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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습 첫날부터 지각한 용병선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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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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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 빼애애액 한국은 치안 세계 최하위권
18.05.25 15:18

(IP보기클릭)121.171.***.***

BEST
선수 : 어린아이들이...단체로 버려졌어! 아이들 : 이아조씨 개꿀잼 ㅎ
18.05.25 15:20

(IP보기클릭)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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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려했네 착하네
18.05.25 15:19

(IP보기클릭)1.215.***.***

BEST
초1도 부모가 등하교 시켜주는게 많아서 학교앞은 차들로 아비규환임 그래서 민원발생이 많음 등하교 봉고차(?) 이런걸로 등교하라고 하기도 함
18.05.25 15:21

(IP보기클릭)125.188.***.***

BEST
나도 요즘 혼자걸으면 무섭더라(130kg)
18.05.25 15:23

(IP보기클릭)121.181.***.***

BEST
ㅁㅁ : 빼애애액 한국은 치안 세계 최하위권
18.05.25 15:18

(IP보기클릭)121.129.***.***

한국만큼 치안 좋은 나라도 없지
18.05.25 15:19

(IP보기클릭)1.21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초1도 부모가 등하교 시켜주는게 많아서 학교앞은 차들로 아비규환임 그래서 민원발생이 많음 등하교 봉고차(?) 이런걸로 등교하라고 하기도 함 | 18.05.25 15:21 | | |

(IP보기클릭)21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유딩 때 논다고 돌아다니다보면 주변지리 다 외워서 웬만한덴 혼자 다 감 | 18.05.25 15:21 | | |

(IP보기클릭)221.1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나도 입학식 빼곤 혼자 갔는디 ㅠㅠ | 18.05.25 15:37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요즘은 초1-2까지는 등하교시키는 부모들 많더라. 특히 여자아이. 만의하나 백만의하나라도 생길까봐 무서운거지. 나도 누나부탁받고 조카하교시키러가곤 함. | 18.05.25 15:38 | | |

(IP보기클릭)175.1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넌 버려진거고... | 18.05.25 15:44 | | |

(IP보기클릭)58.229.***.***

철혈갑빠
뉴스를 보면 만명중 하나겠지만, 그게 만의 하나 내 아이라면.. 0.001퍼의 확률이라도 무시할 순 없죠. | 18.05.25 15:56 | | |

(IP보기클릭)115.40.***.***

오늘도 귀찮으심
나도혼자다녔는데 슈벌 | 18.05.25 15:59 | | |

(IP보기클릭)211.54.***.***

존니좋군
집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초등학교 정문있는데 아침엔 데려다주는 사람 많아서 완전 북적거리고 3시부터 4시사이엔 학원차들이 몰려와서 빵빵거림 | 18.05.25 16:06 | | |

(IP보기클릭)220.86.***.***

오늘도 귀찮으심
이거 따지고보면 일종의 패드립 아니냐 | 18.05.25 16:07 | | |

(IP보기클릭)106.102.***.***

오늘도 귀찮으심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 18.05.25 16:11 | | |

(IP보기클릭)61.40.***.***

BEST
지켜주려했네 착하네
18.05.25 15:19

(IP보기클릭)121.183.***.***

Heart★Developer
근데 옆에서보면 수상한 외국인 아저씨가 여자 초딩을 따라가는걸로 보이는.... | 18.05.25 15:25 | | |

(IP보기클릭)59.15.***.***

Heart★Developer
지나가던 모르는 여자애 한명 지켜주려고 지각까지함 리얼 상남자 | 18.05.25 15:26 | | |

(IP보기클릭)211.36.***.***

Heart★Developer
그러게 인성이 참 좋은 사람이네 | 18.05.25 16:12 | | |

(IP보기클릭)121.171.***.***

BEST
선수 : 어린아이들이...단체로 버려졌어! 아이들 : 이아조씨 개꿀잼 ㅎ
18.05.25 15:20

(IP보기클릭)59.5.***.***

남미 카르텔이야 어마무시하니까
18.05.25 15:21

(IP보기클릭)125.188.***.***

BEST
나도 요즘 혼자걸으면 무섭더라(130kg)
18.05.25 15:23

(IP보기클릭)223.62.***.***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혼자 걸으면 무겁더라가 아니고? | 18.05.25 15:29 | | |

(IP보기클릭)118.41.***.***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경멸에 찬 시선이 무서울순 있지 | 18.05.25 15:36 | | |

(IP보기클릭)39.7.***.***

넬류어드
야 사람이 좀 찔수도 있지 경멸까진 너무 하지 않냐? 근데 130이면 어떤 느낌일까? | 18.05.25 15:41 | | |

(IP보기클릭)118.41.***.***

Kerty
뭐 왜 뭐! 경험담이니까 쓰는거 아니겠 ㅜㅜ 아 물론 130까진 아니고 0.1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음 | 18.05.25 15:42 | | |

(IP보기클릭)125.189.***.***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내가 두명이야! | 18.05.25 16:06 | | |

(IP보기클릭)118.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헤이씁!
키 180이상이었으면 경멸에 찬 시선을 받지 않았겠지?! | 18.05.25 16:28 | | |

(IP보기클릭)211.201.***.***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내가 두명이야! (2) | 18.05.25 19:29 | | |

(IP보기클릭)223.62.***.***

사실 우리나라도 아동성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라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 할 수는 없지 그래서 학교 앞은 등하교시 방범대(?)가 있어서 좀 나은편이긴 한데 안전해서 나쁠건 없어
18.05.25 15:24

(IP보기클릭)1.253.***.***

카페에서 자리에 노트북놔두고 30분간 자리 비워도 멀쩡히 있던거 영상봤는데 치안은 좋은거같음 유럽이나 남미같은곳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던데
18.05.25 15:25

(IP보기클릭)175.223.***.***

델크
퇴근길에 편의점앞탁자에 휴대폰이 있었는데 한시간후쯤 다시 가보니 그대로 있었음. | 18.05.25 15:40 | | |

(IP보기클릭)175.210.***.***

델크
오히려 사람들이 주워주고, 카운터에 보관해주거나, 경찰서에 갖다주거나 하지. 나도 그랬었고. | 18.05.25 15:45 | | |

(IP보기클릭)220.86.***.***

델크
나도 피방에 휴대폰 두고온적 있는데 누가 카운터에 맡겨놨드라 ㅋㅋ | 18.05.25 16:08 | | |

(IP보기클릭)125.178.***.***

우리나라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는 유럽에 한달만 가봐도 알수가 있지 심지어 패미병/신들이 우리나라 치안 어쩌고 지껄여도 불금되면 화장하고 밤에 쳐나가는거 보면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음. 밤에 대학가 주변이나 번화가 가봐라 남녀가 바글바글하다
18.05.25 15:25

(IP보기클릭)39.7.***.***

H.B
개들은 집에서 안나가잖아 | 18.05.25 15:32 | | |

(IP보기클릭)125.178.***.***

새벽0927
이런... 그랬지.. | 18.05.25 15:32 | | |

(IP보기클릭)125.1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320002370
난 밤에 총소리가 그렇게 자주 들릴수 있구나에 놀랐음. ㅋㅋㅋㅋ | 18.05.25 15:47 | | |

(IP보기클릭)211.227.***.***

마음이 착하네 ㅋㅋㅋ
18.05.25 15:28

(IP보기클릭)222.99.***.***

남들이 볼 땐 왠 외국인이 어린 여자애를 계속 따라가는게 더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18.05.25 15:28

(IP보기클릭)220.86.***.***

라우 르 크루제
나도 이 생각듬 ㅋㅋㅋ 저 애 무서웠을듯 ㅋㅋㅋ | 18.05.25 16:08 | | |

(IP보기클릭)58.142.***.***

착한아저씨네.
18.05.25 15:29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ㅇㅇ 부모나 동행할 보호자 없으면 같은동내 친구들끼리 등하교 해야해 | 18.05.25 15:33 | | |

(IP보기클릭)125.1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아파트 주변에만 돌아다녀도 혼자서 발발발 뛰어다니는 애들 보이는데 대체 무슨 소리야 | 18.05.25 15:33 | | |

(IP보기클릭)121.171.***.***

H.B
기본 규칙은 그렇단거지 | 18.05.25 15:36 | | |

(IP보기클릭)221.1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애들끼리 잘만 돌아댕기든데 | 18.05.25 15:38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존나잘다니던데? 공강인 날에 집에서 놀고있으면 하교시간에 애들 꺄르륵 거리는 소리들림 | 18.05.25 15:43 | | |

(IP보기클릭)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그것도 부모 소득이나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 다름... | 18.05.25 15:53 | | |

(IP보기클릭)106.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동네가 신도시 아파트 단지라서 통학길이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그냥 보낸다 으슥한 골목길 많은 구도시면 혼자 안보내고 | 18.05.25 16:10 | | |

(IP보기클릭)121.158.***.***

그러고 보면 참 한국이 대단한게 우리집 앞에 보면 초등학생 쪼만한 애들이 아침에 쪼르르 학교 알아서 찾아감.
18.05.25 15:31

(IP보기클릭)119.202.***.***

콜롬비아는 치안이 어떻길래...ㄷㄷ;
18.05.25 15:32

(IP보기클릭)121.189.***.***

보라색맛 슬라임
아쏴라비아 콜롬비아~ | 18.05.25 15:34 | | |

(IP보기클릭)222.237.***.***

보라색맛 슬라임
길가다 총맞을수도 있는 나라 | 18.05.25 15:35 | | |

(IP보기클릭)106.240.***.***

보라색맛 슬라임
월드컵에서 자살골 넣었다가.... | 18.05.25 15:40 | | |

(IP보기클릭)220.71.***.***

보라색맛 슬라임
치안이 문제가 아니고 카르텔부터 ㅁㅇ 조직이 워낙 힘이 쎄서 정부 통제가 안됨. 정부도 남미 최고봉 수준의 부패 수준이라 대안도 없고. 콜롬비아는 성공하려면 축구하던가 아님 ㅁㅇ 카르텔 들어가던가 둘 중에 하나 밖에 없다고 할 정도임. | 18.05.25 15:47 | | |

(IP보기클릭)118.218.***.***

보라색맛 슬라임
국회의원과 대부호들은 거의 헬기 하나씩은 끼고 있음 출퇴근용으로 자동차로 출퇴근하면 폭탄 태러 당하거나 총쏠수 있거든 | 18.05.25 15:55 | | |

(IP보기클릭)117.20.***.***

여고생 1 = 특수부대원 2 초등생 1 = 특수부대원 4
18.05.25 15:32

(IP보기클릭)223.222.***.***


흑흑 몰리나 니뮤ㅠ
18.05.25 15:33

(IP보기클릭)110.70.***.***

치안이 너무 좋아서 불감증 생기는것도 문제지 그걸 노린 범죄도 있고
18.05.25 15:35

(IP보기클릭)61.85.***.***

콜롬비아 살았으면 ㅇㅇ 인정 ㅇㅇ
18.05.25 15:35

(IP보기클릭)223.38.***.***

외국인 선수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놀라는 것 중 하나가 치안이라는데 무거우신 그분들은 도통 인정을 못함
18.05.25 15:36

(IP보기클릭)121.147.***.***

시카리오 ㄷㄷㄷ
18.05.25 15:39

(IP보기클릭)222.110.***.***

진짜 좋은 아죠씨네
18.05.25 15:40

(IP보기클릭)223.62.***.***

아 너무 멋있다
18.05.25 15:57

(IP보기클릭)165.132.***.***

초1때부터 걸어서 한시간 거리 혼자서 버스타고 다녔는데 ㅋㅋㅋ
18.05.25 16:04

(IP보기클릭)120.142.***.***

몰리나가 실력만 좋은게 아니라 인성도 좋았구만 서울 데몰리션 시절에 쩔었는데
18.05.25 16:41

(IP보기클릭)59.152.***.***

인터뷰 보니까 최소한 자기네 나라 치안 상태를 상정하고 행동한건데 이건 그냥 지켜주려고 한게 아님. 남의 나라의, 초면인 여자아이를, 목숨 걸고 지켜주려 한 거임. 사실상 몸이 전부인 운동선수가.
18.05.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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