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년픽업은 새서번트가 아니네요

[사벨로스]

과거서번트 다시한다고하니 누굴 다시 할까요

그래도 신년픽업인데 캐밥이나 신준정도는 되어야 급이 맞을거같은데

684일째인데 뭐없군요

시작할때 돌계라도 살걸

엑스트라 클래스는 전멸이구먼

[아......]

캐밥은 6장때 나오니 신준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린스사하긴]

신 서번트인 줄 알았는데 과거 서번트라고 공지했네요
근데 사실 신년 픽업이 초 성능캐였던 적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뭔가 이스칸달 클레오파트라 창밥 이런 애들이 떠오릅니다

[소년 날다]

근데 새로 에스컬레이드 되고 있는 적들의 전투력과 시스템으로 인해 새롭게 설계된 캐릭터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이러다가 점점 과거의 서번트를 뽑을 기회는 없어져가지는 않을지. 아예 픽업 자체가 없으니 픽뚫로 원치 않게 나오는 경우 오히려 그 서번트에 대해 악감정만 가지는 분들도 더 생기는 거 같고.

너무 신캐릭터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벤트(어차피 픽업이 따라오니)를 열지 말고, 이벤트에 구 서번트들도 잘 녹아들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스토리상 세이버 한 기는 칼데아에 보시고 싶어도 더 이상 정상적인 방법(ONLY 클래스 확정가챠 ㅜ,ㅠ)으로는 만날 수도 없지만요.

캐릭터 디자인과 모션만 일신(최고의 예가 바로 아라쉬이죠. 늘씬하게 빠져서 비율도 좋고, 스카디랑 같이 세워놓으면 오히려 스카디가 머리가 더 큰.. ㅜ,ㅠ)해도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텐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가 버려두었던 캐릭터를 다시 재설계해서 매출을 내는 것도 등한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셋쇼인릴리]

과거캐릭 픽업이라면 글쎄요..
신년은 대부분 아시아쪽 캐릭이었으니 이번에도 아시아쪽이 아닐까싶어요. 그러면 누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