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12세와의 성교 합법화를 목적으로 한 로리타당이 결성
네덜란드에서 12세와의 성교 합법화를 목적으로 한 로리타당이 결성되었다고 합니다. 로리타당이라고 불리곤 있지만, 사실 당의 정식 명칭은 '자선.자유.자유당(PNVD)'으로, 당원은 상단 사진에서 볼 수 있는 3명, 실제적인 출범은 2006년에 이뤄졌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2006년의 총선거에는 수속상의 문제로 출마를 할 수 없었고,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간신히 출마가 가능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공약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12세와의 성교 합법화'. 그러나 네덜란드 국내에서는 이 정당에 국민의 82%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 평범하게 생각하자면 당연하겠죠.
그 외의 공약
- 인터넷과 전화의 통화 내용 기록 금지
- 게임의 규제 금지. 폭력 게임, 그로테스크한 게임으로도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권리를.
- 아이는 12세부터 친권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 책의 고정가를 폐지.
- 연령 차별 금지. 정부는 65세 이상의 인간을 고용.
- 의무 교육은 12세까지. 12세부터 학업 또는 취업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 안락사를 허가.
- 아동 ㅍㄹㄴ의 소지는 자유롭게.
- 공공 장소에서 누구라도 알몸이 되어도 문제 없도록 (나체주의자 허가).
- 16세부터 ㅍㄹㄴ에 출연 가능하도록 법률을 개정.
- 죄수에게도 투표의 권리를.
- 대부분의 연령 제한을 16세로 하향.
- 징병제를 폐지.
- 12세부터 투표 가능.
- 정부는 가능한 태양열이나 바람 등의 자연 에너지를 이용.
- 산업에는 환경세를 부과.
- 어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계 이외의 엔터테인먼트 차원의 낚시는 금지.
- 음주 운전의 벌칙을 2배로 강화.
- 에너지와 물은 정부가 관리.
- 정부가 재해 보상 기금을 마련.
- 12세까지 필요한 교육비 등은 정부가 전체를 부담.
- 국영 카지노및 복권을 민영화.
- 모든 조사의 기록화.
- 재범자에게는 보다 엄격한 벌칙을.
- 참의원제(제2원)를 폐지 (네델란드는 2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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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탑악어
고일아 안녕 | 21.08.17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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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 여기저기 숨어있네 | 21.11.14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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