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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생기고 빚이생기기전에 탈주하라 하지만 무턱대고 탈주하단 지금보다후진회사는 수도없이 많지만 좋은회사는 별로없다. 미리 연차 월차 써서 면접보고 붙으면 가라. 한번돈맛을본 사람은 씀씀이가 쉽게줄지않는다. 왜뜰딱 같은 소리하냐면 내가 해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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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최소 월급의 50퍼는 해라 그래도 푼돈이지만 없는것보단 급할때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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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라도 있다는건 다행이잖아? 직장은 옮기면 그만이고 돈은 다시 모으면 그만이고 그 상황에서 아버지 건강해지면 행복해 질거고 지금 니 상황은 다시 노력하면 복구할수 있고 일단 오늘도 맛있는거 먹을수 있고 유게도 할수 있고 재밌는 게임도 할수 있잖아? 물론 니가 힘들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난 25살때부터 어머니 암투병 간호 할때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았고 병원에서 좁은 침대에서 살았음 그렇게 노력한것도 허망하게 어머니는 내 나이 30대 돌아가셨고 내 20대는 다 지났고 내 커리어는 남은게 없더라 몸은 병들었고 그 몸을 이끌고 막일 하지만 난 지금 돈을 벌고 있고 오늘도 집에가서 따뜻한 방에서 잘수있고 치킨도 먹을수 있고 몇일 후면 레데리2도 할수 있어 살아있는건 멋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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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잘 이해한다 나도 우리 아부지 올초에 (정확히는 작년말에) 대장암 말기 진단받으시고 키모다 뭐다 열심히 싸우시다가 결국 9월을 못넘기시고 보내드렸다... 혼자 살던 못난놈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엉겹결에 가장노릇 흉내내면서 어머니랑 동생놈(아직 초등학생) 위해서 열심히 돈벌고 있다. 나쁜일은 연달아 온다고 아버지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에 고모께서도 아버지랑 똑같이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지. 지금 진행속도는 여자이신데다가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러신지 아버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악화되서 올해를 넘기실까 걱정되네. 그런데다가 요즘 비가 계속 오더니 지붕에 헤일데미지가 있던거 모르다가 지금 다락이 썪어서 이것도 보험사랑 몇대몇 비율로 내주느니 안내주느니 싸우고 있다. 가끔 앞이 막막...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살자. 직장은 이런말 많이 들었겠지만 솔직히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다. 그래도 탈주각 날카로우면 위의 유게이 말대로 꼭 면접 미리 보고 붙은담에 그만둬라 대책없이 미리 그만두면 진짜 후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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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남았으니 12월 중순에나 알아보려구 어차피 고만고만한곳은 바로일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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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생기고 빚이생기기전에 탈주하라 하지만 무턱대고 탈주하단 지금보다후진회사는 수도없이 많지만 좋은회사는 별로없다. 미리 연차 월차 써서 면접보고 붙으면 가라. 한번돈맛을본 사람은 씀씀이가 쉽게줄지않는다. 왜뜰딱 같은 소리하냐면 내가 해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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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다. 대학생때 일 3000원 쓰던 내가 직장인되니 일 만원은 쓴다 | 18.10.25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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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훨씬 더... | 18.10.25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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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월차 따위 없는 직장이 수두룩하다 ㅅㅂ 그놈의 포괄 임금제 씌....방ㅂㅏ | 18.10.25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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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는 진짜 언제 없어질런지 ㅜ ㅜ | 18.10.25 0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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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최소 월급의 50퍼는 해라 그래도 푼돈이지만 없는것보단 급할때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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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 18.10.25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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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했어야했는데... | 18.10.25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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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 월급 평균을 생각하면 50% 모으는것도 힘들듯 ㅜ ㅜ 살면서 느낀게 저축도 연봉이 어느정도는 되야하지 50% 저축하는것도 소비를 최소한으로 해야 ㅜ ㅜ | 18.10.25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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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내고 실면 못해 | 18.10.25 0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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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계 자기가 책임 지는 사람이 50% 저축이 되나? 엄청 벌지 않고서야 기본적으로 나가는 생활비가 있는데 | 18.10.2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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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잘 이해한다 나도 우리 아부지 올초에 (정확히는 작년말에) 대장암 말기 진단받으시고 키모다 뭐다 열심히 싸우시다가 결국 9월을 못넘기시고 보내드렸다... 혼자 살던 못난놈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엉겹결에 가장노릇 흉내내면서 어머니랑 동생놈(아직 초등학생) 위해서 열심히 돈벌고 있다. 나쁜일은 연달아 온다고 아버지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에 고모께서도 아버지랑 똑같이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지. 지금 진행속도는 여자이신데다가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러신지 아버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악화되서 올해를 넘기실까 걱정되네. 그런데다가 요즘 비가 계속 오더니 지붕에 헤일데미지가 있던거 모르다가 지금 다락이 썪어서 이것도 보험사랑 몇대몇 비율로 내주느니 안내주느니 싸우고 있다. 가끔 앞이 막막...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살자. 직장은 이런말 많이 들었겠지만 솔직히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다. 그래도 탈주각 날카로우면 위의 유게이 말대로 꼭 면접 미리 보고 붙은담에 그만둬라 대책없이 미리 그만두면 진짜 후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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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남았으니 12월 중순에나 알아보려구 어차피 고만고만한곳은 바로일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니까 | 18.10.25 08:10 | | |
(IP보기클릭)182.216.***.***
ㅊㅊ | 18.10.25 08:15 | | |
(IP보기클릭)222.112.***.***
너도 건강 방심말고 잘 챙겨라. 아버지에 고모까지 대장암이라니.. | 18.10.25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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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라도 있다는건 다행이잖아? 직장은 옮기면 그만이고 돈은 다시 모으면 그만이고 그 상황에서 아버지 건강해지면 행복해 질거고 지금 니 상황은 다시 노력하면 복구할수 있고 일단 오늘도 맛있는거 먹을수 있고 유게도 할수 있고 재밌는 게임도 할수 있잖아? 물론 니가 힘들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난 25살때부터 어머니 암투병 간호 할때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았고 병원에서 좁은 침대에서 살았음 그렇게 노력한것도 허망하게 어머니는 내 나이 30대 돌아가셨고 내 20대는 다 지났고 내 커리어는 남은게 없더라 몸은 병들었고 그 몸을 이끌고 막일 하지만 난 지금 돈을 벌고 있고 오늘도 집에가서 따뜻한 방에서 잘수있고 치킨도 먹을수 있고 몇일 후면 레데리2도 할수 있어 살아있는건 멋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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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나네 | 18.10.25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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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할수있죠 ㅠㅠ | 18.10.25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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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대 후반이고 신축현장만하는 설비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30대는커녕40대도 찾아보기힘들던데... 가끔 내또래사람이랑 이야기가하고싶어짐 | 18.10.25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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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장하는뎅 | 18.10.25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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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이 월170 | 18.10.25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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