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2연속 똥작을 찍고 겜메타는 오더오더오더
그리고 이 두 저점이 환장할 조합을 이루어낸 게 바로 선풍의 포르티시모
하필 배틀덱에서 먼저 건질만한 애니카를 뽑아간 바람에
선풍 애니관련은 인성이 비호감이던가 생긴게 비호감이던가 선택지가 둘 밖에 없었고
새로 미는 기믹인 장착은 영 맛없고 메타도 오더주류인 건 여전했으니 취향맞는 일부 빼곤 건질 게 0인 상품
일본샵에서 선풍 출고하자마자 바로 덤핑때린 건 레전드입니다
하지만 11월 이후 상품 퀄리티는 라인업이 괜찮았다고 해야 하나
오버러시는 제법 이목을 끌었고 스위치겜이나 설정집같은 번외상품도 퀄리티가 좋았단 말이죠
무엇보다 주목했던 건 점페인데, 금제 만들고 번외팩 라인업도 공개하고 신기믹도 예고하고
OCG 점페에서 기대한 내용들을 러시가 다 했다는 느낌
22년을 돌이켜보면 안 죽는 게 이상한 거 같긴 한데
어쨌든 23년에도 계속 이어갈 거라고 의지표명하는 부분은 제법 높게 사주고 싶은 감각이네요
적어도 코나미에게선 유희왕-유니버스의 한 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그리고 국내는 이벤 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배틀덱이나 kcs나 이것저것 참가했지만 공식에서 구미당길 무언가를 좀 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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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살린게 애니외적요소이고 애니는 전혀 도움이 안된것같아 씁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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