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동안 잘 쓰다가 갑자기 이상하게 느껴진 텍스트

[춤추는 테드린]

베르테 아나콘다 2번 효과 말인데요

②: 2000 LP를 지불하고, "융합" 일반 / 속공 마법 카드 또는 "퓨전" 일반 / 속공 마법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그 마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그동안 듀얼 해온 짬밥 때문에 효과 끝나고 걸리는 제약인건 압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 효과의 처리 후"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뭔가 어감상으로 2번효과로 기껏 퓨전 하나 묻었는데 자기 제약 걸리서 정작 융합소환은 안되는... 그런 장면이 떠오른단 말이죠

아니 그동안 발동시랑 효과 처리시는 그렇게 나눠놓고서 여긴 왜 이렇게.....?

[키라타]

처리 후라고 하면, 그 발동한 체인 위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체인해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춤추는 테드린]

음 그럼 "이 효과 이외의 방법으로"라고 추가로 적혀있으면 대충 맞겠네요

[오프에서도준제인기루스]

왜냐면 아직 이 게임에 '이 효과의 처리 후에~'라는 텍스트를 가진 카드가 없기 때문에.....

[키라타]

[샤이니트 로민]

그것이 발동 후에오

[리라추]

효과가 무효가 되어도 제약을 받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