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도중 발견한 이야기인대 감동적이드라 ㅠㅠ
황제교의 사제가되고싶은 한 소년이있었음
하지만 소년은 고된 교회에서의 삶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고
어느날 기도문을 외우지 못한다고 주교한테 크게 혼나게됨
밤에 홀로 슬퍼하는 소년에게 젊은수녀가 찾아와서는 달래주는대
무릎배게를 해주면서 다정하게 노래를 불러줌 소년은 이 수녀를 좋아했음
그리고 300년의 세월이 흘러 사제가 되고싶던 소년은 슬라네쉬를 추종하는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이 되어있었음
카스마가되어서 자신의 고향행성과 그곳에 살던 주민 100억명을 학살했고 슬라네쉬를 섬기니까 당연히 온갖 기괴한 변이를 거친
이 카스마의 머릿속에서는 아직도 어린시절 수녀가 불러주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고
부하들이 전부 노이즈마린이되서 온갖 기괴한 음악을 연주하며 슬라네쉬를 찬양할때도
머릿속에서는 수녀가 불러주던 다정한 노랫소리가 결코 잊혀지지않았음
그러던중 엘다들과 마주치게됬고 격렬한 전투도중 엘다포로 한명만 사로잡은채 토끼려는대
부하들이 "기껏 엘다의 웹웨이 게이트까지왔는대 포로 한마리만 잡아서 돌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냐"
며 항의하는대도 쿨하게 씹고 후퇴함
그리고선 엘다포로를 대리고는 어딘가로 대려가는대
그곳에는 어린시절 보앗던 그 수녀가 다른 수녀옷을 입은 여자들과 기다리고있었고
카스마는 엘다포로를 다른 여자들에게 넘겨주고는 수녀에게 다가감
수녀가 웃으며 노래를 불러줄까? 라고 묻자
이 고향별도 파괴하는 카스마가 눈시울이 붉어진채로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고는
수녀의 품에 안겨서 노래를 감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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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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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의 악마임 키잡당한거 | 17.02.08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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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카콜라중독자
허믜 | 17.02.08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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