나간다뭐다 해도 흠 그렇군요 지.
25.04.01 14:26

(IP보기클릭)223.38.***.***

체감 어마무시하던데 서울 중심가든 외곽이든 상가 있는 곳 싹 털리고 역세권이고 뭐고 다 간판 내리고 있더라.
25.04.01 14:26

(IP보기클릭)223.38.***.***

DDOG+
밖에 돌아다닐 때 식당이나 상가 기억해보면 얼마나 공실 많아졌는지 바로 알게됨. | 25.04.01 14:27 | | |

(IP보기클릭)121.125.***.***

이런것은 사업하는 사람이나 자영업자들이 보통 잘 느낌 월급쟁이야 월급만 나오면 되니까
25.04.01 14:26

(IP보기클릭)59.6.***.***

걱정인게 IMF처럼 터질까봐 불안하긴하더라
25.04.01 14:26

(IP보기클릭)119.195.***.***

호황을 못느껴봤을 수가 없음. 당장에 코로나때가 경제호황은 아니지만 서민들도 돈이 넘쳐서 주체를 못하던 시기임.
25.04.01 14:26

(IP보기클릭)1.231.***.***

바른 생활
ㄹㅇ | 25.04.01 14:27 | | |

(IP보기클릭)106.101.***.***

바른 생활
경제활동 안해봤으면 모를수도있긴함 | 25.04.01 14:29 | | |

(IP보기클릭)119.195.***.***

스트란덴
코로나 때보단 좋아야할텐데 이런 소리하는 것보면 전반적인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긴 해. | 25.04.01 14:32 | | |

(IP보기클릭)210.94.***.***

바른 생활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도 주식하면서 수익내던 시기... | 25.04.01 14:42 | | |

(IP보기클릭)106.101.***.***

바른 생활
맞음 주식했던 사람들 벌고 부동산 팔아 벌고물류쪽 벌고 관광도 문프때 좋았다가 코로나로 저기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었슴 국격은 오르고 국뽕이 대두되기 시작한 때였고. 시장에 간섭안하고 물가오르는거 냅두겠다는 정권 들어서면서부터 나빠졌다고 느끼고있슴 | 25.04.01 16:10 | | |

(IP보기클릭)211.201.***.***

일어나하늘보기
관광이 문프때 좋았다니… 도대체 그런건 누가 퍼트리는거야?? | 25.04.01 17:28 | | |

(IP보기클릭)168.188.***.***

일어나하늘보기
북으로 | 25.04.01 20:42 | | |

(IP보기클릭)121.138.***.***

일어나하늘보기
문프때는 코로나시기라 관광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지; | 25.04.02 03:01 | | |

(IP보기클릭)112.162.***.***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면 시장을 지나가는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을 지나갈때 사람들이 많았어, 점포들도 열려 있었고 근데 요즘은 시장에 사람이 없어, 점포도 닫혀있는곳이 많아 활기 자체가 다르다
25.04.01 14:26

(IP보기클릭)118.235.***.***

언제나 안좋아지고 그나마 좋다고할때가 갑자기 주식 코인돌풍일때쯤일껀데 다들 벼락거지된다고 난리쳣으니
25.04.01 14:26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2060363216
나는 조뺑이 쳐서 몇걸음 더 가는데 다른 놈들은 누워서 날아다니는게 보이니 | 25.04.01 14:53 | | |

(IP보기클릭)211.235.***.***

사실 불경기 체감 잘 됨 길만 걸어도 빈건물이 예전보다 많은게 보임
25.04.01 14:26

(IP보기클릭)211.234.***.***

그냥 내 주변 돌아다니면 체감 되지 않나 외식하는 가족들 삼삼오오 놀러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근데 요즘은 그게 진짜로 적어진게 보이긴 하는데
25.04.01 14:26

(IP보기클릭)121.187.***.***

님이 일평생 불황이었으면 이런 글 쓸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없었지 않을까?
25.04.01 14:26

(IP보기클릭)118.235.***.***

불황은 체감 되던데 상가 공실이 이렇게 많은건 살면서 처음임
25.04.01 14:26

(IP보기클릭)118.235.***.***

움파룸파사축
당장 2~3년전만 하더라도 경력직 이직 엄청 잘됬음. 근데 요즘은 애초에 TO가 원채 적으니 경력직 이직 하기 참 힘듬 | 25.04.01 14:29 | | |

(IP보기클릭)175.123.***.***

요즘 체감 안된다는건 말이 안될텐데 주변 건물 보면 가게 빠지고 임대 붙은곳 늘지 않았나?
25.04.01 14:27

(IP보기클릭)223.38.***.***

돌아온 한글97
이런 글 몇번 봤는데 항상 체감 안된다 개추ㅋㅋㅋ 하다가 님 밖에 좀 나가보세요... 댓들 달리게 되더라고.. | 25.04.01 14:31 | | |

(IP보기클릭)115.23.***.***

돌아온 한글97
주변에 전통 시장만 자주 가봤어도 체감 확 됐을거. 불패의 시장 근처도 임대 붙는거 보고 진짜 기겁 했는데. 안나가 상가 건물이 ㅋㅋㅋ | 25.04.02 16:00 | | |

(IP보기클릭)106.101.***.***

경기가 힘들다는 소리는 윗사람들 숨쉬는 소리라잖아 이번엔 숨을좀 크게 쉬나보다 하는중
25.04.01 14:27

(IP보기클릭)118.235.***.***

진짜로 안좋은게 느껴지는게 1. 내 주변 친구네 회사 정리해고 많이 함 2. 기업 광고 집행 비용이 확 줄임 3. 우리 매출도 많이 쪼그라 듬
25.04.01 14:27

(IP보기클릭)175.123.***.***

지금 체감이 안될 수가 있나? 당장 번화가만 가봐도 다 공실 붙어있는데
25.04.01 14:27

(IP보기클릭)39.7.***.***

‘임대’붙은거 많이 보임. 진짜 엄청.
25.04.01 14:28

(IP보기클릭)61.108.***.***

나는 1990~94년쯤에 호경기 겪어보긴 했는데 우리집이 상당히 잘살았었음. 엄마가 내 생일선물로 50만원짜리를 턱턱 사줄 만큼....
25.04.01 14:28

(IP보기클릭)61.253.***.***

오그레이트
1994년에 50만원짜리 금 악세사리면 지금 수백만원 아닌가? | 25.04.01 15:31 | | |

(IP보기클릭)61.108.***.***

낙서하는 보안담당자
ㅇㅇ 집안 한달 수입이 거의 천만원 가까이 되었을거임. 짧은 전성기를 겪고 2000년 넘어가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더니 나 군대간 동안 완전히 폭망함 | 25.04.01 15:33 | | |

(IP보기클릭)58.233.***.***

요즘 길거리 돌아다니면 임대 문의 종이 붙어있는 곳 엄청 보이던데 밤에 술집 보면 사람도 전 보다 확 줄어든 게 느껴지고 경기가 진짜 안 좋은 게 맞는 거 같음
25.04.01 14:28

(IP보기클릭)220.117.***.***

지금이 호황이 아닌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사람들한테 돈이 없는 것은 아닌듯 해 보임. 서울 아파트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일부 사치품 소비는 여전해 보임.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돈을 아꼈다면 지금은 아낄것은 아끼고 아닌것은 여전히 소비하는 느낌?
25.04.01 14:28

(IP보기클릭)39.7.***.***

문제는 이게 시작이란게
25.04.01 14:28

(IP보기클릭)119.69.***.***

이미 게임 말려있는데 끝까지 가야 아는 사람도 있고 이미 조진거 아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25.04.01 14:29

(IP보기클릭)223.38.***.***

와 그러네 나도 ㅋㅋ 만날 불경기 불경기 그러는데 좋았던 기억이 없으니 체감이 안된거였어!!!
25.04.01 14:29

(IP보기클릭)112.222.***.***

그리고 결국 개인이기 때문에 IMF 에 누가 일가족이 야반도주했다하면 다른 누구는 상가 샀다도 있음 그러다보니 호황불황은 개인단위에서 체감이 힘듬 그냥 흥했으면 내 노력덕이니깐
25.04.01 14:29

(IP보기클릭)106.240.***.***

죽겠네 죽겠네 하던 곳들이 진짜 죽어있음 ㄷㄷㄷㄷ
25.04.01 14:29

(IP보기클릭)223.57.***.***

장기침체 들어간지 오래라...
25.04.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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