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trl, GAIB의 등장은 시장 고점 신호일까?
최근 주목받는 두 프로젝트에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 전략의 토큰화’입니다. Neutrl은 OTC로 할인된 토큰을 매수한 뒤 동시에 숏 포지션을 열어 확정 수익을 노리는 구조이며, GAIB는 GPU 등 AI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을 배분받는 형태입니다.
안정적 수익 모델처럼 보이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Neutrl은 단기 급변동으로 숏 포지션이 청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 락업 구조는 환급을 원하는 투자자와의 만기 불일치를 초래해 유동성 위기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를 보니 포폴의 약 40%가 OTC 기반이네요.
GAIB 또한 전형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로, GPU 가치 하락이나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시 수익성이 악화되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도는 기존 기관투자자만 접근할 수 있던 전략을 대중에게 개방했다는 점에서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기관의 투자 전략이 대중화될 때 시장은 종종 고점에 있었다’는 점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 CDO 상품이, 2021년 DeFi Summer 직전 Abracadabra 등 파생상품형 프로토콜이 유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아직 강세장의 중간에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수익을 즐기고, 잘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GAIB yt 더 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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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Neutrl, GAIB의 등장은 시장 고점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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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09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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