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딸딸이 비법 주고받던시절.

[죽기엔맑은날]

그때 친구들한테 들은 딸딸이 관련 비법들

1. 마요네즈딸.  느낌은 죽여주는데 치우기 더럽다고 함

2. 샴푸딸.  샤워할때 한정.

3. 양손바닥으로 비비기. 좋긴 좋음.

4. 바닥딸.  아프기만 하다고 다들 투덜투덜

5. 핸드크림딸.  내가 썼던건데 하고나서 제대로 안씻으면 습진생김.

6. 소파딸.  대형 소파 가죽으로 된것 3인용하고 1인용을 두개를 붙여놓고 팔걸이 사이에 넣고 허리운동

7. 책딸.  책사이에 고추를 끼우고조이게 만든후 흔들흔들.  책과 고추사이 완충제 필수

8. 양말딸.  역시 내가 고안한건데 스타킹이 별로여서 양말로 해봤는데 의외로 좋았음.

                닦아내고 치우는데 한큐에 해결됨

9. 가지딸. 큰 가지를 하나 사서  전자레인지에 살작 돌린후 반동강내서 슴풍슴풍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안해봄

10. 초코소라빵.  딸딸이에도 좋지만...... 애인이 있는경우 펠라전단계로 죤나 좋음.    

[카토먹는데 똥얘기하지마라]

나 샴푸딸하다가 ↗이 존나 시원해져서 발기 안풀려서 힘들었었지

[모태솔로]

2번은 바디와셔로 대신 해봄

[멭슈가]

초코소라빵에 문댄 고추를 여친이 잘도 빨아주겠다..

[죽기엔맑은날]

무경험자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