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회사원이 주차해놨다가 누가 bmw차에 길게 기스내구 튐
블박 보니깐 70대 폐줍하는 할머니가 긁어놓고는 튄거임
그래서 그 주변 뒤져서 할머니 찾아내가지고는 물어내라구 함
근데 끝까지 자기가 안긁었다고 우기고 역으로 화내서 경찰 부르고 블박 보여주니깐
그제서야 태도를 바꿔 잘못했다면서 자기가 가족도 없이 혼자 폐지 주워가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서 그랬다구 함
그래서 회사원이 딱한 마음에 그냥 봐준다고 보내주고
200만원 수리비 자기돈으로 지불함
그런데 그날 밤에 오다가 낮에 봤던 그 리어카가 어떤 빌라에 주차되어있는거임
그래서 함 알아봤는데 뚀잉! 알고보니 그 할머니는 5층짜리 빌라 건물의 건물주였음
그래서 통수를 맞은 회사원이 경찰 데리고 다시 방문해서 수리비 내놓으라고 하는데 할머니는 끝까지 못내겠다고 함
결국 그 할머니 아들이 와서 합의금 20만원 딜하고 사건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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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폐지를줍는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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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지하철 거지나 잡상인들 동정하나도 안되는데 왜 돈주고 왜 그런 물건을 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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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거 그냥 보내준 대가로 보답을 하겠소 이런건줄 알았는데 애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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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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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폐지를줍는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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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지하철 거지나 잡상인들 동정하나도 안되는데 왜 돈주고 왜 그런 물건을 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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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거 그냥 보내준 대가로 보답을 하겠소 이런건줄 알았는데 애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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