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 드로우! 음..
나는 이대로 턴 엔드!
쫄았나보구만. 드로!
나는 이차원의 여전사를 소환하고 다이렉트 어택이다!
이차원의 여전사는 전투한 상대 몬스터와 같이 제외되는 몬스터
너는 쉽게 뚫지 못할 거야!
헤에?
내 턴,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소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효과로
패에서 마법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레벨 4 몬스터를 특수소환 할 수 있어!
나와라, 플린트 록!
그리고 지옥의 폭주 소환을 발동!
①: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 1장만이 특수 소환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가능한 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상대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골라, 그 몬스터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나는 이 효과로 플린트 록을 하나 더 소환할게!
(뭐지? 강력한 이차원의 여전사를 늘릴 기회를 준다고? 이길 생각이 없나?)
나도 덱에서 이차원의 여전사를 특수 소환하겠다!
그리고 나는 패에서 플린트를 플린트 록에 장착할게!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필드 위의 몬스터를 1장 선택하고, 그 몬스터에게 이 카드를 장착한다.
녀석 디메리트밖에 없는 장착 마법을 자기 몹에 장착하다니, 드디어 정신이 나간 모양이군!
아직도 눈치 못 챈 거구나?
나는 패에서 일반마법 "이중소환"을 발동할게.
①: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을 2회까지 실행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얻은 소환권으로
화염의 프린세스를 소환!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할 때마다,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녀석은 뭘 하려는 거지?
천년 로드여, 내 미래를 보여다오!
(.....뭐지?)
그리고 나는 지속마법 "사기고양"을 발동!
이것으로 내 콤보는 전부 끝났다 마리크!
장착 마법 카드를 몬스터에 장착시킬 때마다, 장착 마법 카드의 컨트롤러는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또한, 장착 마법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날 때마다, 장착 마법 카드의 컨트롤러는 10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그런 카드가 있다면 처음에 플린트 전에 발동했었어야지!
이 나에게 회복과 직접 라이프 데미지로 상대하려고 하다니 말이야!
다음 턴, 내 손에 있는 라바골렘으로 너를 불태워주마!
아닌데? 니 턴은 안 오는데?
허세는 적당껏 부려야지. 패는 0장, 더 할 게 없지 않은가?
(생각해보니 이 카드의 효과를 보지 않았군)
뭐...라고?
필드 위에 앞면 표시의 "플린트"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에 장착시킬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장착하고 있는 "플린트" 1장을,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에 장착시킬 수 있다.
이 카드가 장착할 수 있는 "플린트"는 1장까지.
이 카드가 "플린트"를 장착하고 있는 한 이 카드는 "플린트"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제야 깨달았구나
플린트 록의 "플린트를 넘기는 효과"는 턴 제한이 없어!
그리고 이 플린트를 넘기는 것은 "장착"으로 취급되지만
동시에 장착 마법이 필드에 계속 존재하기 떄문에 벗어나는 것으로는 취급되지 않지!
그러니까 나는 플린트 록 둘이서 서로 무한히 플린트를 주고받을 떄마다
사기고양의 효과로 라이프를 1000 회복!
그리고 화염의 프린세스 효과, 내가 회복할 떄마다 500 데미지를 준다!
여러분 유희왕은 늘 이랬습니다
실제로 서몬 프리스트/(서몬프리스트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 마법카드)/지옥의 폭주 소환 /이중소환/플린트/화염의 프린세스/사기고양으로 7장으로 완성되는 콤보입니다.
(IP보기클릭)211.178.***.***
저것보다 더 쉬운 무한 루프가 의도치 않게 성립되던 황천개구리+상대 필드에 왕호왕후 콤보였죠. 황천 개구리 특소를 포기하지 않는한 무한 루프되서..
(IP보기클릭)118.235.***.***
고작해야 400데미지로 뭘 할 수 있다는것이냐
(IP보기클릭)119.194.***.***
와! 7핸드!.. 라곤 해도 2000년대 중후반이면 무한루프가 유독 많이 보였을 때네요 또
(IP보기클릭)118.235.***.***
하스스톤 쪽 이야기지만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내가 할때만 뭐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게임이 뭐같은 것이다."
(IP보기클릭)106.255.***.***
저땐 패라도 많이 들었네요 요샌 1~2장으로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그렇게 느낄만도..
(IP보기클릭)211.178.***.***
저것보다 더 쉬운 무한 루프가 의도치 않게 성립되던 황천개구리+상대 필드에 왕호왕후 콤보였죠. 황천 개구리 특소를 포기하지 않는한 무한 루프되서..
(IP보기클릭)119.194.***.***
와! 7핸드!.. 라곤 해도 2000년대 중후반이면 무한루프가 유독 많이 보였을 때네요 또
(IP보기클릭)106.255.***.***
저땐 패라도 많이 들었네요 요샌 1~2장으로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그렇게 느낄만도..
(IP보기클릭)220.70.***.***
사실 이건 코나미의 무한루프 대처(자동적으로 같은 처리가 반복되면 중단한다)가 통하지 않는 무한루프 사례로 나온 거에 가까워요 | 24.03.07 11:53 | |
(IP보기클릭)118.235.***.***
고작해야 400데미지로 뭘 할 수 있다는것이냐
(IP보기클릭)1.227.***.***
교체..매스 드라이버.. 사출.. 윽! 머리가! | 24.03.07 12:02 | |
(IP보기클릭)118.235.***.***
하스스톤 쪽 이야기지만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내가 할때만 뭐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게임이 뭐같은 것이다."
(IP보기클릭)39.7.***.***
그래도 1티어덱이 역하냐 안역하나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런 벽덱은 대체로 역한거 맞죠. | 24.03.07 12:58 | |
(IP보기클릭)218.235.***.***
내가 당할때 ㅈ같은 정도가 아니라 쓰는 내가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면 뭔가 문제가 있긴 하죠 예를 들면 이시즈 티아라라든지 | 24.03.07 14: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