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씹덕 특징

[어허둥실]

 

1. 이 새끼들은 인류 역사의 찬란한 문화의 대부분을 

 

차라리 아궁이에다가 불 뗄때 불쏘시개 용도로 쓰는 게 더 나을거 같은

 

씹저퀄 개똥 쓰레기 문학(라노벨 양판소 등)이나 

 

좇본 특유의 개똥철학이 듬뿍 담긴 애니로 배웠기 때문에 

 

자신은 나름 생각하면서 살고 타인은 아무 생각도 없는 우민이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은 타인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을 하며 

 

서로를 성숙하게 성장 시켜줄 기회가 씹덕들에겐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배척받고 고립되기 십상이다

 

 

2. 혼잣말을 자주 한다. 그냥 구글에 [오덕 혼잣말]이라고 치기만 해도 알 수 있다. 

 

픽션의 주인공들은 상황 설명을 위해 혼잣말을 하거나 독백을 하거나 기술명을 외치며 싸우는 버릇이 있는데

 

아마도 그걸 보고 따라한듯 하다

하지만 그건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쉽고 재밌고 풀어주기 위해 그런 연출을 쓰는거지

 

현실에서 그런 행동을 하라고 넣은 게 아니다

 

 

3. 장소에 맞지 않게 목청을 크게 내지르는 경우가 있다 

 

필자의 지인의 경우 "쨔샤!!" 이러는데 주변에서 존나 쳐다본다

 

이것도 개그물에서 보면 어떤 놈이 정박아짓 하는 거 보고 태클 넣는 놈이 "바보냐!!" 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소리를 지르는 개씹민폐짓을 하는데 아마도 그걸 보고 참고한듯 하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인터넷 유행어를 현실에도 자꾸 주둥이로 재생 시킬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빼애액" 같은 단어를 자꾸 주둥이로 내뱉는다

 

 

4. 현실의 매너와는 맞지 않은 짓들을 한다. 예절이라는 게 생긴 것은 다 이유가 있고 대부분은 지켜서 서로 나쁠것이 없다. 

 

혹여나 그 이유를 모르더라도 "아..그냥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이 새끼들은 존나 남다르다. 이게 바로 위에서 씹덕들이 선민사상이 있다고 써놓은 근거인데

 

뭔 마1약이라도 빨았는지 지들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내가 왜 그런 사소하고 하찮은 것에 얽매여야하지..?" 라는 느낌이다. 

 

애초에 자신들의 행동이 무례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거 같다

 

자기 관리 안 하고 안 씻고 밖에 돌아 다니는 것부터가 엄청난 민폐인걸 모르는 거 같다

 

 

 

5. 자기 관리라는 게 머리에 왁스 칠하고 향수 뿌리고 양복도 쫙 빼입는 등 

 

뭐 존나 거창한 거라도 하는 게 자기 관리인줄 아는 씹덕들이 존나게 많다

 

그냥 냄새 안 나게 제대로 매일 씻고 양치하고 머리도 좀 깔끔하게 자르고 옷도 좀 빨아서 단정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자기 관리인데

 

자기 관리라는 글자만 나오면 마치 알고리즘이라도 입력된 로봇 마냥 자동으로 부들부들 거리면서 쿵쾅되는 놈들이 많다

 

 

6. 말을 똑바로 못한다. 말을 똑바로 못하는 놈들이 나오는 매체를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애니 만화만 비정상적으로 쳐 보고 

 

남들과 대화하며 생각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지 생각부터 자가당착적이다.

 

만화에서 나온 말 중 간지나는건 다 본인의 행동준칙으로 삼다보니 다중잣대가 되고 자기가 틀릴 때가 없게 된다. 

 

결국 자신의 생각에 논리도 없고 합리성이 없다. 대화를 해보면 이 새끼가 과연 생각을 하기는 하면서 사는건지 의심 될 정도다.

 

7. 현재의 애니 시장은 이미 씹덕들이 차지했고 그런 씹덕들을 위해 기업들은 성 상품화된 캐릭터를 줄줄이 내 놓았다. 

 

그걸 다시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과정에서 씹덕들은 

 

이미 대가리가 씹변태적인 성 문화에 찌든 상태가 되어버렸다.

 

8. 유머 감각이 매우 뒤떨어진다. 유머 라는 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황을 비틀어서 웃음을 주는 것이고

 

이는 일반적인 상황을 구성원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는 건데 

 

이 새끼들의 '일반적'은 실제 일반인들 하고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결국 유머나 드립을 쳐도 지 같은 부류의 애들만 알아먹을 것만 치기 때문에

 

마치 개꿀잼몰카라도 찍은 거 마냥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어버린다

 

 

9. 머리는 최소 3일 이상 물 묻은 흔적이 없고 악취가 나며 맛있는 음식을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현실 세계보다 가상 세계에 거주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사실상 씹덕의 이러한 태도는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매우 건전한 행동이다.

 

씹덕들이 현실 세계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일반인 시점에서 보면

 

씹덕 가챠 게임에 현질을 존나게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10. "씹덕"이라 부르면 풀 발기한다.

 

온라인 상에선 댓글로 "네다씹"이나 "오타쿠" 한마디만 써놓으면

 

마치 부모님 욕이라도 들은 거 마냥 

부들부들 거리면서 오타쿠 뜻이 뭔지 아냐는둥 이딴 개소리 누가 썼냐는둥 

이런 되도 않은 인신공격성글 올리는 새끼들 현실에서 보면 뚝배기를 깨니마니 하는둥 

 

나이 한 두살 먹은 애새끼 마냥 나이값 못하고 온갖 지1랄을 다 하면서 빼애액거린다. 

 

사실 그들의 실제 속 뜻을 보면 "Stop using facts" 와 같은 말이다.

 

11. 위키에 씹덕 쓰레기 정보를 바퀴벌레마냥 증식시킨다. 

 

예를 들어서 위키에다가 "피망"을 검색하면 피망을 싫어하는 캐릭터 목록이 주르륵 달려있거나

미미짱 항목을 만들고 미미짱친구1 친구2 가족1 가족2 같은걸 만드는데 위키가 개설되자 마자 미1친듯이 늘어난다

존나 웃기지도 않고 씹덕들이나 아는 개씹억지밈을 연발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게시판에서 씹덕 그림으로 도배해놓고 

 

왜 사람들이 오타쿠들을 배척하고 존중을 안 해주냐고 징징거린다

 

존중 받을 행동을 해야지 존중 받는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거 같다

 

12. 게임 같은 건 보통 계집애마냥 키 작고 어좁멸치 남캐가 

 

존나 큰 대검으로 닌자처럼 쓕쓕 하늘로 쏫아 오르면서 

 

순간이동을하면서 요홋!! 아햡!! 같은 

 

특유의 오글거리는 씹허세 기합넣으면서 적들을 식칼로 양배추 썰 듯이 쓱쓱 때리면서 

 

눈뽕이 펑펑 터지는 게임들이나 

 

혹은 턴제에다가 씹덕 여캐 대가리 띄운 사진과 

 

그 앞에 체력 마나가 걸린 프로필이 4개가 늘어져 있고

 

던전과 몹을 전부 재탕하고 다른 그래픽을 희생해서 

 

그래픽 리소스의 전부를 씹덕스런 여캐에 때려박은 

 

현질 유도의 정도가 극심한 모바일 가챠 게임들을 좋아한다.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좇중고딩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되도 않은 설정은 기본으로 

 

"세상은 내가 지킨다!" "다른건 다 용서해도 너만은 용서 못해!" "우리 함께 가자!"

 

같은 유치한 대사들을 남발하는 작품을 하면서

 

이 게임은 스토리가 아주 훌륭한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제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비판도 해야지 

 

좀 더 성숙한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저런 게임들의 단점을 누군가가 나열하면

 

마치 저런 게임들을 만드는 좇본 게임 회사 주식에 

 

전 재산을 꼬라박은 개미 새끼들마냥 되도 않은 쉴드를 존나게 친다

 

쉴드가 불가능 할 거 같으면 그냥 무작정 욕을 한다 

 

또한 팬심을 악용한 씹1창렬 쓰레기 씹덕 게임들도 좋다고 

 

기꺼이 질러주는 호갱들이 많다

 

 

13. 처녀에다가 순종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가슴도 큰 김태희급의 미인이지만 

 

남친이 없고 씹덕인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좋아한다.

하지만 현실이든 가상이든 지들과는 하등 관련 없을 확률이 99%인게 문제다

 

 

14. 한국 드라마를 열심히 보면서 자기가 무슨 재벌이라도 된줄 마냥 나대는 몇몇 시청자들처럼 

 

일본 애니와 만화에 심취해서 지가 무슨 일본인이라도 된줄 알고 한국을 존나 깐다. 

 

심지어 일본의 여러가지 어두운 면을 비판하면 

 

마치 자신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모욕 당한 애국자인것 마냥 흥분하며 욕을 한다

 

 

15. 위 문단들에 해당되는 인원들 중 적지 않은 인원들이 일본어 닉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비록 현실에선 이름도 제대로 불러줄 친구 하나 없는 찐따지만

 

온라인에선 제 "진짜" 이름으로 불려주십시요 라는 욕망이 그대로 보인다 

 

"진짜" 이름을 불러줄 때 마다 "나는 명예로운 니혼진이다!" 하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16. 갈수록 일본 씹덕 문화는 인간의 사실적인 표현이 없는데 배신도 이중성도 거짓말도 음모도 독립성도 없으며 

 

리얼리즘은 없고 나약하고 순종적인 신음소리나 내는 씹덕 여캐만 나오는 작품이 태반이지만 

 

일본에 좋은 작품들도 많은데 핵 폐기물보다 못한걸 좋아하며 

 

문화강국이니 주인님 하면서 열심히 찬양하는 씹덕들이 넘친다.

이미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애니메이션에 일제 물건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일본 성우가 혀짧은 어린이소리를 내며 유아기 지능을 가진 노출이 심한 눈이 큰 미소녀를 

 

전국민이 다 좋아할때까지 인터넷에서 츄라이를 해댄다.

 

 

17. 다른 씹덕들을 하이에나 먹이라도 찾듯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닌다. 

 

평범한 애들이 어쩌다가 포켓몬 얘기라도 꺼내면 "포..포켓몬 좋아하냐능..." 하면서 눈치없이 끼어들고 

 

어쩌다 노래방이라도 한번 같이 가면 굳이 안 불러도 될 일본 노래를 불러서 

 

마치 개꿀잼몰카라도 찍은 거 마냥 분위기를 존나 싸하게 만든다

 

 

18. 온라인 환경에서 만큼은 유독 삼국지에 나오는 여포마냥 존나 강하게 나온다. 

 

위에 있는 17번 문단처럼 현실에서도 저러고 다닌다면 어떻게 피할 수는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대형 커뮤니티나 게임에서는 노답 씹덕들이 존재하며 

 

현실에서 비롯된 욕구 불만을 온라인에서 혐오스럽게 분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씹덕들의 이미지가 더더욱 시궁창 속으로 떨어진다

 

 

19. 오타쿠의 범위를 한 분야에 빠지는 사람으로 넓게 정의한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이나 뉴턴이나 테슬라 같은 사람들도 오타쿠였다고 주장하는데 

 

그 분들의 노고를 지들 피규어 모으고 변태 씹덕 만화 보는 것과 동급으로 취급한다.

인류의 생활과 과학을 발전시킨 공헌을 한 분들에 대해

 

자신 같은 씹덕에게 빗대어서 비교하는거 부터가 

 

그 분들에게는 크나큰 모욕일 뿐만 아니라 지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행위 밖에 안된다

 

 

 

20.어떤 씹덕들은 자신들이 이런 컨텐츠를 소비함으로서 문화 발전에 공헌 한다고 떠들어 대는 부류가 있다.

근데 공급하는 입장(특히 일본)에서는 한국 씹덕들 대부분이 정당한 명분없이

토렌트 같은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불법으로 애니를 보고있다 

 

그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공급자들 입장에선 

 

사실상 날강도짓이나 다름 없는 행위다.

기껏 생색내면서 소비해봐야 관련 굿즈 상품이나 사고 땡이다

오히려 본인들이 하고있는 짓이 문화 발전을 저해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거 같다

 

[마봉]

파오후들 입장해주세요

[닥쳐페퍼]

여기 팝콘 가지고 입장하면 되냐?

[egugu]

얘 ㅈㄴ 잘 아는 거 보니 진성 씹덕이구나

[계속졸려요]

뭔 뻘글을 이렇게 길게 써놨어요.

[타천사 요하네]

[사쿠라 쿄코]

21. 이걸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있다.

[Solaum]

2줄 요약좀

[NEW GAME!]

이거 혹시 자아성찰이에요?

[핀 판넬]

악 이건좀 아프다

[Dawlg]

본래 무언가를 자세하게 깔려면 그 무언가에 대해 잘알거나 그 무언가가되면 깔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