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광듀 테마는 적대 진영->아군으로 돌아섬->주인공보다 먼저 최종보스와 맞서거나 도움을 준 인물들이 쓴 카드군 아닐까...
듀얼리스트 팩으로 나온 것들 재탕하다보니, 나름대로 규칙이 있던 것이
명암듀-주인공 또는 주연하고 적대했던 상대
질풍듀-아군이 될 여지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적이 된 상대
심연듀하고 휘석듀... 는 모르겠고...
폭염듀-주인공과 친구가 된 화염 속성 사용자들
다시 휘광듀로 넘어와서
미자엘-주인공 측과 적대했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엔 최종보스에 맞섬... 허나 패배함, 그래도 아예 도움이 안 된 건 아님
아오이-주인공인 유사쿠와 적대했다가, 다시 아군으로 넘어옴+최종보스인 아이와 맞서다가 패배함
고로 휘광듀 마지막 테마도 상기 조건과 같거나 비슷한 듀얼리스트가 아닐까요? 블루메이든이 쓴 건 마린세스이긴 합니다만, 이건 뭐... 빛듀라 어쩔 수 없었다 치고
제알은 이미 미자엘이 받아갔으니 패스, 오룡즈에도 해당하는 인물은 딱히 없으니 패스, DM도 패스... 결국 남는 건 앜파하고 GX입니다만... 앜파에서 고른다면 사이퍼 정도일텐데, 에이스몹이 갤럭시아이즈란 걸 생각해보면... 패스
결국 남는 건 GX
이왕이면 아르카나 포스가 나오줬으면 합니다만, 1기 기준으로는 아므나엘이 저 조건에 부합... ㄹㅇ헬리오스 지원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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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그 이후로 규칙이 또 지켜지고 있다고... | 24.03.20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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