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악마적 번뜩임에 세이밥씨.manga

[토가 히미코]

 가챠 떄문에 마스터를 바꾸는 세이밥

[환타를마시는새]

시로우 룰브레이커좀 투영해주세요

[옥수수수수염차]

시로우:시로우

[아사가미 후지노]

직감A=크리티컬스타 획득

[유학중]

NP증가 생겨서
현 일그오 최강의 대군세이버

[mysticly]

가챠따위 룰브레이크 해주겠어!

[RIC_0001]

부정한 조작을 감지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종료합니다

[THVU]

페이트 특) 행운 빼고는 이제 스탯은 페그오 빼고, 별로 신경 쓸거 없는 설정 쪼가리이다.

[토가 히미코]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는뎅

[모리야스와코]

정작 행운스탯조차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지도 않음
애초에 스탯 조차 '해당 성배전쟁때 상대적 능력치를 수치화 시킨것' 에 불과하니

[THVU]

게이볼그는 죽음의 창 주제에
본편 기준 한명빼고 못죽임 ㅅㄱ

[바리바리★바리즈]

원래 마스터랑 본인이니 2킬임

[유학중]

쓸일이 없어서 그렇지.
본편에서도 보구 쓴건 찔창 한번, 날창 한번.
거기다 날창은 인과역전 없어서 해당 안 됨.

[유학중]

공식 설정상 행운이 높아도 '드물게' 빗나간다고 함.
문제는 빗나가도 심장으로 유도는 되기에 대응 안하면 찔려죽는건 똑같다고. 세이버는 행운판정+직감으로 간신히 빗겨난거임.
아처는 무조건 맞는데 얘는 찔창을 알고있어서 찔창 쓸 기미 보이면 바로 튀었다고.

[정반합]

아 피하는데 인과역전의 저주만 행운으로 회피되는거지 창이 유도되는건 그대로 남아있나보네;; 행운은 즉사판정만 없애니까 피해도 유도되는거 자체는 대응을 해야되는구만;

[도리웹-2739982690]

보구 C로 헤라클레스를 작살낸거야?

[RELight]

풍왕결계만 개방 됬을때 저랬떤가

근데 후반에도 딱히 변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유학중]

스테이터스의 보구 랭크 기준이 들쭉날쭉해서...
엑칼은 A++라 갓핸드 돌파조건 만족하니까 상관없음.

[바람술사]

풍왕결계는 해방할때 1회 한정으로 근력 A랭크 수준의 고정뎀이라 직격하면 갓핸드 돌파가능.
보구 진명개방이 아니라 압축된 공기를 해방하는 물리뎀이라 별 판정인듯.

[에스트 갤러흐아노츠]

[SKYBANDI]

[건전함을추구합니다]

사쿠라가 마스터였다면

[환불된 군다]

꼴려짐

[주님]

다들 잊고있겠지만
세이버는 마스터가 3류만 아니라면
설정상 길가메쉬,헤라클레스와 동급인 초일류 대영웅이다.

[찬스패기]

근데 아서왕이 길가나 헤라클레스처럼 신의 아들도 아닌데 동급이라는게 아무리 봐주려고해도 말이 안된다. 전설과 신화는 엄연히 다른데 작가가 아서뽕이 심했나는 생각도 들고

[ONECHAM16]

TS 히로인 뽕

[유학중]

원래 각 설화급 대영웅이면 실력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함. 무협으로 따지면 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는것처럼.
그 중에서도 실력 편차는 있지만 그게 넘지 못할 정도로 절대적인 차이는 아니라는 느낌?

[저스키]

사실 근내민 dcc 인 5차 아쳐가
근내민 bca 인 5차 랜서랑 근접전이 성립하는 시점에서
(게다가 무기 상성도 최악) 스테이터스는 시작부터 의미가 없었다는걸 알 수 있음

[유학중]

원래 성립 안 함.
초반에 대등하게 싸운건 마파신부가 건 영주 디버프고 UBW 루트에서는 랜서가 전력 내니까 아처는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렸음.
공식 설정도 순수한 백병전으로 붙으면 랜서의 압도적 우위로 설명하고있음.

[저스키]

결국 시간끌꺼 다쓰고 보구전으로 승부났쟎슴 그거
저 abc한단계당 현실 격투기 한체급씩의 차이라고만 해도 잠깐 버티는것도 말이 안되

[저스키]

덤으로 칼과 창의 격차는 취미로 나기카타 (언월도 비슷) 하는 아줌마가
칼들고 있는 프로 지망생을 압도적으로 바르는 정도의 차이

[유학중]

아처는 나름 라이더 정도는 백병전에서 압도할 수 있다고 설명될 정도로 백전연마의 강자임. 그것도 수비전 특화.
그런 상황에서 아처가 손도 못쓸정도로 압도될 정도로 격의 차이가 심함. 보구전은 아처가 랜서 프라이드 긁어서 쓴거고.
그리고 5차때 랜서는 너프 심하게 받았다고 봐야됨. 지명도+토지보정도 전무한데 마스터도 비협조적이고 마력공급도 여의치 않아서 (마파신부가 금삐까랑 동시에 공급하느라 본래의 절반)온갖 너프란 너프는 다받았음. 실제로 본인보다 아래의 실력자로 묘사된 4차 랜서와 붙으면 마력공급 문제로 화력차이로 진다고 할 정도임.
그런 상황에서 일류 마스터에게 마력 만빵으로 공급받고 있는(린, UBW 당시에는 캐스터) 아처를 순수한 실력만으로 압도했다는 점에서 격의 차이가 드러남.

[저스키]

지명도 너프받아서 가져올 수 있는 보구가 하나인거고 마력공급니 딸려서 스텟이 그모양이지만
그래도 아쳐보다는 압도적으로 높지 보이는 스텟은 한계가 아니라 현재상태를 나타내니까

그리고 아쳐 스텟이 그모양인데 백전연마의 강자라 붙어있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유학중]

참고로 일류급 영령들은 그 창의 리치차이 문제를 뚫고 역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음.
프로토에서는 브륀힐데가 창의 헛점을 노린 프밥을 마력방출(불꽃)의 자동요격으로 대응했고, 쿠 훌린과 같은 신역에 달했다는 카르나도 스마나이가 접근하는것을 허용함. 디어뮈드는 쌍창으로 접근을 막는 방식이고.
일류 영령급의 대결에서는 창의 리치 차이가 효율 보기 힘들다고 보면 됨.

[유학중]

스텟이랑 기량은 달라
단적으로 아탈란테는 케이론이랑 비교하면 스텟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처참하지만 작중 묘사는 길항하는 최상급 아처끼리의 대결이라고 묘사됨
코지로는 민첩 높은거 빼면 쓰레기인데 검술만으로 헤클까지 막아낸 적 있는 무시무시한 실력자임

[유학중]

페스페에서 나온 말이 있음.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면, 성배 전쟁은 버서커 쟁탈전일 거라고.'
스텟은 중요하지만 스텟이 다가 아님.

[저스키]

스펙으로 .. 버서커 쟁탈전.. 은 백병전이 성배전쟁의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겠지
아쳐에도 몇가지 백병전 스킬이 있지만 랜서는 그거 상회하고 스텟도 압도적인데
안에 들어간 얘들 지켜야되서 승부를 서둘러야되는 랜서가 결국 백병전으로 시간내에 못뚫어서 보구전으로 갔으면
스텟은 서너단계 차이 스킬도 앞서지만 실제 백병전 능력 차이는 크게봐도 한단계 차이라는 거겠지

100미터 12초로 뛰어다니는 사람이랑 100미터 16초로 뛰어다는 사람이랑 스포츠에서 한단계 차이라면
그 스포츠는 달리기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게 옳지 않겠음?

[유학중]

?
시간내에 못뚫은 것도 아니고 애초에 랜서의 목적은 아처를 뚫는 게 아니었음. 붙들고 상대하는거였지. 싸우는김에 겸사겸사 제 실력 낸거고.
그리고 보구전 간건 아처가 프라이드를 긁어서였지 조급해져서 쓴 게 아님. 그대로 갔어도 얼마 안가서 랜서가 이김.

[저스키]

음 그부분은 기억이 잘못됐나보군 여튼 아쳐가 밀리는 연출은 있었지만 버티고는 있음 -> 백병전 차이는 있지만 큰차이는 아님
생각해보니 근내민 bcc 인 세이버도 ubw초반이었나 헤클 상대로 (근내민 a+aa)시간은 벌었으니머

[유학중]

랜서 역할은 캐스터와 쿠즈키를 시로와 린이 상대할 수 있게 다른 방해자를 상대하는 거였고 랜서는 그 역할에 충실했음. 아처를 붙들고 상대하기만 하면 자기 역할 다하는거고. 그 김에 진심을 내긴 했는데 UBW 애니 묘사 보면 백병전에서 밀리다 못해 아처가 도주하면서 원거리 공격으로 전법을 바꾸면서 예상외로 시간이 끌린거고.
시로와 린을 도와서 캐스터랑 쿠즈키를 상대하는게 랜서 목적이었으면 아처 이긴 후에 그냥 갈 리가 없지.

[저스키]

코지로 같은걸 대면 더더욱 스텟은 무가치하다고 되는거 아니냐
코지로는 못본거긴 하는데 헤클이 기량으로 코지로에게 밀린다고 나온거야 진짜?

[유학중]

1차전때는 랜서 너프때문에 백병전에서 방어전은 가능했고
2차전때는 백병전에서 밀려서 원거리 깔짝이로 전법 바꾸면서 시간끈거지. 그것도 랜서는 이중너프 된 상태에서.
실제 본 실력 나오면 백병전으로 붙는 순간 아처는 순식간에 당할꺼임.

[유학중]

그건 아니고 그만큼 코지로 기량이 넘사벽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됨
공식 설정상 5차때의 헤클이 코지로를 죽이는 순간 동시에 헤클 목 날아간다고 함
거기다 캐스터의 백업도 있어서 이리야도 정면돌격은 피함 실제로 한번 붙었다가 후퇴했다는 설정도 있고

[저스키]

코지로가 세계구 신화속 신도 벌벌떠는 개깡패보다 기량이 압도적으로 앞선다니 그냥 난 생각하기를 그만두련다

[유학중]

코지로는 단순한 검술만으로 따지면 현재까지 나온 페이트 등장인물 중 검술 실력만으로 보면 만렙임.
근데 그거뿐이라서 실질적으로는 삼류~이류급 서번트밖에 안 됨. 내구 쓰레기에 원거리 대응방법 전무에 보구도 없고 무기도 제대로 맞부딪히지도 못함
근데 지리적 이점 때문에 그 단점이 모조리 메워져서 장점만 남았기 때문에 대영웅급 전투력이 나온거임. 단순히 코지로 혼자라면 그냥 갓핸드 하나 주고 잡으면 끝남.

[저스키]

아 맞다 오키타랑 헷갈렸다 코지로 걔 말하는 거였군

[유학중]

그렇다고 헤클보다 기량이 압도적인것도 아닌게
코지로의 전투스타일은 '니가 날 때리면 난 죽겠지만 너도 같이 간다'라는 공격적 방어라서
헤클이 대응 못할 수준은 아님. 헤클은 검술로만 따지면 청밥보다 우위라고 묘사됨.

[저스키]

지금까지 코지로를 오키타로 생각하고 있었음
여튼 현실에서는 싸움에서 체급차이는 뭔짓을 해도 극복이 안되는데
페이트 스텟은 현실 체급보다는 훨씬 못한 차이라 생각한다

[저스키]

유일한 예외 무하마드 알리

[유학중]

그게 당연한게 영령이 될 정도면 어지간하면 기량이나 실력 면에서는 정점까지 찍은 애들이 대부분임.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감추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싸움 방식은 예저녁에 마스터했다는거

[유학중]

참고로 알리는 체급 하나정도만 올렸음.
실제로 여러 체급에서 챔피언 벨트 딴 선수는 알리가 아니라 파퀴아오임. 8체급 챔피언.

[저스키]

원래 그걸 상대도 하니까 체급차이가 결정적인거긴 한데 여기까지

[유학중]

참고로 알리는 올림픽에서만 라이트헤비급이었고 프로에서는 헤비급에서만 활동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헤비급에서만 활동함.
파퀴아오는 라이트플라이급에서 웰터급까지 11체급을 거쳤고 그 중 8체급에서 챔피언 자리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