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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혐) 수컷 병아리의 운명 [130]
Aragaki Ayase
(1439673)
출석일수 : 2793일 LV.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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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21 (2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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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7 조회 49064 댓글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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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0.***.***
저런거 볼떄마다 외계인이 우리 식량으로 쓰면 겁나 호러겠다 싶음
(IP보기클릭)117.111.***.***
아냐 너겟살도 안나옴 동믈성비료로씀
(IP보기클릭)1.229.***.***
알고싶지 않았어..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20.123.***.***
수컷 병아리 너겟으로 대체되었다
(IP보기클릭)222.235.***.***
(IP보기클릭)182.218.***.***
?? 진짜 저게 너겟 재료야?? | 18.11.21 21:39 | | |
(IP보기클릭)221.162.***.***
dㅇ | 18.11.21 21:41 | | |
(IP보기클릭)117.111.***.***
1234433
아냐 너겟살도 안나옴 동믈성비료로씀 | 18.11.21 21:41 | | |
(IP보기클릭)122.43.***.***
윈첼
| 18.11.21 21:43 | | |
(IP보기클릭)45.64.***.***
냠냠 | 18.11.21 21:45 | | |
(IP보기클릭)147.46.***.***
crunch보다는 crispy가 더 적절할 거 같음 | 18.11.21 21:49 | | |
(IP보기클릭)223.62.***.***
원본의 병맛 한글을 살리기 위해 Here's my mum Sey Hallo She's crispy. 도 괜찮을거 같아오 | 18.11.21 22:06 | | |
(IP보기클릭)223.38.***.***
느이집엔 이런 거 없지? | 18.11.21 22:11 | | |
(IP보기클릭)119.195.***.***
(IP보기클릭)211.199.***.***
(IP보기클릭)221.164.***.***
사료나 돼지고기랑 섞어서 햄이나 소세지 된대 | 18.11.21 21:38 | | |
(IP보기클릭)211.199.***.***
잔털이 넘모 많아서 어쩐다냐 | 18.11.21 21:39 | | |
(IP보기클릭)61.85.***.***
불로 그슬리겠지 | 18.11.21 21:41 | | |
(IP보기클릭)211.199.***.***
아 바로 저 밑에 분쇄기가 있는게 아니구나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59.12.***.***
아니 바로 분쇄기다...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119.194.***.***
옛날에는 숫병아리는 따로 모아서 병아리 상인이 싸게 사간 후 전국 초등학교 앞에서 판매가 되었었죠 그당시 병든 병아리를 판다고 믿었었는데 사실을 필요 없어진 숫병아리를 파는 것이었죠 저렇게 갈아버릴바에는 예전처럼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게 나을지도요........ | 18.11.22 01:40 | | |
(IP보기클릭)1.252.***.***
안팔리면 병들고 버려지고 그나마 분쇄기행보단 생존 가능성 높지만.. | 18.11.22 02:09 | | |
(IP보기클릭)59.13.***.***
갸들도 다 일찍 죽던데 ㅠㅠ | 18.11.22 03:31 | | |
(IP보기클릭)199.168.***.***
야 그러지마 그거 수컷인지 암컷인지 모르고 그냥 사다가 닭은 무조건 알을 낳는 줄알고 키워서 그 알을 팔아서 돼지를 사서 돼지가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팔아서 송아지를 사서 그 송아지가 소가 되면 새끼를 낳을건데 그 새끼 송아지를 팔아서 세계에서 제일 가는 부자가 될거라고 믿고 병아리를 사왔는데. 그 병아리 죽는 바람에 회사 다니고 있어. 진즉 알 못낳는 병아리라고 알려 주었으면 꿈을 안꾸었을건데. 아 내돈 10원. | 18.11.22 06:20 | | |
(IP보기클릭)59.8.***.***
10원이라니.... 도대체 연세가....ㅎㄷㄷㄷ | 18.11.22 07:26 | | |
(IP보기클릭)211.209.***.***
얘들땐 잔혹한 면도 있어서, 괴롭히다 ... 속 뒤집혀서 죽는 경우도 있으니, 차라리 바로 죽는게 나을 수도 있음요... ㅜㅠ | 18.11.22 08:27 | | |
(IP보기클릭)220.123.***.***
수컷 병아리 너겟으로 대체되었다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1.229.***.***
알고싶지 않았어..
(IP보기클릭)59.20.***.***
저런거 볼떄마다 외계인이 우리 식량으로 쓰면 겁나 호러겠다 싶음
(IP보기클릭)124.5.***.***
블러드C | 18.11.21 21:40 | | |
(IP보기클릭)180.71.***.***
외계인 입장에서 보면 효율적으로 생명체를 죽여서 식량으로 삼는거 보면 얘들이 기겁할듯 | 18.11.21 21:41 | | |
(IP보기클릭)121.142.***.***
프레이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219.250.***.***
외계인이 봤을땐 생산성도 없는 노인들 부양해주는게 신기할 수도 있음. 개미는 늙은 개체가 위험한 일하고(주변 정찰 등) 젊은 개체가 안전한 일 함.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14.43.***.***
연구용 아니면 배양육이 더 편할걸. 우리도 조만간 배양육 기술 완료되면 닭, 돼지, 소 등등은 멸종을 걱정해야할 상황이 올지도 몰러. | 18.11.21 21:43 | | |
(IP보기클릭)14.53.***.***
보나조이! | 18.11.21 21:44 | | |
(IP보기클릭)223.38.***.***
간츠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59.20.***.***
사치품되지 멸종을 왜해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125.190.***.***
ㄹㅇ 그렇게 되기전에 우리가 먼저 외계인들 다 잡아 죽여야됨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112.158.***.***
간츠보면 외계인의 식량으로 먹히는 인류가 나옴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125.138.***.***
겁나 오랜만이네. 금요일이던가? | 18.11.21 21:47 | | |
(IP보기클릭)14.53.***.***
ㅇㅇ 인류의 뇌를 먹기위해 원시시대부터 외계인이 인류의 두뇌만 키워서 결국 뇌만 커진 식량이 된 편의 마지막컷 ㅋㅋㅋ 그 작가 상상력은 금요일에서 어마어마했지 | 18.11.21 21:49 | | |
(IP보기클릭)14.43.***.***
품종개량한다고 막 건드려놔서 독자생존이 어려워졌는데 배양육때문에 키울 경제적인 이유마저 없어지고, 흔한 가축이라는 기억이 있는 세대가 50년 이상 지속되면 그사이에 멸종위기까지 가는거 일도 아닐듯. | 18.11.21 21:50 | | |
(IP보기클릭)223.39.***.***
온갖 내성에 길들여져 웬만한 질병에도 끄덕없는 우수한 가축! | 18.11.21 21:51 | | |
(IP보기클릭)122.45.***.***
다치거나 병들면 잡아먹기도한다 | 18.11.21 22:01 | | |
(IP보기클릭)59.30.***.***
보나조이! | 18.11.21 22:07 | | |
(IP보기클릭)211.58.***.***
쎇쓰는 실컷 시켜주겠네요!! | 18.11.21 22:23 | | |
(IP보기클릭)123.254.***.***
다르게 생각하면 반대로 본인도 언젠가 늙으면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되니까 지금 대비 시스템을 만들어두는거지,,,어떻게보면 합리적임,,, | 18.11.22 02:54 | | |
(IP보기클릭)59.9.***.***
반대로 외계인을 식량으로 삼으면.... | 18.11.22 03:46 | | |
(IP보기클릭)58.124.***.***
(IP보기클릭)175.212.***.***
저기 갈리는 장면은 안나와서 그렇지 분쇄기 도는데 들어가는 순간 피곤죽됨 아플 시간이 없어. 닿는 순간 통각이 뇌에 닿기 전에 뇌까지 갈리니까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125.135.***.***
그걸 어떻게 알아? | 18.11.21 21:49 | | |
(IP보기클릭)39.7.***.***
전생에 수컷병아리엿나보지 | 18.11.21 21:53 | | |
(IP보기클릭)117.111.***.***
신경이란거도 전기신호로 이루어지는 프로세스의 일종인데 처리시간보다 끊기는 속도가 빠르면 고통을 못느끼지 | 18.11.21 21:53 | | |
(IP보기클릭)117.111.***.***
참고로 통각이란거도 우리의 감각이 느끼는게 아니고 무조건 뇌든 척추든 중추신경계를 무조건 거친 다음에 신호로 말초까지 전달되는거임 | 18.11.21 21:55 | | |
(IP보기클릭)125.135.***.***
그렇군. | 18.11.21 21:56 | | |
(IP보기클릭)125.135.***.***
그럼 전쟁때 포탄맞아서 한방에 몸이 갈갈이 찢어져서 죽은 사람은 안 아프게 죽는거야? | 18.11.21 21:57 | | |
(IP보기클릭)122.45.***.***
정빵맞고 즉사하면 본인은 안 아프지 옆에서 보면 지옥의 도가니 그자체겟지만 | 18.11.21 22:03 | | |
(IP보기클릭)117.111.***.***
정확히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중추신경이 끊기면 통각은 못느낌. 통각도 결국 감각의 일부고 감각의 제어는 척추동물인이상은 중추신경에서 하는 거니까 | 18.11.21 22:05 | | |
(IP보기클릭)125.135.***.***
정보 고마워. | 18.11.21 22:07 | | |
(IP보기클릭)106.242.***.***
뇌가 터져야함. 아니면 중추신경부터 작살나서 뇌로 전달 안되고 끊기던가. 안그러면 뇌가 작동 멈추기까지 몇십초 걸리는데, 그 때 고통에 쩔겠지. | 18.11.21 22:1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28.***.***
최하나
수컷도 고추 잘라서 키우면 맛있데요.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117.111.***.***
최하나
암컷이 맛있는 게 아니라 수컷 생산성이 낮아서 그럼. 많아봤자 치고박고 싸우거든..그래서 거세함 | 18.11.21 21:42 | | |
(IP보기클릭)122.36.***.***
최하나
음.. 부위별로 다르긴 한데..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117.111.***.***
최하나
소는 크는데 걸리는 시간 및 여러마리 못 낳으니 숫소도 기르지만 닭은 금방 크고 여러마리 낳으니... | 18.11.21 21:50 | | |
(IP보기클릭)121.148.***.***
거세를 안하면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거세 해야 합니다. 요즘엔 거세 안하면 도축도 안 시켜줘요... | 18.11.21 22:42 |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49.172.***.***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118.38.***.***
감별사같은거 있지 않나 | 18.11.21 21:43 | | |
(IP보기클릭)58.125.***.***
감별사 있음 ㅇㅇ | 18.11.21 21:45 | | |
(IP보기클릭)125.135.***.***
감별사 다 짤린지 오래고 요즘은 기계로 감별함. 알에서 부화한 직후 5분안에 생/사가 갈림. | 18.11.21 21:50 | | |
(IP보기클릭)175.200.***.***
요새는 기계로 감별하거나 아예 품종 자체를 개량해서 암,수 병아리 털 색이 다른 종을 만들어버림 하이라인 브라운 같은 품종은 암컷은 갈색, 수컷은 흔히 생각하는 병아리색 이렇게 태어남 | 18.11.21 22:06 | | |
(IP보기클릭)121.136.***.***
병아리감별사 있어 그거 지금은 모르겄는데 예전엔 꽤 먹어주는 자격증이었음 | 18.11.21 22:48 | | |
(IP보기클릭)124.197.***.***
(IP보기클릭)59.0.***.***
(IP보기클릭)218.158.***.***
나도...; | 18.11.21 22:12 | | |
(IP보기클릭)110.45.***.***
(IP보기클릭)182.226.***.***
(IP보기클릭)119.67.***.***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21.183.***.***
어흑 마이깟. 죽음위에 세워진 풍요라니 | 18.11.21 22:16 | | |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19.194.***.***
인간이라 미안하다...이걸 보면 채식할까도 싶을 정도....ㅠㅠ | 18.11.21 21:46 | | |
(IP보기클릭)211.184.***.***
그 기술 쓰는거보다 현 체제가 저렴하다면 그대로 가는게 그놈의 '효율적인 경영'이지 | 18.11.21 21:50 | | |
(IP보기클릭)175.223.***.***
햄버거 커넥션인가 다큐도 찾아보렴! | 18.11.22 01:31 | | |
(IP보기클릭)115.31.***.***
그런 갈등이 생길 때는 농사를 지어보시면 됩니다. 어디다 팔지도 못할 옥수수 감자 쪼가리 하나 키운다고 내가 자연에 무슨 짓을 한거지? 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죠. | 18.11.22 16:24 | | |
(IP보기클릭)211.250.***.***
(IP보기클릭)59.7.***.***
본래 인간의 공감능력이 작은 영역부터 큰 영역으로 확장되는식이라 하더라 나-가족-사회-인류-포유류 이런식으로 | 18.11.21 21:51 | | |
(IP보기클릭)121.183.***.***
어흑 | 18.11.21 22:17 | | |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58.124.***.***
하프물범 때려잡는 것도 그렇고 일에 한해선 무감각해진대 | 18.11.21 22:07 | | |
(IP보기클릭)218.50.***.***
적응력이라는 건가.. 어찌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 ㄷㄷ | 18.11.21 22:14 | | |
(IP보기클릭)121.149.***.***
닭도 잡아보고 돼지도 잡아 봤지만, 별다른 감응 없음. 그냥.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하게 되는 거 뿐이지. | 18.11.21 22:28 | | |
(IP보기클릭)58.125.***.***
(IP보기클릭)121.183.***.***
4...50? | 18.11.21 22:17 | | |
(IP보기클릭)58.125.***.***
ㅇㅇ 수탉같은 경우엔 머리 볕?끝이 무릎까지 오는데 한 40쯤 됨. 50은 못미치겠지만 | 18.11.21 22:25 | | |
(IP보기클릭)121.183.***.***
오 나중에 닭 키워야지 | 18.11.21 23:35 | | |
(IP보기클릭)58.125.***.***
요즘에 청계가 핫함. 알이 약간 푸른 기운이 있음. | 18.11.21 23:36 | | |
(IP보기클릭)211.213.***.***
(IP보기클릭)12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