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뭔가를 생각하려 하면 이달 부터 시작해 다음 달은 물론
그 다음 달까지도 이어질 자금난에 대한 불안한 예상만 떠올라서
그렇습니다(...).
작년 8월 쯤에 있었던 수사시 픽업 때, 성공할 당시에는 과연 상위
호환 취급이긴 해도 올지 안 올지 몰랐는데, 결국 이렇게 소환에
성공하고 말았습니다.
수사시 인연 레벨도 9라 슬슬 수부키로 넘어가도 될 시기가 되어서
와주었네요. 원래라면 이벤트 공뻥 대상이 수사시 & 수카마로 대충
돌려고 했는데, 여기에 더 최적화된 수부키라 일단 인연 레벨5까지
올려주고 수사시 인연 예장을 따기 위해 달려볼까 합니다.
현재 포우가 없다보니 포우작은 못 해주고 최종재림과
레벨작만 마무리 지어줬습니다. 여기에 수부키는 바로
실전에 투입하기 위해 스킬작도 해줬습니다.
4성 종화가 전부 소비된 상태라 그냥 선물함에 있던 5성
종화로 작업을 해줬습니다. 하는 김에 수부키는 성배를 줘
100레벨을 만들어주고 슬슬 원탁의 레벨 100 평준화
프로젝트(?)를 시도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첫 확차에서 오신 미스 오리온이 이제야 보렙 2가
되셨습니다. 상시임에도 재회하기가 참 어려웠더 분.
....뭐, 초기 서번트인 블러드 3세가 드레이크 역시
한번도 못 본 상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