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몬스터
출판된 한국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괴작
출판되지 못한 작품 중에 투드가 으뜸이라면,
출판된 작품 중에서는 해리와 몬스터가 단연 으뜸이다.
옛날부터 꼭 구하고 싶었는데, 너무 귀하신 몸이라 슬프다.
아직 첫장도 넘기지 않았다. 단지 속표지일 뿐이다.
참고로 JU는 주수도와는 관련이 없다.
아직 본 내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다.
여기는 그저 서문 겸 소갯말일 뿐이다.
...
이들 공상과학 무기와 미래의 전략 전술은 환상적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
첫째, 과학과 마법이 대립하는 액션 로드 환타지 소설이다.
둘째, 공포와 스릴러를 첨가한 호러 환타지 소설이다.
셋째, 한국과 Japan-USA와의 대결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한 애국 환타지 소설이다.
...
"환타스틱하다."
기념비적인 소설의 첫 장면...
Japan-USA는 하버드-동경 스쿨이라 부른다.
작가에 의해 재탄생한 해리 포터.
"만약이라도 말이야, 72시간 내에 헛되이 죽는다면 우린 자넬 두 번 죽일 걸세."
알파치노-사쿠마의 예언
※참고로 베컴-노구치는 그린드래곤이기도 하고 골드드래곤이기도 하다.
(어째서?!)
"허걱, 내가 용이라니... 도대체 이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나도 궁금하다고...)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이미 김 화백의 경지를 초월하는 느낌.
애국 환타지로군!
"금지된 숲 안에 옛 포석정이라는 우포늪이 있지."
해리의 품새는 흰머리 독수리처럼 왼쪽 날개에 가볍게 천년검을 포진시켰다.
"몬스터! 내 눈을 똑바로 봐. 난 널 볼 수 있어. 보인단 말이야."
해리는 이렇게 외쳤지만 몬스터를 볼 수 없었다.
...
........
투명 드래곤은 너무 잘 생겼으나 투명해서 보이지 않았다.
아름다운 묘사력
적절한 이모티콘의 활용과 고어씬.
"우린 해피하단 말야!"
강인한 정신상태.
독자들 역시 여기까지 참고 왔다면 이미 충분히 단련되었을 지도 모른다.
ㅋㅋㅋ 쇼타임이다
푸크힛~ 지져스~
이 소설은 명성대로 한국의 호랑이였다.
토끼춤이 추고 싶구나...
주요 등장인물
비장하다.
등장 무기들
우레와 같이 위협적이다.
이렇게 위대한 소설이 1권만 나오고 절판이라는 사실은 한국 판타지계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다시 재판을 찍어서 권당 10000원에 판다 하더라도 당장 살 용의가 있다.
맨날 도서관 가서 보거나 한글문서파일로 보는 것도 귀찮다. 집에서 책장을 넘겨가며 보고 싶다!
부디 작가분께서는 위 목차에 나온대로 후속권들도 집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나는 해리와 악마의 강강수월래를 보기 전에는 결코 눈을 감지 못할 것이다.
출처-어느 블로그에서 펌
알 아지프 한글판 사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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