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알 까던 사람들이 작년 제알월드 오픈 이후 직접 보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지
이전대비 꺼라위키 서술이 많이 유해져서 그런지
슬슬 제알세대들이 기어올라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폭망했는데 앜파 덕 본 애니~ 따위 오명은 이제 잘 안보이게 된걸 보자니 참 감격스럽습니다.
오룡즈 이후로 유치해서 안본다같은 원조틀들이야 건재하지만 이전보단 세력이 강하지 않아서 별로 거슬리는 정도도 아니더라고요
그저 가만히 있는데 계속해서 존재가 부정당하는 브레인즈만 불쌍해질 뿐...
유튜브야 젤리도 글코 한창 오룡세대들이 목소리에 힘줄 시기기도 하고
짜피 오룡즈도 17~18년까진 바이크 타서 안본단 여론이 존재했던걸 보면 제알도 알아서 때가 오겠지 싶으니 몇년이고 기다려줄 자신 있습니다. 근 칠팔년 동안 제알 쳐맞는거 질리도록 봤는데 그정돌 못 기다릴까보냐
추가로 오노마토로 얼룩진 제알월드 덕에
제알을 2쿨내에 끝내지 않기위해 온갖 욕을 감수하면서도 죽어라 호프만 쓴 유마도 마침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갖가지 욕들 얻어먹으면서도 자체 밸패하기에 바빴던 그저 역시 트루보살(아님)
(IP보기클릭)223.39.***.***
어찌되었던간에 까이던 막판 낫슈전도 너무 작위적 전개로 시작되고 결말도 글로리어스 세븐 자폭이란 허망한게 너무 커서 그렇지 최소한 오버헌드레드 올스타전vs유토피아 최종진화체란 구도에 주제 의식인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을 전달 하면서 유마의 성장을 보여주는 등 예전에 단점에 묻혀 씹히던 장점이 이제야 보이는 느낌.
(IP보기클릭)156.146.***.***
ZONE도 나름 설정에 비판도 있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는 행동들을 보여주었으나, 낫슈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위의 주제처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건 좋은데 낫슈는 지가 비극의 주인공의 운명 뽕에 취해서 나대는데 도저히 공감이 안가더군요.
(IP보기클릭)182.220.***.***
낫슈가 날뛰면서 한창 제알 스토리 저점인걸 실시간으로 볼 때랑 다시 제알 스토리 전체를 다시 되짚어 볼 때랑 당장 느끼는게 꽤 다르더군요 ㅋㅋ 아 글타고 그게 잘한 전개란건 아니지만요
(IP보기클릭)202.14.***.***
최종보스가 삽질하는 부분만 빼면 재밌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퍼스트랑 세컨드 다 최종보스가 좀 거시기한건 문제긴 하지만..
(IP보기클릭)210.218.***.***
제알로 입문래서 호프가 최애 몬스터인 저로서는 정말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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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던간에 까이던 막판 낫슈전도 너무 작위적 전개로 시작되고 결말도 글로리어스 세븐 자폭이란 허망한게 너무 커서 그렇지 최소한 오버헌드레드 올스타전vs유토피아 최종진화체란 구도에 주제 의식인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을 전달 하면서 유마의 성장을 보여주는 등 예전에 단점에 묻혀 씹히던 장점이 이제야 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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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도 나름 설정에 비판도 있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는 행동들을 보여주었으나, 낫슈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위의 주제처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건 좋은데 낫슈는 지가 비극의 주인공의 운명 뽕에 취해서 나대는데 도저히 공감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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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슈가 날뛰면서 한창 제알 스토리 저점인걸 실시간으로 볼 때랑 다시 제알 스토리 전체를 다시 되짚어 볼 때랑 당장 느끼는게 꽤 다르더군요 ㅋㅋ 아 글타고 그게 잘한 전개란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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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삽질하는 부분만 빼면 재밌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퍼스트랑 세컨드 다 최종보스가 좀 거시기한건 문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