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어딘가
주인공: 여기는 어디지? 머릿속이 멍해.
마치 아무것도 없는 공동같은 기분이랄까...
게다가, 나를 둘러싼 이녀석들은 뭐야?
나랑 눈이 맞았더니, 다가왔는데..
눈매가 사나운 남자: 지금부터 실컷 놀아줄려고 했는데,
정신이 든 모양이군?
상관없어. 어짜피 결과에 변경은 없다.
여기서 넌 제거되는거야.
주인공: 제거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날아들었다.
무슨 소리지?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할 필요가....
눈매가 사나운 남자: 크큭, 그렇게 겁먹지 말라구.
너를 더 기분 좋은 곳으로 안내해줄 뿐이니까 말이야.
주인공: 손을 풀면서, 할 소리는 아닌거 같지만...
뭔가 이유를 대면서, 이 자리를 벗어나는게 좋을거 같은데
누군가의 얼굴, 장소..머리속에 떠오르는게 아무것도 없다.
난 누구지? 여긴 어디지?
도대체 왜 이런데 쓰러져있던거지?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떠올려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명랑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킹오파 좋아해서 이번에 모발겜으로 나온 킹오파 하는데
주인공 표현이 이따구임.
뭔가 좀 비아냥? 거리는 느낌이랑 나름 재밌게 서술해보려고 하는?
뭐 그런게 섞인거 같은데
저런 스탠드가 짜증나서 스토리 다 스킵하면서 플레이 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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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 없었으면 스토리 재밌게 봤을거 같은데 진짜 ㅈ같음 ㅋㅋㅋ | 18.09.21 0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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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도 양판소도 안 보니 잘 모르겠다 ㅠ | 18.09.21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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