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미약품 개미 살충제 개발 완료.jpg

[CarboxylicAcid]

개미 90% 전멸에 성공했다고...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뭔일 터짐? 하루만에 11만원이 빠지냐

[아르타니스4]

폐암치료제인가 그거 ㅈ됨

[Tyburn]

그런데 심지어 그 사실 공개를 늦춰서 지금 개미 박멸당함

[캔커피우유]

약 수출 계약 성사되고 팔기만 하면 되는데 임상실험에서 2명 죽고 한명 피부 괴사 했다...

라고 물어보니 누가 나한테 그렇게 알려주던데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ㅎㄷㄷ

[마일즈“테일즈”프로워]

.

[셀레스티아]

저 파란 부분은 한강 깊이 인가요?

[히나­]

저건 바닥이에요.

그 밑에 지하실이 있을 거라는걸 암시한답니다.

[히나­]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에요.

개미한테서 돈을 가로채서 굴리는 거거든요.

[Tyburn]

돌은놈 ㅋㅋㅋㅋㅋㅋㅋ

[1학년 3학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토 큐베]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한 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한 한미약품의 신약 폐암 치료제 올리타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한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신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 아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동의를 받는다는 조건을 붙였는데요.
투약 후 온몸에 수포가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으로 사망사례까지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최종단계인 임상시험 3단계를 거치기 전에 먼저 판매허가를 내준 게 적절하냐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문가 집단인 중앙약사심의원회는 올리타정이 환자에게 주는 부작용보다는 유익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겁니다.
올리타정의 판매허가가 유지되면서 한미약품은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됐지만, 신약 기술수출 계약 파기와 관련한 주가조작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권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캔커피우유]

죽던지 살던지 러시안룰렛 돌리는거네

[호쿠토]

이거 터지면서 임상실험을 존나 쉽게 생각하는놈들 많다는걸 느꼇다...동물실험 끝나고 사람으로 넘어갔다고
무조건 된다고 헛소리 하는놈들이 존나 많더라 사람으로 하다 삑살나서 다시 동물로 내려가는 실험도 많은데

[마일스]

이래서 임상실험 알바가 시급이 그리 쌔구나..ㅎㅎㄷㄷㄷ 다들 괜히 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