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레야레 다들 점심은 먹었나??
무료로 눈호강 하고 온 썰푼다
니들 요즘 NFT 나락이다 뭐다 하는데 원래 이럴때 관심 가져야 하는거 알지?
그래서 주말에 와타시가 탐방 한번 하고 왔다
NFT 라고 사실 좀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현대미술보듯이 그냥 가볍고 편하게 보면 좋을 전시였던듯 ㅎㅎ
몇개 풀어볼테니 봐봐
이런식으로 전시 되어있는데 아래에 qr코드 있어서 따로 도슨트나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지 않아도 스스로 원할때 그림 설명 볼 수 있게 되어있음
옜날에 백남준 작가님 작품 나왔을 때도 시간이 흘러가고 미술의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느꼈었는데
이번 전시 보고 나서도 이제 새로운 미술의 시대가 열린걸 체감했다
신인들의 작품임에도 기획한 곳에서 선정을 잘 했는지 볼 작품들도 많았고
노르웨이 문화재단이랑 협력해서 진행했다는 점도 인상깊었음.
오슬로랑 동시 전시 했다던데 이번 전시에 힘 많이 들어간게 느껴지더라
첫날에는 대사관에서도 왔다는 얘기가 있던데 첫날 가본사람 있음??
못본건 좀 아쉽지만 다음번에 또 열리면 꼭 첫날에 가야지
이번 전시 기획한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른 작품들도 많던데 눈여겨 보고 있어야겠다
다들 주말에 집에 박혀있지말고 이런데도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