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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0.***.***
외로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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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가 주인이 안 와서 그리운 마음에 따듯한 쇼-오파에 발꼬랑내 나는 신발에 코박고 축 처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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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맡으면 빨리 기절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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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체쇼를 시작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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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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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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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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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가 주인이 안 와서 그리운 마음에 따듯한 쇼-오파에 발꼬랑내 나는 신발에 코박고 축 처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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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축 ㅜㅜ | 18.09.28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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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체쇼를 시작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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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해체쇼하는 강아지나 개는 주인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인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 18.09.28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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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eam EPIC
3대 지랄견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 강아지 종들이 다른 강아지보다 월등한 운동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풀어주지 못해서 남은 힘을 쏟을 곳이 없으니 집안에 있는 것들을 물고 뜯고 하는 겁니다. 개들은 고양이와 달라서 야외활동을 해야 합니다. 유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얘들이에요. 사냥을 하거나, 양을 몰거나, 두더지를 잡거나 등의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교배되고 만들어진 얘들임. | 18.09.28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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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그래여 | 18.09.29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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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맡으면 빨리 기절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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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는 진짜... | 18.09.28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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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오면 깨우더라고. 개꿀 ㅋ | 18.09.28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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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살쪄서 저럼 | 18.09.28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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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못키움... | 18.09.28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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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려견 키우는게 꿈인데 혼자 자취하면서 방에는 밤에나 오니까 키울수가 없더라.. 물고기나 파충류쪽 알아보고 있는데 얘넨 끌어안는 맛이 없잖아.. ㅠㅠ | 18.09.28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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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살다가 차여가지고 혼자 밖에 안되는 사람은 어디 맡겨야 하나요? | 18.09.29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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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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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두마리를 키우면 외로움이 반이 되는게 아니라 두마리가 같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그랬나 강형욱 아저씨가 그랬음 | 18.09.28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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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아저씨가 과장 좀 한거잉. 확실히 두마리가 덜외로워하고. 잘견딤. 그 아저씨는 어쩔수없지만. 극단적인 개편이라. 두마리 두고 맘 편히 갖지말고 무조건 일찍 들어오란 취지로 그런말 하는거임. | 18.09.28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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