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보'로부터 나타난 사안의 염린(포프루스)을 회수해, 거점으로 삼고있는 지하거리로 돌아온 디아벨스타.
이렇게 해서 인연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흑마녀'가 데리고 있는 그 꼬마, 수배서의 '죄보'를 닮았군!
수수께끼의 생물에 눈을 들인 고블린들은 양동부대가 흑마녀의 발을 묶고 있는 동안,
폭음 속에서도 깨어나는 일 없이 길게 잠든 포프루스를 빼앗는데 성공.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악마의 형상'으로 동료들을 날려버리는 흑마녀를 앞에 두고, 그 미소는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이었다.
위험을 느낀 리더 가봉가는 모 아니면 도의 내기를 한다.
잡은 것은 좋았는데 아무도 못 타고 부두창고에 봉인했던 초위험마수 '백귀나찰의 대우수'(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의 봉인을 풀어버린 것이다.
적도 아군도 상관없이 날뛰는 크레이지 비스트는 무엇인가 체내에 강대한 마력을 쌓아두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마력을 감지했는지 고블린들이 소란을 피우는 와중에도 잠을 자던 포프루스가 드디어 깨어났다.
일어나지 얼마 되지 않아 배가 고팠던 포프루스는 '죄보'의 맛있어보이는 마력을 띤 비스트에게
말그대로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에 도전한다!
그리고 그 체격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비스트를 통째로 빨아들여버린 포프루스.
그러나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포프루스는 대염마(거대한 불꽃의 악마)로 변모했다.
날뛰는 대염마의 고삐를 당기는 디아벨스타는 대염마를 풀스윙으로 가봉가들에게 내던졌다.
그 모습, 그야말로 나찰과 같다.
피의 법칙으로 맺어진 무법자 집단
그곳을 돌아다니는 마수를 필사적으로 길들여서, 스스로의 애차로서 커스터마이징!
기본적으로 돈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 현상범인 디아벨스타에게 몇번이나 도전했지만 몇번이고 당했다...
디아벨스타를 쓰러뜨리는 것은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기에, 그녀가 가지고 오는 보물을 가로채는 것에 목숨을 걸고 있다.
'백귀나찰의 대철칙'(고블린 라이더즈 모토)이라 불리는 피의 규칙아래, 영혼의 엔진을 회전시키고 있다...
* 절대적 리더
* 모습 없는 공로자
각각이 엄청난 공적을 올렸다고 해서 삼걸이라고 불리고 있는 실력자.
그러나 너무 느리기때문에, 전장에서 그 모습을 본 자는 없다.
멤버들은 패주할 때도 '삼걸'만 오면 너희들따위!'라는 욕설을 내뱉는다.
원죄의 습격
고블린라이더들이 막말을 내뱉으며 흩어져 달아나고 있는 것을 따분하게 바라보는 디아벨스타.
..!?
갑자기 나타난 하얀 그림자는 디아벨스타에게 아무런 틈도 주지않고 대염마(스네이크아이즈 디아벨스타)의 마력을 봉쇄했다.
...리셋...
그 모습, 그 마력 잘못 볼리가 없다.
이 자리에 나타난 또 다른 마녀는 '죄보'의 힘을 능숙하게 조종한다고.
빼앗은 포프루스, 그리고 디아벨스타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한다.
지금 멈춰있던 시계바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1차 죄보 스토리 종료
번역 출저
TCG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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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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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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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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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대염마의 고삐를 당기는 디아벨스타는 대염마를 풀스윙으로 가봉가들에게 내던졌다' ??? 던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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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크고 조잡했다, 그건 그야말로 철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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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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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데이터
전설의 1군! | 24.03.22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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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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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대염마의 고삐를 당기는 디아벨스타는 대염마를 풀스윙으로 가봉가들에게 내던졌다' ??? 던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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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뉵마녀… | 24.03.22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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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크고 조잡했다, 그건 그야말로 철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