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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치매에 걸린 어머님이 기억하는 것.jpg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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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0.***.***

BEST

18.02.14 18:21

(IP보기클릭)175.223.***.***

BEST
리멤버 미~
18.02.14 18:29

(IP보기클릭)106.244.***.***

BEST
못해준게 맘속에 계속 남아서...
18.02.14 18:27

(IP보기클릭)118.35.***.***

BEST
https://www.youtube.com/watch?v=QW6rFnOQnUY 전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18.02.14 18:42

(IP보기클릭)175.223.***.***

BEST
제일 찡했던게 부산이었나? 치매걸린 어머니가 다른건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데 딸이 아기 낳은건 기억해서 미역국하고 반찬들해서 딸 주려고 길 잃고 방황하셨다는 뉴스.......어머니는 다른건 다 잊어도 제 자식은 기억한다는게 정말인듯........
18.02.14 20:31

(IP보기클릭)14.63.***.***

눈물
18.02.14 18:19

(IP보기클릭)211.108.***.***

ㅠㅠㅠㅠㅠㅠㅠㅠ
18.02.14 18:20

(IP보기클릭)114.204.***.***

진짜 저러면 꺽꺽 울듯..
18.02.14 18:20

(IP보기클릭)219.250.***.***

BEST

18.02.14 18:21

(IP보기클릭)49.173.***.***

부모가 되면 저래지는걸까 ㅠㅠ
18.02.14 18:21

(IP보기클릭)182.212.***.***

가슴에 못...
18.02.14 18:21

(IP보기클릭)59.12.***.***

치매는 왜걸리는걸까 먼가 어려지는게 처음으로 돌아가는거같음
18.02.14 18:22

(IP보기클릭)49.195.***.***

ああセックス
뇌세포가 노후화되서 죽는게 아닐까 | 18.02.14 18:40 | | |

(IP보기클릭)110.11.***.***

ああセックス
살면서 뇌에 독소가 쌓여서 발생함. 치매 예방하려면 계란 노른자 하루에 2개씩. | 18.02.14 20:39 | | |

(IP보기클릭)110.70.***.***

ああセックス
사람이 늙으면 세포가 죽어 근육세포. 뼈세포. 뇌세포 그래서 그래 | 18.02.14 21:24 | | |

(IP보기클릭)58.229.***.***

ああセックス
보통 많이 걸리는 치매가 알츠하이머란 치매인데 뇌세포를 파괴하는 단백질이 생겨서 그 치매가 온다고 합니다.. 근데 그 거지같은 단백질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구요.. | 18.02.21 01:16 | | |

(IP보기클릭)106.244.***.***

BEST
못해준게 맘속에 계속 남아서...
18.02.14 18:27

(IP보기클릭)175.223.***.***

BEST
리멤버 미~
18.02.14 18:29

(IP보기클릭)218.159.***.***

unsustainable
오늘 코코 보고왔는데 댓글보고 울컥해버렸어 ㅠㅠㅠ | 18.02.14 18:38 | | |

(IP보기클릭)112.171.***.***

쾌청상승
엉엉 할머니..ㅠ | 18.02.14 20:18 | | |

(IP보기클릭)180.229.***.***

쾌청상승
레알 존나 명작이더라... | 18.02.14 21:17 | | |

(IP보기클릭)121.148.***.***

unsustainable
마마 꼬꼬 | 18.02.14 21: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죄수번호-9999999
일단 링크 저장.. | 18.02.14 18:36 | | |

(IP보기클릭)183.96.***.***

죄수번호-9999999
ㅠㅠ 치매 치료 안되냐... | 18.02.14 18:45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095339556
치매란게 간단히 말하서 뇌가 수축 혹은 파괴수준에 이르는 병이어서요... 아직은... | 18.02.14 19:03 | | |

(IP보기클릭)121.171.***.***

루리웹-2095339556
치료는 안되고 약물로 치매가 심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줄수는 있는거로 그래서 조기 발견이 제일 중요 | 18.02.15 07:51 | | |

(IP보기클릭)115.88.***.***

ㅠㅜ.....
18.02.14 18:35

(IP보기클릭)39.7.***.***

나도 어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아본 크리스마스 선물이 스케티북이랑 쌀과자였지.. 로보트 사달라고 산타할아버지께 빌었는데 이렁거 주길래 요즘 산타할아버지가 힘드신가보다 하고 걍 아무말없이 챙겼었던 기억이 나는구만
18.02.14 18:36

(IP보기클릭)175.214.***.***

살아 계실때 잘 해드려야해 돌아가시고나면 할 수있는게 후회밖에 없어
18.02.14 18:37

(IP보기클릭)223.62.***.***

먹먹하다.
18.02.14 18:38

(IP보기클릭)118.47.***.***

엄마 입장에서 그때 그게 얼마나 마음에 남았으면 저러시겠냐..
18.02.14 18:41

(IP보기클릭)211.230.***.***

치매가 가장 마음 아픈 병인거같다 소중한 기억들이 점점 잊혀지는거니까
18.02.14 18:41

(IP보기클릭)223.33.***.***

나상발
잊혀지는게 아니라 제때 꺼내질 못하는거임. 치매환자가 가끔씩은 수십년전 일도 꺼내잖슴. 잊혀진다고 하면 너무 슬프니까 그냥 그렇게 믿고싶음 | 18.02.14 19:48 | | |

(IP보기클릭)223.39.***.***

하나코님
ㅠㅠㅠㅠㅠ | 18.02.14 19:55 | | |

(IP보기클릭)175.201.***.***

하나코님
최근기억부터 점점 없어지는거래요... | 18.02.14 20:4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0.103.***.***

하나코님
우리할머니가 요즘일은 잘 기억하지만 수십년전일을 너무 생생히 기억하시길래 치매일리는 없다고 믿었죠. 친인척들 모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최근기억은 사라지고 오래전 머리속 깊숙이 들어있는 기억들만 꺼내시더라구요. 지금의 나는 기억못하시고 초등학교시절의 저만 기억하셨죠. | 18.02.14 20:51 | | |

(IP보기클릭)118.35.***.***

BEST
https://www.youtube.com/watch?v=QW6rFnOQnUY 전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18.02.14 18:42

(IP보기클릭)1.243.***.***

ㅠㅠ
18.02.14 18:56

(IP보기클릭)58.239.***.***

진짜 치매가 제일 시급한 극복해야할 질병임
18.02.14 19:01

(IP보기클릭)117.111.***.***

어릴적 꿈꿔왔던 어른의 모습은 지금 내 모습이 아닌데... 난 커서 효도 해드려야지라는 생각했지만 하루하루 내 자신조차 가누지 못하고 진정 소중한 가족보다 옆에있는 여자친구에게 더 신경쓰고 그렇게 차츰차츰 시간이 흘러왔지... 자주 내려갔던 부모님집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바쁘다는 핑계로 횟수가 줄어가고... 또 이렇게 후회하고 후회해도 정신 못차리겠지... 전화한통이라도 하루에 꼭 해드리자... 우리의 어머니는 나 하나만 바라보고 평생을 희생하며 사셨으니깐...
18.02.14 19:27

(IP보기클릭)222.121.***.***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18.02.14 19:38

(IP보기클릭)125.177.***.***

으 근데 이거 너무 슬프다. 치매 환자들은 점점 과거만 기억한다고 하던데 안타깝네
18.02.14 19:45

(IP보기클릭)125.128.***.***

이 글을 여러 번 봤는데 그때마다 먹먹해진다.
18.02.14 19:45

(IP보기클릭)118.221.***.***

하아..
18.02.14 19:59

(IP보기클릭)125.135.***.***

할머니가 치매 걸리시다 돌아가셨는데 왠지 알거같은 기분
18.02.14 19:59

(IP보기클릭)183.108.***.***

이미 만들어진 아밀로이드를 다른 구조로 바꿀수 있는방법이 없으니.....계란후라이를 다시 계란으로 못돌리는거랑 비슷함.....
18.02.14 20:16

(IP보기클릭)1.216.***.***

굳타임굳럭
삶은계란 날달걀 돌리는건 가능해요. | 18.02.14 22:02 | | |

(IP보기클릭)117.111.***.***

답답하다...
18.02.14 20:24

(IP보기클릭)175.223.***.***

BEST
제일 찡했던게 부산이었나? 치매걸린 어머니가 다른건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데 딸이 아기 낳은건 기억해서 미역국하고 반찬들해서 딸 주려고 길 잃고 방황하셨다는 뉴스.......어머니는 다른건 다 잊어도 제 자식은 기억한다는게 정말인듯........
18.02.14 20:31

(IP보기클릭)117.111.***.***

ㅜㅜ
18.02.14 21:20

(IP보기클릭)175.212.***.***

진심 암보다 더 ㅈ같은병임
18.02.14 22:22

(IP보기클릭)59.12.***.***

뭐 치매관련에서 친할머니는 지금 돌아가시고 두번째로 외할머니가 집에 계시는데 신따위는 안믿음.... 만약 신이 있다면 씹3끼임 내가 생각하는 치매는 죽지도 못하게 만들고 망가져가는 육신에다가 정신을 가둬놨다고 봄 자신도 소모가 심하실 테지만 주위도 만만치않게 정신력 소모됨 오죽하면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고2 였는데 영혼이 해방되셨으니 이제 좋은데 가시라고 생각했을까....... 낯선사람 보는듯이 누구세요? 하는거나 이상행동 보이시면 나보다 오히려 치매 걸린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드러울까 상상만해도 끔찍함
18.02.14 22:28

(IP보기클릭)121.129.***.***

웹에는 끔찍한 호러 같은 일이나 저런 슬픈 사연이 올라오지만 현실은 내가 먼저 죽는게 편할거 같은 그런 기분
18.02.15 00:28

(IP보기클릭)116.39.***.***

유게와서 눈물 흘리고 간다 ㅠㅠ
18.02.15 06:34

(IP보기클릭)119.75.***.***

존나-> ‘남성의 성기가 몸에서 떨어져 나갈 정도의 충격’을 의미한다 ‘존나’의 어원.
18.02.15 16:46

(IP보기클릭)121.159.***.***

무무무야
그건 좃빠지게 아닌가 좃.나는 좃이 없는 여자가 좃이 날정도로 힘들때 라는 거일건데 | 18.02.16 09:49 | | |

(IP보기클릭)121.159.***.***

RΛZΞR
아오 시발 루리웹 필터링 뿅뿅 = 남성기의 비속어 | 18.02.16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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