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1 인페르노이드와 령수
연옥의 암약
령수
신성수와 강한 유대를 가진 령수와 하나되어 생활하는 부족.
테라나이트와 네크로즈와 함께 별을 지키기 위해 신의 폭주를 막으려한다.
레라의 위기와 각성
'sefiroth' 시스템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생명을 소멸시키기 위해, 공격을 개시한 티에라.
그 맹공으로부터 동료들을 감싸고, 정령수 가이아페라이오와 그 주인 레라는 빈사의 중상을 입고만다.
페라이오는 마지막 힘을 다해 그 모든 힘을 레라에게 맡기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가이아페라이오의 영혼이 레라에게 녹아든다.
힘을 받은 레라는 '신수의 수호수'의 힘 또한 계승.
결과적으로 레라는 '창조의 힘'과 '파괴의 힘'을 모두 가진 존재가 되었다.
11번째 사도(死徒)
신성수에서 벗어난 푸른 불꽃의 그림자의 정체는 'qliphoth' 시스템에 감춰져있던 11번째 사도 이뷜이었다.
그러나 그 모습은 불완전 하고, 본래의 힘을 발휘하기에는 거리가 먼 상태였다.
완전 각성을 목표로 하는 이뷜은 전장을 날뛰어 다니며, 핵석이 뽑혀 폐사한 사도의 잔해를 잡아먹기 시작한다...
연옥과 성령의 충돌
레라의 몸에 일어난 힘의 계승에 호응해서, 내려앉는 2개의 그림자. 그것은 바로 '사룡성'으로서 레라와 싸웠던 '수룡성'과 '마룡성'이었다.
지천의 신성룡(세피라 트라 그라마톤) 기동을 위해 힘을 다 썼을 '용성'은 다시 융합해 레라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싸울 것을 다짐한다.
한편, 이뷜은 마침내 데카트론을 제외한 10체의 사도를 흡수하는데 성공.
플러드로 진화해 상대인 레라에게 연옥의 푸른 화염을 퍼붓는다.
궁지에 몰린 레라는 자신의 생명을 잇고 있던 2개의 '힘'을 해방.
그러자 레라의 등에 갑자기 'sophia'와 같은 날개가 현현해, 푸른 화염을 밀어낸다.
외전 2 빙결계
빙결계의 마룡
'빙결계'의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숭배하는 3체의 용. 그러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용들은 원래는 하나의 거룡이었다.
이것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인지를 초월한 존재에 도전한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빙결계에 내려져오는 전승
이것은 아득한 옛 이야기.
눈과 바람이 휘몰아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는 대령산에는 강대한 빙룡 '란세아'가 군림하고있다.
란세아가 발하는 힘은 대령산을 통째로 얼음으로 뒤덮어는데 그치치않고,
인계까지 이르러 그 냉기에 휩쓸린 부족은 순식간에 생명활동을 정지.
지표면을 뒤덮은 빙룡의 맹위에 그만 속수무책인듯했다.
그것에 도전한 것은 인족의 용사 2명.
한 사람을 쌍검을 들고 하늘을 나는 조인의 대영웅.
그리고 또 한사람은 봉마의 술의 극에 달한 대마도사.
한때 적으로서 전장에서 만날 수도 있던 두 사람이지만
이 별에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있어서 지금까지 없었던 위기를 앞에 두고 협력해서 도전하자고 결의했다.
두 사람은 여러 동료를 잃고 수많은 도전을 거쳐 마침내 란세아의 품에 도달.
빙룡이 쏘는 공격을 경마사의 봉마경이 막아주고, 겨우 생긴 빈틈을 놓치지 않고 게오르기아스의 혼신의 쌍격이 란세아의 몸을 가른 것이었다.
그러나 얼음의 마룡이 멸하는 일은 없었다.
그 몸은 갈기갈기 찢기도 갈라져도 여전히 맥동해서 자신이 펼친 대령산의 빙설을 감싸듯 흡수,
얼음을 감싼 3룡으로 되살아나게 한다.
란세아와의 격전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게오르기아스를 안개 자욱한 계곡에 숨긴 경마사는 맹세한다.
3룡이 된 얼음의 마룡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의 봉인.
친구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설사 이 몸이 멸하더라도.
스토리가이드
경마사에게 봉인된 3체의 용은 그 후에 외적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호출되어, 마침내 폭주.
그것을 멈추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뤄야했다.
외전 3 제넥스
오래전부터 세계에 존재해 자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생명.
각 부족은 '컨트롤러'를 통해 의사소통을 도모하고, 반강제로 병기에 사용했다.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붙어있던 유기물.
별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 다양한 진화를 이루어, 온갖 부족을 습격.
세계에 죽음과 재앙을 가져왔다.
'컨트롤러'의 재기동
웜과의 전투로 대파된 AOJ의 최종병기들.
그 안에 내장되어 있던 '스페어'는 활동을 멈추고, 간신히 움직이는 '컨트롤러'도 최후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 '벨즈'의 사념에 침범당한 '컨트롤러'였지만,
남은 제넥스들에 의해 재설치된 특수 프로그램 'return 0;'에 의해 그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리고 말없던 '스페어'의 파츠로 손상된 부분이 '리페어'되었다.
그 손에는 살아있었던 날의 '스페어'의 기억을 떠올려주는 꽃을 소중히 쥐고 있다...
'return 0;'의 기동
'sophia'의 부활. 그것은 특수 프로그램 'return 0;'의 재기동을 의미하고 있었다.
제넥스에 의한 환경개선... 그 진정한 목적은 'sophia'가 창조한 세계를 파괴해, 'tierra'를 위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
창성신도 계속 거짓으로 속이고 있던 그들은 프로그램에 근거해 '리턴제로'를 개발.
'리페어'를 탑재한 최종병기는 신이 만들어낸 모든 것을 무로 돌리려고 투쟁하는 것이었다.
번역 출저
TCG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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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파괴와 재생. 이러다가 레라도 칸고르곰 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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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사:이제 아시겠습니까? 제 존재의 존나 무거움을.. 와.. 설마하니 단 둘이 토벌한 거였어? 미친 말도 안돼는 먼치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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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점상 1000일 싸움 도중의 일일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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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고르곰이라기 보다는 미도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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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자세나 조합이 미도라시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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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파괴와 재생. 이러다가 레라도 칸고르곰 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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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고르곰이라기 보다는 미도라시? | 24.03.2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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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트 로민
어쩐지 자세나 조합이 미도라시더라니 | 24.03.2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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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사:이제 아시겠습니까? 제 존재의 존나 무거움을.. 와.. 설마하니 단 둘이 토벌한 거였어? 미친 말도 안돼는 먼치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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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도 셋 다 강력한데 설정도 먼치킨이라니… 할배 짱짱 세요 | 24.03.22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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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창성시스콘 닝기르수 급이네요 ㄷㄷ | 24.03.22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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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점상 1000일 싸움 도중의 일일 것 같긴 합니다. | 24.03.22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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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각이다! | 24.03.22 1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