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풍경사진 .jpg

[메이거스의 검]

우아...

[루나리치]

뭘로찍어? ㅋㅋㅋㅋ

[코너_켄웨이]

적외선카메라란게 적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이 바꿔주는 과정에서 h20o현상이 일어나 씨1발 내가뭐래니

[붕탁의 정석]

고추가렵다고?

[중복장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탁의 정석]

오 이게 힛갤와있네
고추가렵다

[꿈속의환상]

하지만 니난이형님을 찍으면 어떻게될까?

[화장실매니아]

이의 한종류인 사면발니(사면발이)는
사람의 털에 살면서 하루에 4~5회 흡혈을 하며 생명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성관계시 사면발니가 감염되므로 성병으로 분류되며
감염 증상은 굉장히 가렵다고 합니다.
감염 초기보다는 수주 후에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며
이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옷가지나 침구류 등을 통해서
머리털이나 겨털, 안면으로 번져나가기도 하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비뇨기과에 가서 초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겟네요.
사면발니는 치료 후 청결을 유지하면 100% 완치된다고 합니다.

[★이동국★]

시발 과속카메라 밤에 걸리는거 암튼 ↗같다고

[아리시아 플로렌스]

파워 쥐불놀이

[내아내는 히토미♡]

와 좋네요.

[zombiepc]

자외선 카메라는 없나요

[우그으우그으]

적외선 카메라로 찍었는데 왜 다양한 색이 나오는건가요?

[오이쿠키]

http://nsajin.com/bbs/view.php?id=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C0%FB%BF%DC%BC%B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9
이거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서울한강]]

적외선 카메라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1. 적외선 저-저도 카메라(Infrared Low Light Camera), 일명 Night Vision 이라고도 통칭합니다.
이 제품은 카메라에서 적외선파장을 발산하여 측정합니다. (피사에서 조도가 있는경우는 필요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에서 동물의 움직임을 촬영할때 야시경과 같이 초록색화면으로 보는 것이 그 예 라 할수 있습니다. 최근엔 주차장 출입이나 보안용으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2.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Infrared Thermal Camera)는 피사체에서 발산[ 절대온도(-273도) 이상의 물체는 자체적으로 적외선 에너지를 발산함] 하는 적외선 에너지를 흡수하여 열화상 이미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흔히 한의원에가면 볼수 있는 체열진단기 같은 것이 그 예입니다.

[Dotoria]

Night Vision은 빛을 증폭 시켜서 보이게 하는거 아닌가요?? 적외선하고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Night Vision에 달려 있는 적외선램프도 가까이 있는 글씨랑 사물체를 보려고 달려 있는건데 / 열영상 카메라도 말그대로 열온도 차이를 그래도 영상화 시켜줄뿐 적외선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저도 몰라요~~~

[ㅇ?뭐지]

야 개짖는소리좀 안나게하라

[시라노3]

헐 적외선 전문가이신듯... 대털에서 나오는 적외선 굴절기 원리 좀 알려주세요!

[로리콘은병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누스에볼리]

Dotoria님 말이 맞음. ㅋㅋ

[void main[]]

http://www.flir.com/cs/apac/kr/view/?id=41530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군대 의학 분야 쓰이는 거 맞다는데요? 고온 물체가 방출하는 적외선 파장대 대역을 찍는게 적외선 카메라의 원리잖음?

[미쿠]

군대서 쓰는건

간단한 빛증폭기(보통 이걸 나이트 비젼, 야시장비 라고 부름-간단하고 작음) 와 진짜 적외선 카메라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군에선 TOD 라는 물건에 해당)

[[서울한강]]

도토리아님 말이 맞네요 ㄷㄷ

[알로하오예]

CMOS 센서가 적외선 받으면 적외선 카메라지 뭐

[Heavy_CHAINS]

4번째는 암스테르담...담시티네..사진에 안보이는 부분은 모두 사창가..

[흘뀨]

흠.. 적외선으로 이 세상을 본다면 저렇게 다양한 색이 나올 수가 없지 않나요? 열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 외부와 같은 온도를 만들기 위해서 전자기파를 방출하게 되는데 실온에서는 보통 적외선이 나오고 온도가 높아지면 가시광선이 나오게 되자나요. 생명체 같은 경우에는 대사작용을 통해 열을 만들어내고 주위와 다른 진동수의 적외선을 방출하지만, 건물이나 사물은 평소에 열평형이 되어 있는 상태라 방출하는 적외선의 진동수가 비슷할 텐데.. 물론 적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장비가 임의의 색을 입힌 것이지요

[Nice!]

중간에 우리나라 고대 무기가 있다

[kally9]

풍경사진 참 좋다 하고 생각해보다 밥 아저씨가 찍으셨나? 아니 그리셨나? 분위기가 완전 딱이네.

풍경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그림을 그려볼까요? 호수와 나무를 그려보죠. 나이프로 호수를 바르고 물결을 큰 붓으로 이렇게 해 보세요. 호숫가에 나무가 있어야 겠네요. 나무는 밴다이크 브라운을 평붓으로 슥슥슥~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 몇 그루 더 그리죠. 3그루면 되겠네요. 뒤에 나무들은 덤불처럼 찍어주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찍으려고 몇시간은 걸렸을 텐데 10분이면 그림오버~

[강박의 크레센도]

중간에 크레토스 형님을 본 것 같은데...

[산호수열매]

예술의 경지^^

[루리웹-377850779]

그래서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건 언제 나옴?

[미롱킥]

적외선이 어디 있어? 안 보이네!

[루리웹-5406393]

위에 사진들은 적외선 필터를 렌즈 앞에 장착하고 찍는 경우임. 필카로 찍으려면 적외선 필름을 따로 사서 특수한 현상 과정을 거치면 저렇게 나옴. (필름도 암백에서 끼고 빼야 함.) 디카의 경우에는 적외선 차단 필터가 없는 기종에 적외선필터 끼우고 촬영하면 됨. 원본에서는 새빨갛게 나오는데 포토샵에서 약간의 색변환 과정을 거쳐주면 됨. 참고로 적외선 사진은 초점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팬포커싱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매우 맑은 날 정오 무렵이 가장 효과가 좋음.

[Clairade]

저도 이 사진들 적외선 필터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카메라 동호회 다닐 적에 이런 사진들 찍으시던 분에게 여쭤보았더니 적외선 필터로 찍고 보정한 거라고 하시더군요..

나이트비전이나 열화상 카메라가 아니라 일반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필터 껴서 찍은 사진입니다..

[큐잉~!!!]

크크크 선이 보인다

[커흠]

저걸로 찍으면 나도 저렇게 예술로나옴?

[특급훼인]

이거 적외선 카메라 맞아요? 왜 난 HDR 후처리 사진같아 보이지 'ㅅ';

[SFarm]

hdri작품아닌가요?

[니콜의 무기]

인상파 돋네

[아카드 백작]

내가 아는 적외선 카메라가 아닌가봐.
소화기 몸에 뿌리면 스텔스 되는 거 아닌감?

[자홍별리]

영화 노잉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네요 -0-

[enic]

Enb패치 뭐 쓰셨어요?

[arkrian]

HDRI같은데.....

[쿠잇키♡]

그냥적외선 필터네요..
가시촬영 이미지와 같이 찍지만 거기에서 일정영역대만을 필터링하는 렌즈나 필름을 이용하면 저렇게 물빠진색감이 나오죠.

[이세리아]

적...외선....카메라??

[Tanya]

사진 자체가 판타지 세계 같네요.. 멋지당

[ciese]

hdri 이미지라는건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hdri를 표시할 수 있는 모니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보는 hdri 이미지라는건 필터링으로 장난치거나 dr값을 다르게 3장 촬영해서 블랜딩시켜 그럴듯하게 표현하는것뿐이지요.

적외선 카메라라는건 말그대로 가시광선 너머의 파장을 촬영하는건데 저렇게 컬러로 표현될리가 없죠... 강도만을 표시할 수 있기때문에 모노톤으로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이미지는 순수한 적외선 영상은 아니고 일종의 필터링을 한 이미지겠네요.

아놔, 혼자 욜라 진지빨았네...

[루리웹-40626416]

쥑이네~

[공짜사과2]

밥 아저씨 그림 같네

[위대한 탁발승]

갓오브워 차기작인 줄 알았네

[L Lawliet_SG]

애초에 적외선 사진이라는게;; 적외선을 찍어서 가시광선으로 바꾼거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색 입힌거에요
우리가 보는 갠지나는 우주 사진들 있잖아요 그런것들이 대부분 그런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