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내 썰을 풀자면.
으음.. 내가 이렇게 귀신을보게된 이유는 의외로간단했어.
할머니가 나를 파셨거든. 음..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려나?
우리 할머님이 할아버지를 6명을 두셨거든. 근데 처녀적부터 같이 살거나 결혼하셨던 할아버지는 전부 돌아가셨데, 강원도가 고향이셨는데..
그래서 마을에서 아들잡아먹는 귀신이라고 쫒아 냈대. 할머니는 갈길 없이 떠돌아 다니셨는데 어느날 지나가는 스님이 그러셨다나봐, 살마가 끼어서 보이는 족족 죽이니 이부자리가 허전 하겠구나 라고.
그래서 어찌해야 하냐고 승복을 붙잡고 엉엉 우셨데. 처녀시절에 괴신소리 들으면서 홀대받고 고향에서 쫒겨나고.. 기구하시지...
그랬더니 스님이 몇날 인중에 어느 절로 오라고 그러셨대. 그래서 인중에 (네시) 절에 갔더니 스님이 자식 하나를 바치면 살마를 씻어주겠다고 하시더래..
그래서 할머니는 알겠다고 하셨고. 그랬더니 스님이 물한바가지를 휙뿌리더래.
그리곤 하시는 말씀이 인제 살마가 씼겼으니 한곳에 자리잡고 살거라..
그러구선 홀연히 사라지셨다 그러더라구.
여튼 그후에 괴산으로 흘러 들어오셔서 거기서 자리잡으시고 7번째 할아버지를 만나셔서 아들셋 딸 3을 두셨고 그게 큰아빠 아빠 작은아빠 고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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