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면 뉴 클리어 월드 이상으로 문제가 많은 OCG 세계관

[4개의 날개]

그것은 바로 룡검사입니다.

진룡과 룡검사가 십이수등의 동료를 모아 진룡황과 맞선다는 이야기 외에는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으며 그나마도 결말이 안나왔고

밸런스 문제도 뉴 클리어 월드 욕할 처지가 못되고(십이수는 다 아실테니 생략)

사기 카드도 어마어마하게 양산했죠.(크리스트론도 룡검사 스토리에 속합니다)

뉴 클리어 월드가 티아라 크샤로 어마어마한 욕을 먹고 다녀서 그런지 이 세계관은 적폐라고 욕먹는일이 드물더라고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지적바랍니다.

[노데이터]

그쵸 진룡황 VFD...

[4개의 날개]

십이수 불혼, 룡검사 라스터 P, 진룡검황 마스터 P, 크리스트론 허리파이버...... 윽 머리가!

[모갠]

광기의 시대 유희왕 9기

[4개의 날개]

그 때 애니는 그 악명높은 아크파이브.......

[하회탈의 수행사제]

혐성끝판왕 마제스펙터, 역대급 파워카드를 배출한 포제와 크리스트론에 말이 필요없는 십이수, 진룡에 진룡황까지. 약테마인 이그나이트마저 선턴킬 빌드를 굴리고 다이너미스트를 빼면 하나같이 제정신인 카드가 없는 스토리라인이긴 합니다.
아모르파지는 다른 의미로 설계 실패한 테마고...

[수준김피카츄]

룡검이 뭔데에에에!

[키라타]

왜냐하면 티아라/크샤는 덱 기본 설계가 상대 불쾌하게 만드는 설계인데다가 유달리 심하고
단순 당시 덱 분포 비율로는 그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량할 수 없으며(상한은 없기에)
룡검사는 덱 테마가 많은데 그 중에 적폐급으로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것 보다 빠르게 세대 교체된 테마가 더 많기도 해서

[4개의 날개]

티아라가 어느쪽이든 한번이 아니라 각각 한번이라는 점은 진짜 선 넘었다고 생각해요

[호망이]

저 100퍼짤은 무슨 대회 16강 이후인가? 그 정도인가 실제로는 대략 50퍼라고 하죠..

9기 스토리를 지금도 몰루상태인 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