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이야기를 쓴다는건 큰 부담이였다.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가 남자랑 눈맞은 일을 남앞에 까발린다는건
아무리 개방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진 대한민국에선 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것은
나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함과 동시에
여러 유게이들과 공유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려하는 발칙한 마음 때문이다.
내가 일하는 카페는 약간 후미진곳에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든다.
외계인의 말을 전파하려는 외계인 신도도 온적있고
사이비전도사가 다섯시간 가까이 신도를 설득하는것도 봤고
레즈커플이 부부싸움 (?)하는것도 봤다.
여튼 이상한 인간들이 적잖이 들어오는곳인데
하루는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이 아름다운 처자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왜 연예인 처음보면 뒤에서 후광이 비친다고 하지 않는가?
딱 그런느낌이였다.
이세상의 모든 빛을 자신의 뒤에 모아서
우리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것이였다.
오덕 파오후 맙소사!
후미진 어두침침한... 우리카페는 그녀 한명으로 인해서
봄볕받은 아침들녘처럼 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가까이 가면 순한 비누향이 풍길거 같은 갈색머릿결
과하지 않게 짙은 인상의 눈썹
이쁜 두 눈을 돋보이게 하는 길다란 속눈썹
오똑한 콧날 밑에 도드라지게 빠알간 입술
전지현도 울고갈 브이라인 턱선
마치 르네상스 장인의 손길로 조각한 폭포수 처럼 떨어지는 목선
안으면 와락하고 부서질거 같은 가녀린 어깨
그밑으로 봉긋이 솓은 슴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스웨터사이로 드러나는 여리한 몸매
스커트 아래로는 미끈한 검정색 스타킹 다리
이것은 어떤신이 조각해놓은 작품이란 말인가!!
오오 오덕 쿰척 맙소사!!
나의 친친이는 속일수 없었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조용히 앉아서 주문도 안하고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던 그녀...
한시간쯤 지난듯 해서 나는 주문을 할껀지 물어볼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이뻐도 그냥 자리에 계속 앉아있을순 없으니 말이다.
떨리는 친친이를 진정시키고
나는 그녀 앞으로 걸어갔다.
가녀린 어깨가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다...
우는건가?!
아!
나는 직감했다.
이 아가씨 오늘 바람맞은거구나!
이를 어쩌면 좋을까 머릿속은 엘티이급으로 돌기 시작했다.
"저... 아가씨... 주문은..."
그 황금같은 상황에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였다니...
나는 나 자신에게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다...
고개를 드는 그녀
호수같은 두눈은 가득 젖어 금방이라도 터저버릴듯한 울음을 품고 있었다.
그녀가 울먹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
엥?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걸걸하다.
이것은 내 이십오년 남중 남고 공대의 테크를 탄 직감에 의하면
남자 목소리가 분명하다.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오빠 일 끝나면 나랑 술한잔 할래요?"
이여자.. 아니 이녀석이 왜 날 오빠라 불러...
그리고 술한잔하자니...
심정이 복잡해졌다.
게임이라면 세이브해놓고
이루트 저루트 다 가볼수 있지만 인생이란건 그렇지 않았다.
인생은 세이브도 공략본도 없다.
게임이라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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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것은
나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함과 동시에
여러 유게이들과 공유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려하는 발칙한 마음 때문이다.
내가 일하는 카페는 약간 후미진곳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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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말을 전파하려는 외계인 신도도 온적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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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커플이 부부싸움 (?)하는것도 봤다.
여튼 이상한 인간들이 적잖이 들어오는곳인데
하루는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이 아름다운 처자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왜 연예인 처음보면 뒤에서 후광이 비친다고 하지 않는가?
딱 그런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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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 파오후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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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친친이를 진정시키고
나는 그녀 앞으로 걸어갔다.
가녀린 어깨가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다...
우는건가?!
아!
나는 직감했다.
이 아가씨 오늘 바람맞은거구나!
이를 어쩌면 좋을까 머릿속은 엘티이급으로 돌기 시작했다.
"저... 아가씨... 주문은..."
그 황금같은 상황에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였다니...
나는 나 자신에게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다...
고개를 드는 그녀
호수같은 두눈은 가득 젖어 금방이라도 터저버릴듯한 울음을 품고 있었다.
그녀가 울먹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
엥?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걸걸하다.
이것은 내 이십오년 남중 남고 공대의 테크를 탄 직감에 의하면
남자 목소리가 분명하다.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오빠 일 끝나면 나랑 술한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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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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