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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일파가 된 안중근 아들의 항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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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내용은 소설임 https://ridibooks.com/v2/Detail?id=647000022&_s=ins&_q=%25EC%259D%25B4%25ED%2586%25A0%2520%25ED%259E%2588%25EB%25A1%259C
18.02.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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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중에 새누리의 나팔수로서 자신의 핏줄을 새누리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쓰였던 사람들이 좀 있었음 근데 욕하기도 어려운게, 503때까지도 독립운동가 후손이란건 그냥 디버프였음 아버지 할아버지가 가산 탕진해서 독립했는데 손에남은건 쓸데도 없는 감사패가 전부였고 매국부역자 후손들은 환수법이 유야무야 되서 잘먹고 잘살고 교육수준도 높음 본문의 글에 어느정도 소설이 가미된거 같기는한데, 굳이 안중근 이름 빼고 다른 독립운동가 넣어도 성립하는 말이지 이번 정부 와서야 거의 처음으로 보상다운 보상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이미 죽은사람들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승만 씹4새끼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다
18.02.0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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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본문이 소설내용 이라고 ㅇㅅㅇ
18.02.01 02:49

(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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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간다는걸 느낀게 이런걸 볼때임. 예전이었으면 안준생 욕하면서 구국을 위하는데 개인이 어딨고 가족이 어딨냐 했을텐데 ㅋㅋ 이제는 그에게 동정이 가는게 사실이니까. 대중들이 사회란 대집단이나 무언가 거대한 목적을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방증이기도 하지
18.02.0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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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과정에서도 의혹이 많긴 함. 같은 독립운동가를 적으로 둔 김립 피살사건이나 옥빈관 피살사건이 대표적.. 자신의 정적을 밀정으로 몰아 죽였다는 의혹도 있고.. 광복후에도 백의사 동원해서 자신의 정적인 독립운동가에 대한 공격의 배후라는 설이 많지. 당시 사람들도 의심을 많이 했었고. 나도 암살 아니었다면 평기 꽤 나뉘었을거라 본다. 뭐 이승만과 김구가 갈라서기 전엔 김일성 테러도 같이 하던 형님 아우님하던 한 배를 타던 사이라는건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오히려 이승만의 정적으로서 평가받는건 웃기게도 박정희의 공이 컸지. 5.16 쿠데타 명분중에 하나가 이승만 정권 부정이라 박정희가 이승만의 최후의 정적이었던 김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띄웠는데 백범일지가 금서목록에서 해지되는것도 그때쯤임 김구 아들 김립이 5.16 참여했었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고
18.02.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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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퍼서 진짜 뭐라 말 못하겠다...
18.02.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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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러니하네
18.02.01 02:41

(IP보기클릭)211.195.***.***

주작썰이 돌던데
18.02.01 02:42

(IP보기클릭)218.235.***.***

점심입찰
mbc 다큐말고는 없음... 그리고 일본 건너가서 이토 만난거나 김구가 암살자 보낸건 사실임. | 18.02.01 02:45 | | |

(IP보기클릭)21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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앸시스
그리고 본문내용은 소설임 https://ridibooks.com/v2/Detail?id=647000022&_s=ins&_q=%25EC%259D%25B4%25ED%2586%25A0%2520%25ED%259E%2588%25EB%25A1%259C | 18.02.01 02:46 | | |

(IP보기클릭)218.235.***.***

점심입찰
다른건 다 제껴도 다른 '계통있는'독립운동가들이 지원 안해줬던건 사실임.... 서로 힘들어서 그랬다고는 해도.... | 18.02.01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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앸시스
이 글 본문이 소설내용 이라고 ㅇㅅㅇ | 18.02.01 02:49 | | |

(IP보기클릭)218.235.***.***

점심입찰
미안, 착각해서 댓글 삭제했다 '댓글 내용은 어떻게 레퍼런스로 소설을 들고오냐'였음 | 18.02.01 02:50 | | |

(IP보기클릭)218.235.***.***

앸시스
본문의 마지막 안준생 대사가 소설이란소리구나. | 18.02.01 02:50 | | |

(IP보기클릭)223.62.***.***

점심입찰
그래 역시 아무리 개 줮같고 미개한 나라라도 나라의 생명을 지킨 은인을 못알아 볼 만큼 미개하진 않겠지!!! | 18.02.01 03:07 | | |

(IP보기클릭)223.62.***.***

점심입찰
저자가 우리학교 총장이네? | 18.02.01 03:33 | | |

(IP보기클릭)61.255.***.***

비-융신
그렇게 미개하긴 함 전에만 해도 친일파 후손이랑 독립군 후손 집들 보여주고 비교 짤이 돌아다녔던거나 그알에서도 관련 내용 나온적 있음 | 18.02.01 08:17 | | |

(IP보기클릭)114.201.***.***

씁쓸하다.
18.02.01 02:43

(IP보기클릭)113.199.***.***

모든 친일파가 이러한 건 아니지만 이 분에겐 그 누구도 돌을 던지지 못할 것 같다
18.02.01 02:46

(IP보기클릭)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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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중에 새누리의 나팔수로서 자신의 핏줄을 새누리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쓰였던 사람들이 좀 있었음 근데 욕하기도 어려운게, 503때까지도 독립운동가 후손이란건 그냥 디버프였음 아버지 할아버지가 가산 탕진해서 독립했는데 손에남은건 쓸데도 없는 감사패가 전부였고 매국부역자 후손들은 환수법이 유야무야 되서 잘먹고 잘살고 교육수준도 높음 본문의 글에 어느정도 소설이 가미된거 같기는한데, 굳이 안중근 이름 빼고 다른 독립운동가 넣어도 성립하는 말이지 이번 정부 와서야 거의 처음으로 보상다운 보상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이미 죽은사람들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승만 씹4새끼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다
18.02.0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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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김선생
참여정부때 진화위 하면서 보상된것도 많다 고엽제 피해보상도 그때 됬고 | 18.02.01 03:26 | | |

(IP보기클릭)218.235.***.***

폭렬김선생
여운형 복권도 그떄 된거 많음.... 반대로 새누리 나팔수 이야기하는데 그쪽 루트 탄 사람들은 이승만때나 박정희때 발굴된 사람도 많음. 애초에 이승만부터가 독립운동가 그룹이고 쌍권총 김마리아나 그 남편 이범석처럼 개국 초기에 이승만과 같이 정권 잡은 사람들도 많음. 이범석처럼 축출되거나 그대로 친독재 부역 루트 탄사람도 많고 김구 아들 김신만 해도 쿠데타에는 참여 안했어도 박정희때부터 중용되어서 민주공화당에 나오기도 했었어. 독립운동가라고해서 전부 친민주화 반독재 세력이었던건 절대 아니다. | 18.02.01 03:32 | | |

(IP보기클릭)115.139.***.***

앸시스
그말도 맞긴함. 독립운동이랑 별개로, 애초부터 이승만 파벌이였던 사람도 있긴하지 근데 내가 말한건 애국보수를 연기하는 나팔수로서의 행동 얘기하는거임 애국지사의 후손인 제가 새누리당을 보증합니다!!! 요런거 말이지 누가보면 민주당엔 국가유공자 없는줄 알겄다. 개싸움에선 항상 부끄러움을 아는쪽이 불리하기 마련이지 | 18.02.01 03:50 | | |

(IP보기클릭)218.235.***.***

폭렬김선생
소위 '민주'진영쪽에는 독립유공자 드물어.... 옛날에 다 돌아가셨거든. 당장 함석헌 선생님만 해도.... 일단 독립-민주 진영 탄 인물은 드물고 유가족이나 후손은 조금더 있을지 몰라도 일단 독립운동 후 군부독재 부역한 쪽보다 훨씬 적음.... 적을수밖에 없는게 당연한 역사고.... 사회주의계열은 복권된게 노무현때임... 심지어 그 유명한 여운형도 그때 복권되고 건국훈장에도 노무현 서명임.... (덧붙여서 여운형 선생 동생인 여운홍만 해도 친일->민주공화당 트리탐....) 일단 독립운동 했던 양반중에 이승만, 박정희 보증 안했던 사람들은 숨었거나 숙청됬거나임.... 독립운동은 정치 아닌마냥 신성시 되는데 애초에 독립운동부터가 한국 정치의 시초인디. 후손인데 정치할 여력이 있을만큼 돈도 있고 여유도 있다? ㅋㅋㅋㅋㅋ 일단 가족중에 민주공화당 있나 부터 까보면 나온다. 연좌제를 적용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애초에 독립유공자 인정도 어지간한 법률적 지식이랑 돈이 필요한 나라에서, 자기 할아버지 공인된 유공자다 그러면서 정치할만큼 돈 많은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 | 18.02.01 04:23 | | |

(IP보기클릭)122.32.***.***

앸시스
김신은 쿠데타 참여자 아니었나 | 18.02.01 06:18 | | |

(IP보기클릭)61.255.***.***

앸시스
참여정부때는 보상 초기라서 제대로 됐다는 거 까진 아니지 뭐 시작이라... 다만 대중들(네티즌들)에게는 확실히 저런 내용들이 잘 알려졌지 mb때 계속 확대했어야 했는데 뭐 축소됐다고 알고 | 18.02.01 08:22 | | |

(IP보기클릭)175.223.***.***

반민특위에서 많이 나온 말임. 나는 국가를 위해 죽을 수 있었지만 내 가족을 생각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18.02.01 03:09

(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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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간다는걸 느낀게 이런걸 볼때임. 예전이었으면 안준생 욕하면서 구국을 위하는데 개인이 어딨고 가족이 어딨냐 했을텐데 ㅋㅋ 이제는 그에게 동정이 가는게 사실이니까. 대중들이 사회란 대집단이나 무언가 거대한 목적을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방증이기도 하지
18.02.01 03:10

(IP보기클릭)223.39.***.***

topless
ㅋㅋ 대의를 위해 니들이 희생하라는건 현재 진행중이지 사실 여기에 추천박히면서 다른곳엔 진영논리 따라 꼰대소리하는건 참 이중적인거같음ㅋ | 18.02.01 03:38 | | |

(IP보기클릭)175.209.***.***

topless
이게 다 부의 분배가 안돼서 시민들의 삶이 피폐해지니까 그렇다. 선량한 개인들이 희생을 하면서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정의로운 사회인가가 문제인 것... | 18.02.01 04:31 | | |

(IP보기클릭)61.255.***.***

topless
네티즌들은 한 10년 넘게 이런 내용을 계속 접했거든 뭐 폐지 주으러 다녔던 분이 알고보니 독립유공자던가 하는 만화도 있고 친일파 vs 독립운동가 후손들 집, 재산 비교 짤도 있었고 참여정부 들어서 이런것들이 많이 알려졌었지 | 18.02.01 08:19 | | |

(IP보기클릭)1.231.***.***

한국에선 당연한거고 그래도 되고 나도 기회가 있으면 친일파를 선택할거같음 내 글보면 부들부들거리지? 근데 어쩌겠냐? 예를 하나 들어줄까? 지금도 전두환은 아주 잘살고있음
18.02.01 03:12

(IP보기클릭)174.232.***.***

아Bra카다Bra
그래도 원숭이빠는 아니야. | 18.02.01 0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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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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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세상에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 | 18.02.01 05:15 | | |

(IP보기클릭)218.49.***.***

욕도 안먹으려고 하는게 더 구차해보이는데? 나라팔아먹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것도 아니고 뭐 잘났다고 저렇게 변명을 늘어놓는지.
18.02.01 03:15

(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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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31388083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의혹이 많긴 함. 같은 독립운동가를 적으로 둔 김립 피살사건이나 옥빈관 피살사건이 대표적.. 자신의 정적을 밀정으로 몰아 죽였다는 의혹도 있고.. 광복후에도 백의사 동원해서 자신의 정적인 독립운동가에 대한 공격의 배후라는 설이 많지. 당시 사람들도 의심을 많이 했었고. 나도 암살 아니었다면 평기 꽤 나뉘었을거라 본다. 뭐 이승만과 김구가 갈라서기 전엔 김일성 테러도 같이 하던 형님 아우님하던 한 배를 타던 사이라는건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오히려 이승만의 정적으로서 평가받는건 웃기게도 박정희의 공이 컸지. 5.16 쿠데타 명분중에 하나가 이승만 정권 부정이라 박정희가 이승만의 최후의 정적이었던 김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띄웠는데 백범일지가 금서목록에서 해지되는것도 그때쯤임 김구 아들 김립이 5.16 참여했었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고 | 18.02.01 03:25 | | |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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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31388083
국밥집에서 그냥 모르는 상인 때려죽이고 돈 훔쳐 달아난 일이 문제인데 당시 무명이였던 김구가 후에 백범일지에서 명성황후를 죽인 일본군 군인을 때려잡은 항일영웅의 일화로 둔갑된게 문제 당시 목격자 진술을 보면 그냥 살인자 범죄자로 밖에 볼수없으니 제외하고 심문기록의 김구가 직접 진술한 내용만 봐도 당시 사회에서 용납할수없는 일이 였음. -실제 심문 당시 진술- 다음날 밝은 새벽에 식사를 하고 떠나려 하였다. 주막의 법도는 밥상을 줄때 노소를 분별하여 차례에 맞춰 줘야하는데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니 몹시 화가 났다. 단발을 하고 칼을 찬걸로 그자의 근본이 일본인임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한 하늘 아래서는 같이 살 수가 없는 원수라 생각이 되어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있는 사이 발길로 차 거꾸러 트리고 때려 죽여 강에 버렸다. 처음은 돌로 때리고 다시 나무로 때리자 그가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 도망가기에 강변까지 쫓아 따라가서 몽둥이로 거듭 구타하여 죽인 뒤 시체를 끌어다가 버렸지만 동행 세 사람은 이 일에 관여한바가 없다. 그 일본인을 죽인 뒤 그의 배에 돈이 있다는걸 비로소 알고 동행 세 사람과 함께 배안으로 들어가 현금을 가져왔다. 당연하겠지만 이때의 심문은 을사조약 이전 일이기에 조선 경찰이 했음. 살해 이유는 노소에 따라 밥상을 받는 주막의 법도인데 나이가든 일행이 먼저 밥상을 받지 못한것에 분개해서 , 단순히 일본인이여서 , 만주에서 돌아온후 자금이 없어서 등등 갈리지만 당시 김구는 1년을 관군을 피해 은거하다가 만주에서 귀국을 결심하여 돌아오는 중이였고 김구를 포함한 4명과 같이 가고 있었지만 김구가 도망치는 사람을 도망가는것을 쭉 추적하여 강가까지 따라 가서 주먹으로 시작하여 여러 도구로 때려죽였을때 말리는 것도 없이 심지어 같이 돈을 훔쳤으니 김구의 진술과 백범일지에 김구의 생각을 적은 내용을 생각해보면 살해 동기는 이러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모두 들어간것으로 생각된다. -백범 일지- "혹시 저자가 우리 국모를 시해한 미우라가 아닐까? 만약 미우라가 아니라도 칼을 지닌 왜인이라면 독버섯같으니 내 저놈을 죽여서 국가의 치욕을 씻어내리라." 살해 이후의 행동도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대자보를 준비해 "국모의 원수를 갚을 목적으로 거사를 벌였다"는 대자보를 붙인 뒤 성명과 주소까지 적어 놔서 3개월후 체포되는 걸 생각해보면 스스로 이름을 알리기위함이 가장 컸을거라고 봄 대자보의 내용은 자신이 죽인자는 명성황후 시해자인 군인이다라는 내용으로 이 대자보를 준비해서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남기고 이후 체포되었다고 볼수있는데 이 명성황후 시해자를 죽였다는 내용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결국 의도대로 국모의 원수를 갚는 거사로 치장되자 이 사건은 국가적인 큰 화제가 되었고 널리 알려지게 사실을 알게된 고종황제가 사형을 정지시키는 일을 하게됨. 이후 김구는 여러번 쓰시다가 군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나가사키(長崎)현(縣) 평민(平民) 스치다(土田讓亮) 일본에서 넘어온 약장수로 기록이 남아있다. 사건 10년 후 쓰치다의 아내와 자녀등 유족은 대한제국으로부터 배상을 받았다. | 18.02.01 05:21 | | |

(IP보기클릭)174.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31388083
학계에선 평이 분분한데 대중들 사이에선 성역화 됐음. | 18.02.01 06:40 | | |

(IP보기클릭)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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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반지
뭐 그당시 지배세력이 될 사람 보려면 런승만 vs 백범김구 여서 요새는 선악구분보다는 공과 과를 나누는걸 좋아하는 대중이 점차 늘었지만 10년전까지만 해도 선악구분 확실한거 좋아했던 대중들에게 성역화 될만하지 게다가 아직도 런승만 계보를 잇는 세력이 크기도 하고 반대세력에게는 성역화시키는 것만큼 공격하기 쉽고 편한 이미지메이킹도 없고 | 18.02.01 08:28 | | |

(IP보기클릭)216.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31388083
이제는 하다하다 어디서 주워들은 어설픈 지식가지고 김구선생님까지 깔려는 골때리는 놈들도 생기는 구만.. 루리웹도 이제 일베나 다름없어지는지 심히 안타깝다.. | 18.02.02 01:32 | | |

(IP보기클릭)125.176.***.***

솔직히 의,열사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거지 그렇지 않았던, 목숨을 위협받고 거기에 굴복한 사람들이 못한건 아님. 단지 사리사욕에 나라팔아먹은샛기들이 쳐마자야지
18.02.01 03:17

(IP보기클릭)68.181.***.***

사실, 주위 다른 동지들이나 한국인들이 안/못 도와준게 제일 큰거 같다. 일반적인 친일파 변절자라면 욕하겠는데, 변절원인의 직접적인 이유중 큰 비중이 저렇다보니..
18.02.01 03:21

(IP보기클릭)121.150.***.***

VDH_DDF
독립운동 하던 사람들 일부 빼고는 자기 한몸 간수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 어쩔수기 없는면도 있지. 지원에 목말라서 폭탄까지 던지던 상황이었는데 | 18.02.01 09:06 | | |

(IP보기클릭)121.176.***.***

시@발 안중근이랑 같이 독립운동했던 놈들은 뭐한거냐.. 지들이 지켜줘야지.. 재대로 안하나.. 쓰래기새기들
18.02.01 03:26

(IP보기클릭)68.181.***.***

nick네dla
각자의 사정을 알아보고, 도와줄 만 했는데 안해준 사람들은 까더라도, 너무 싸잡아 까진 말자. 저사람 변절시점이 아직 해방도 안왔을 때 인데, 동료 독립운동가들이 어떤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모르잖아. 알면 아는 사람 핀포인트로 집어서 까고 | 18.02.01 03:48 | | |

(IP보기클릭)121.176.***.***

VDH_DDF
그게 변명이냐 아무리 힘들어도 지켜내야지 | 18.02.01 04:17 | | |

(IP보기클릭)223.39.***.***

nick네dla
ㅋㅋ개웃기네 | 18.02.01 04:41 | | |

(IP보기클릭)68.181.***.***

nick네dla
니가 꼭 독립운동가들 만큼 힘든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때 니가 누구든 니가 챙겨야 할 사람을 얼마나 잘 챙기는지 꼭 직접 보고싶다 | 18.02.01 05:05 | | |

(IP보기클릭)58.233.***.***

nick네dla
그런데 이 말이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닌게 안중근 장군과 가까운 사람이었으면 안중근 장군 사후에 가족이 어떤 피해를 입을지 정도는 예상 하고 적어도 옆나라로 피신 시키는 조치라도 취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함. 물론 독립 운동가들 엄청힘든 거 알고는 있지만 설마 가족들 몰래 피신 시키는 것 조차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을 거 같기도 하고.. | 18.02.01 07:50 | | |

(IP보기클릭)61.255.***.***

VDH_DDF
나도 여기에는 동감함 대다수 실패속에 손에 꼽는 성공인데 돈으로 계속 지원은 못하더라도 중국이나 다른 나라로 피신은 시켰어야하지 않나 싶음 | 18.02.01 08:36 | | |

(IP보기클릭)45.72.***.***

내부고발자라던가 선행 기부라던가 의로운 일을 해도 불이익만 생기는게 요즘 세상인데 저시절부터 그랬다니 이건 무슨 종특도 아니고
18.02.01 03:28

(IP보기클릭)121.150.***.***

클랜나드
뭔 헛소리야 식민지인 입장에서 무슨수로 도와주냐 다들 제코가 석자인데 | 18.02.01 09:05 | | |

(IP보기클릭)122.46.***.***

18.02.01 03:29

(IP보기클릭)121.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799380034
개소리도 정도껏.독립운동에 쏟아부은 재산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현실을 탓하는거지 무슨 돈으로 본다는둥 무슨 얼탱이없는 논지이탈을하는지. | 18.02.01 04:14 | | |

(IP보기클릭)106.102.***.***

나같아도 변절하겠네
18.02.01 04:00

(IP보기클릭)14.34.***.***


이런걸 보면 마냥 욕하기도 참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18.02.01 04:05

(IP보기클릭)211.205.***.***

위에 나라도 친일하겠다 하는 건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내가 홧김에 할아버지한테 저 말 뱉었다가(중학교때임) 진짜 아직도 섬찟섬찟할만큼 혼나서 다시는 그런 말 입 밖에 내본 적이 없음. 할아버지 돌아가신 뒤에도. 할아버지 윗대에 독립운동 하시다 돌아가신 분이 계심. 할아버지가 나 볼때마다 한탄조로 말씀하시는 게 "여기(순창임)에 우리 집이 땅마지기만 어마어마했는데 그거(독립운동)한다고 다 써버렸다"였음 솔까 여기서 막 씁쓸하다 챙겨주자 하는 거 보면 이런 애들 생각남. 앞에서는 챙겨주자! 흑흑 이러면 안되는데 하다가 뒤에서는 뭔 씨바 저새끼 대학갈때 혜택 있다고 뒷담화 오살나게 까던 새끼들. 난 그거 관심도 없었는데 까임. 집에 와서 내가 씨바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하고 방문 걸어잠그고 머리에 스팀나게 생각해봤는데 모르겠더라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겪은 건 저래서 딱히 여기서 저렇게 이야기해도 과연 인터넷상에서 말고 현실에서도 그럴까 하는 의문부터 듬 근데 어차피 이 글 뒤로 넘어가면 다들 까먹을테니 댓글 다는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18.02.01 04:13

(IP보기클릭)211.205.***.***

데드바디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데 혜택은 아부지 말에 의하면 뭔 몇 대까지만 된다 이런 거 있어서 정작 나는 그렇게 애새끼들이 뒷담화 까던 내용대로 빠방하게 받지도 못했다 | 18.02.01 04:46 | | |

(IP보기클릭)106.102.***.***

솔직히 나같아도    북한군한테 포로로 잡혀서  너 변절안하고 김정은 찬양안하면 죽이겠다 해서 어쩔수없이 변절하고 김정은 찬양했는데   전쟁끝나고 변절하고 김정은 찬양했다고 죽일려하면 존나 억울하긴 할듯
18.02.01 04:14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걍 그럴땐 뒤지면 되; 그렇게 살아남아도 좋을게 하나 없다. | 18.02.01 06:22 | | |

(IP보기클릭)106.102.***.***

초갈
아니 난 그래도 살고싶엉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지 | 18.02.01 06:24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문제는 살아남아도 아마 군대에서 그 뭐야 변절하면 죽이는거 그거땜에 어차피 전쟁끝나고 잡혀서 고문 오지게 당하다 사형당할걸?.. 빨리죽냐 늦게죽냐 차이지. | 18.02.01 06:26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그리고 앞서 김정은 찬양 안하면 너 하나죽지만 전쟁이 끝나면 너희 가족도 다 죽어. | 18.02.01 06:27 | | |

(IP보기클릭)106.102.***.***

초갈
아 참고로 1비추 나 아니다 그래도 목숨의 위협을 당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참작은 되지 않을까? | 18.02.01 06:30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전쟁의 역사를 보면......그런 경우가 거의 없긴 하더라.. 살아남아도 민족의 배신자 아이콘을 달고 대대손손 살아야겠지... | 18.02.01 06:31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정말 거지같고 억울한 일이긴 한데 어쩔수 없어.. 그 사회의 분위기란게 있어서... 지금도 뭔가 하나 사회성 이슈가 터지면 득달같이 물어뜯어 죽일려고 악플 엄청 다는데 하다못해 전쟁이 나고 거기서 상대국가에게 변절을 했다면 .....아마 암살당하지 않을까 살아남아도? | 18.02.01 06:33 | | |

(IP보기클릭)106.102.***.***

초갈
갠적으론 죽는것보다야 차라리 배신자라고 욕먹는게 나은거같음ㅇㅇ 후손들이야 뭐 나는 애를 못낳을거니 상관없고 | 18.02.01 06:35 | | |

(IP보기클릭)106.102.***.***

초갈
전쟁끝나고 누군가에게 암살 당한다 해도 늦게 죽는거니 차라리 나은거같음 | 18.02.01 06:37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그건 개인의 가치관인데..근데 후손들이야 애를 못낳을거니 상관없다니 ㅠㅠ | 18.02.01 06:53 | | |

(IP보기클릭)106.102.***.***

초갈

. | 18.02.01 06:54 | | |

(IP보기클릭)49.163.***.***

슈퍼빠워어얼

날 울리지마라.. 유게이 주제에.. | 18.02.01 07:00 | | |

(IP보기클릭)116.34.***.***

남 사정따윈 안중에도 없고, 남한테만 철저함을 강요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18.02.01 06:18

(IP보기클릭)122.32.***.***

안준생 관련은 일본이 선동과 날조를 했다는 애기도 있던데
18.02.01 06:19

(IP보기클릭)121.150.***.***

옹호를 할 수는 없음. 이걸 옹호한다면 독재자의 명령에 따라서 사람들을 죽인 군인들도 용서를 해야함. 법적인 처벌을 못해도 그들은 도덕적으로 잘못을 했음. 이건 분명히 말해서 헛소리. 정말로 자신이 매국노 짓으로 돈을 벌었다면, 그에 대해서 떳떳하지는 않아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18.02.01 07:45

(IP보기클릭)58.146.***.***

합리적인 선택일지는 모르나, 불의한 선택으로, 합당성을 충족하긴 어렵다. 정치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다. 불의에 가담해 부정 축재한 재산은 후에 환수조치 되거나 불이익 당할 수 있다.
18.02.01 08:08

(IP보기클릭)104.168.***.***

굽혀야 할때 굽히는 것도 미덕이긴 하지.. 변절하고 나서 같은 민족의 골수를 빠는 놈이 되지만 않았다면..
18.02.01 08:55

(IP보기클릭)216.221.***.***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아버지가 보통분도 아니고.. 위대한 아버지의 희생을 자기목숨부지를 위해 퇴색되게 만들다니..
18.02.01 08:58

(IP보기클릭)121.53.***.***

쌀국수
목숨이라는게 그렇게 쉬운단어냐? | 18.02.01 12:13 | | |

(IP보기클릭)216.221.***.***

파릇한잎새
목숨이 아까웠으면 다른나라로 도망가서 숨어 살아도 됐을테고 목숨부지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테고.. 심지어 안중근 아들이였으면 저따구로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어야지 | 18.02.02 00:24 | | |

(IP보기클릭)216.221.***.***

루리웹-0131388083
망국의 테러행위? 도대체 요새 학교에서 애들 역사교육을 어찌 시키는지.. 어처구니가 없구만.. | 18.02.02 00:26 | | |

(IP보기클릭)216.221.***.***

루리웹-0131388083
뿅뿅 이단 옆차기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구만.. 아님 이해도가 떨어지는건가? 현재 러시아쪽에 흩어져서 살고 계신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누가 비용대줘서 나갔니? 조선왕조가 망했던거지 한민족은 분명히 존재했었고, 그에대한 반민족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짓임이 분명하다. 일제에 의해 강제 수탈을 당했었던 평민들을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 어느 누구도 반민족행위를 했다고 하지 않는데 니가 무슨 개소리를 하는건지 당췌 모르겠다. 일베같은 개소리만 할거면 걍 닥쳐라. 니가 근거도 없이 김구선생님을 모함하려는 행위자체도 현재의 반민족행위임을 잊지마라. | 18.02.02 04:44 | | |

(IP보기클릭)216.221.***.***

루리웹-0131388083
김구선생님을 모함하려는 너의 근거는 어디에서 왔는냐? 오마이 찌라시? 아님 미친 예수쟁이가 쓴 책한권?ㅋㅋㅋㅋ 인간아 인간아 정신 좀 챙기고 살거라.ㅉㅉ | 18.02.03 04:15 | | |

(IP보기클릭)121.150.***.***

여기서 다들 간과하는게 당시 독립운동가 대다수가 일가 하나 먹여살릴 만한 능력 되는지부터 생각해야. 애초에 나라가 없던 시절에 나라로부터 무언가를 기대했다는 본문 내용부터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18.02.01 09:07

(IP보기클릭)211.36.***.***

어차피 사연없는 무덤 없다. 추축국 전범들도 지들 친구나 가족들에겐 따뜻했지만 '비국민'들 눈하나 깜짝안하고 학살했다. 적은 죽이면 되는거야.
18.02.01 09:13

(IP보기클릭)203.246.***.***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은행털었습니다랑 뭐가달라 너무 긍정적이라서 당황스럽다
18.02.01 11:05

(IP보기클릭)121.53.***.***

국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는거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답변을 달면서 이런글에는 잘도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는 댓글이 많다. 파시즘을 싫어하면서 파시즘을 에 다가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웰케 많은거지. 막상 SNS에 허세라도 목숨걸고 나라지킨다는 글에는 코웃음을 치던 자들이 ㅋㅋ 하; 잔혹한 일제치하에 있었지.근데 그때 독립운동을 했다면 고문과 죽임을 당했잔아. 고개내리고 살아가면 목숨이라도 유지할수 있었고. 저런 악조건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을 내놓던 독립투사 분들이 위대한거지 사실 소설이지만, 실제로도 살기위해 기었던 사람들은 엄청 많을꺼야. 물론 그중에는 생존뿐만이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앞잡이 짓을 하던 놈들도 있었겠지만. 하지만 유게식이라면 죄다 도매로 싸여서 친일파가 되겠네
18.02.01 12:19

(IP보기클릭)216.221.***.***

파릇한잎새
파시즘과 민족주의를 헷깔리지 마라. 현재 한국인들 어느 누가 일제시대에 목숨부지하기 위해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을 욕하나? 일제에 협력했었던 족속들을 비난하는거지. 타의든 자의든 안준생이는 일제에 협력했었던 것이 팩트고, 그에 대해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맞춤법 공부나 다시해라. | 18.02.02 00:31 | | |

(IP보기클릭)121.53.***.***

쌀국수
그게 파시즘인거야; 소설이지만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위대한 독립투사의 자손이 땅에 기지않으면 죽을상황에서 살기위해 기었던게 비난이 되냐? 목숨부지하기위해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여깄네. 자의던 타의던? 니목에 칼들어 오는데 개명안할꺼냐? 사람들은 각자 다른 위치에 있고, 그만큼 족쇄를 차게될 조건도 각기 다르다. 그 목숨이란게 정말이지 큰것인데 거기에 대해 네가 감히 이타 저타 지껄이수 없는거다. 이걸 하지않는다면 죽는다 라는 조건을 벗어나서 하지않아도 되는데 다분히 이익을 위해 한다 라는게 되는 순간 진짜 앞잡이라고 볼수 있고, 다른사람과의 목숨과 바꿔얻는 입장은 비난을 피하긴 어렵겠지만 사정이 있다고 볼수 있지. 그리고 봐라. 다른 댓글과 똑같이 너역시 일제에 협력만 했다면 그에대해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몰아간다. 그리고 목숨을 내놓는게 당연하다는 댓글도 여기에 많이 보이지. 애초에 지도부가 힘이 없고 타락해서 나라가 위험에 빠졌는데, 백성은 그에따른 대책으로 자기 목숨을 의무적으로 내놓아야한다? 그거 완전; | 18.02.02 04:36 | | |

(IP보기클릭)216.221.***.***

파릇한잎새
어익후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계속 헛소리를 지껄이네.. 정말 귀찮은데, 딱한번만 설명해줄께. 왜 니말이 개소린지. 우선 자꾸 파시즘이라고 우기는데, 파시즘이란 개념은 '국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일제시대의 즉, 안준생이가 반민족행위를 했었던 시점에 우리 민족은 이미 조선이라는 국가가 패망한 후라 국가의 개념은 없고 한민족의 개념만 남아있었다. 게다가 파시즘이란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를 구성하는 민족 또는 인종이 타국가 또는 인종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배척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되므로 일제에 의해 수탈을 당했던 우리 민족에게는 더더욱 해당되지 않는 개념이다. 게다가 '안준생이가 일제에 협력하지 않았다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자꾸 개소리를 하는데, 근거가 확실한가? 안준생이가 일제에 협력하기 시작했었던 시점도 나이를 한참 쳐드신 후인데, 그전에 도망갈 찬스가 없었다??? 나는 이게 더 개소리라고 본다. 분명히 본인이 아버지의 숭고한 명예를 지키고자하는 자긍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타국으로 망명해서 정착한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들처럼 갈 수 있었을 거라고 본다. 조선땅에 남아 비굴하게 일제에 협력하기 보다는 자신의 목숨부지를 원한다면 도망가서 숨어 사는편이 나았다는 말이다. 또 창씨개명에 관한 헛소리도 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를 포함한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거의 대다수는 일제의 억압에 의해 자신들의 이름을 바꿔야만 했었던 평범한 사람들을 반민족 행위를 했다고 하지않는데, 왜 자꾸 헛소리를 반복하나? 일제에 의해 갖은 억압과 수탈을 당했었던 우리 민족에게는 김구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민족주의'만이 살길이였다. 왜 우리 민족이 일제에 의해 지배당해야 했는지를 민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내적으로 철저하게 반성하고 개선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민족주의'이다.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더러운 '파시즘'을 우리민족의 '민족주의'와 동급으로 치부하지 마라. 정말로 역겹다. | 18.02.03 04:25 | | |

(IP보기클릭)121.53.***.***

쌀국수
민족주의 라고 하면서 막상 독립운동때는 나라를 다시 되찾자는 글이 하나도 없었겠지? 조선땅을 되찾자라는 소리도 없었을거고 , 그지? 나찌 독일은 현 독일영토의 독일인 우월주의 였냐? 게르만 우월주의였냐? 무식한건 나일지 몰라도, 개인의 목숨을 글이라고 함부로 다루는 네가 잔혹하다. 지금 많이 자유를 규제하지도 않는 시점에서, 따로 제국이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노가다나 힘들게 공장으로 목숨줄 겨우 연명하는 사람들은 왜 이민을 안가냐? 그사람들이 뭐 목에 칼들이 들어왔어? 잔혹한 일제치하의 순사들이 잡아간다고 엄포를 놓기를 해? 우리나라보다 노동 요건이 나은곳에 가서 일하면 될텐데 왜 그렇게 하지않을까? 503이 청년실업때 중동에 값비싼 일자리 많으니까 가서 하라고 했던거, 왜 안했냐? 사람들이? 소설속 인물이지만, 너는 남의 생명을 정말 쉽게 생각하잔아. 그러니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아무튼 살길은 있었음'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우리나라의 독립투사들이 독립과 함께 우리나라 민족이 살땅을 다시 만들자는걸 욕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민족주의 자체가 위험이 커. 내말했잔아, 이런상황에서도 자유와 목숨을 내걸은 독립투사분들이 대단한거지. 그외의 사람들이 고개숙였다고 해서 욕할건 아니라고, 그리고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너는 예외를 적용하고 재는 무조건 어케든 방법을 찾아내 어? 거지꼴을 하던 말던 살길을 찾아내서 자긍심을 지켰어야함 이러는데 이게 올바른거니? 동급으로 치부하지말라고 하는데 네가 말하는거 보는 시각에 따라 혹은 발달정도에 따라 답이 없는걸로 보여. 위대한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는건 대단한 일이지만, 한민족 주의에 맞춰 목숨을 내놓는것 역시 대단한 일이지만, 그걸 의당 해야한다고 밀어붙이는 너역시 파시즘이나 다름없는거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받쳐라 당연한거다.아님 어케든 살길을 찾아라 그방법이나 어려움은 내알바 아님." 뭐가 다르니; 나는 분명 글을 잘못쓰지않은것같은데. 1. 여기 댓글 대부분은 소설속주인공을 평범한 사람들에서 제외해서 반민족행위를 한것에 대해 목숨을 받치지 않았다는니 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나는 그걸 지목했는데 너는 딴소리를 하고 있구나. 저사람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는 있니? 안중근 선생의 가족들은 호화롭게 잘살고 있었니? 아니면 군사력이나 권력이라도 있었니? 2. 난 김구 선생의 민족주의를 깐적이 없어. 파시즘이나 다름없는 네 시각을 비난한거지. 오히려 유명위인의 말을 빌려와서 자기 주장을 합리화 할려고 하고 그에따라 토론을 하는 상대방에게 반박시 독립투사를 모욕할수도 있다는 함정을 파는, 더러운 짓을 하는 네가 김구선생을 운운하는게 역겹다. | 18.02.03 05:23 | | |

(IP보기클릭)216.221.***.***

파릇한잎새
이건 뭐 정규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토론이 불가한 녀석일쌔..ㅉㅉ 나는 안준생이의 반민족 행위에 대해 비판을 한것인데, 무슨 근거로 내가 남의 생명을 하찮게 여긴다고 단정짓는거지? 과거 일제시대를 거치는 격변기에 어느 누구도 목숨이 백프로 안전했다볼 수 없다. 하물며 일제에 항거하셨던 독립투사분들은 더러운 민족반역자들보다 몇배나 값진 목숨을 오직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내던지셨다. 자.. 여기서 너에게 물어보자.. 너는 자신의 목숨을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위대한 안중근의사의 아들이 민족반역자가 되어 일제에 협력/기생했다는 사실을 두둔하고 있다. 협력하지 않았다면 죽음을 면치못했을거라는 근거도 없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니말은 친일 민족반역자들의 대변하려는 개X같은 소리로 진심 토할거 같다. 너따위 역사의식 + 얇팍한 잡지식을 가진 놈들이 제2, 3의 민족반역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끝으로 토론을 하고 싶으면 명백한 근거와 논리로 반박해라. 어줍잖은 인권운동가 흉내내며 감정에 호소하려고 하지말고. 어디가서 앞으로 무식한 놈이 얇팍한 지식으로 아는 척도 하지말거라. 너와 주고나눈 댓글에 투자한 시간이 진심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 18.02.03 08:25 | | |

(IP보기클릭)216.221.***.***

파릇한잎새
아참, 이말도 해줘야겠다.. 왜 내글을 흉내내서 댓글을 다나? 그렇게 어휘구사력이 딸리나? ㅉㅉㅉ | 18.02.03 08:33 | | |

(IP보기클릭)220.93.***.***

그래서 친일파를 척결해야 하는거고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어 돌려봐야 하는거다... 과거를 묻어두자는 것들의 속셈은 뻔하다. 과거는 묻어둬선 안된다.
18.0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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