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 논란을 떠나
상업적인 부분에서는 비우주세기에서 최고점을 찍었던 시드, 시드 데스티니를 만든 후쿠다 미츠오
그런 경력이 민망할 정도로 망언 던지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트인낭 케이스임.
몇가지 대표적인 발언들을 보다면
'건담으로 지구밖 생명과 접촉이라니 리얼리티가 없지요'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극장판 당시 트위터
'대체 그런걸 왜 보냐'
-더블오를 잘 봤다는 선라이즈 사장의 트윗에 남긴 댓글
'사실과 진실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진실은 사람의 숫자만큼 존재하니까, 그것을 봉쇄한다는 정신은 사고의 경직을 초래하고, 경직된 사고로부터는 새로운 발견도 가치관도 생겨나지 않겠지요.'
-한국 내에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을 당시 남긴 트위터
'주인공이 자기 혼자 힘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도라에몽처럼 한심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게 보여줘서는 안된다.'
-노진구를 겨냥한 발언이겠지만 저 키라님...?
'나는 남들보다 스토리나 콘티에 시간을 쓰기 때문에 제작시간이 맞지 않아서 작화를 할 시간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드데스티니 당시 저 사람과 아내인 모로사와의 태업 덕분에 각본과 콘티가 너무 늦게 나와 제작진 분위기가 개판이였다는 이야기는 아주 유명함.
'최근의 선라이즈의 로봇 애니메이션은 형편없었다. 로봇을 소재로 한다면 역시 퍼스트 건담.'
-참고로 겨냥한 애니는 '코드기어스'
'실은 데스티니의 무렵, 마아야 씨는 OO군과 사이가 좋다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지 예상이 틀렸군요. 스즈무라 군인가아'
-신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와 루나마리아 역의 사카모토 마아야가 결혼한다고 발표했을 때 한 트윗. 사회성이 의심스러울 정도.
이거 말고도 망언은 널리고 널렸음.
덕분에 야마칸이랑 마찬가지로 SNS으로 망언 잘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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