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yu-gi-oh.xyz/draw/tvbex-rev/
※제가 스토리를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일웹에 올라온 스토리에 대한 감상을 번역한 것입니다
스토리 전문은 들어가있지 않은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트라이브리게이드
"배척된 자들에 의한 운명"
소속되었던 부족에서 쫓겨난 아이들(슈라이그, 루갈, 페리지트)이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 만든 동맹이라니 엄청 무거운 내용이었다
여러 실험에 의해 탄생한 아인들이라 짐작하고 있었는데, 이건 이거대로 무거운 운명을 짊어진 사람들이습니다
루갈이 동족학살자라 불리게 된 에피소드도 신경쓰이네요
2. 스프리건즈
"그 돈파치가 입단시험이었다는 경악의 사실"
에클레시아는 낙윤을 감싸줘서 수배자가 되버렸구나...(상냥하다)
그리고 낙윤이 기억상실 상태란 것도 의외였네요!
스프리건즈랑 돈파치 했던게 입단시험이란 것도 그렇고 이 책 읽고 처음으로 알게된게 많습니다ㅋㅋ
3. 드래그마
"에클레시아가 가진 얼굴의 성흔은 특별한 모양입니다"
드래그마 성문 666항이 너무 사악해서 웃었습니다. 죄다 막시무스 찬미잖앜ㅋㅋ
테오는 근접전투부대, 아딘은 지원부대라는 정보도 새로웠네요
4. 시큐리티 포스
"소야환 귀여워요(*´ω｀*)"
일단 마스카레나, 크로노다이버, PSY프레임, 이렇게 3카드군이 집행대상이란게 명확해지고, 각 캐릭터들이 크든 작든 인연이 있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또, 그라비티노랑 그래비티 컨트롤러가 동일인물이란건 좀 놀랐습니다. 듣고보니 확실히 분위기가 닮긴 했는뎈ㅋㅋ
5. 몽마경
"네이로이녀석, 귀여운 얼굴로 무서운 짓을 저지르는구나..."
몽마경 세계에 초대된 자들은 머지않아 그 세계에 매료되어 현실에서 가져간 거울을 부수지 않는 한 두번다시 눈뜨지 못한다... 라니 무섭잖아...
매일 밤마다 몽마경이 유혹해대니 완전히 사로잡히기 전에 거울을 쪼개버려야만 한단건가...
이런 상황에서 거울이 위험하단걸 깨닫는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을 것 같네요ㅋㅋㅋ
6. 라이브 트윈&이블 트윈
"정신나갈것같애!!"
이블 트윈 항목은 이 프레이즈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른 정보가 안들어오네욬ㅋㅋㅋ
공들인 톱페이지나 로그인페이지를 못쓰게 되다니 슬프네요ㅋㅋ
7. 엘드리치
"엘드리치가 되기 전의 모습도 궁금하다..."
많은 영혼을 흡수해 각성한 엘드릭시르에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정신이라니 엄청 쎄보옄ㅋㅋ
엘드리치가 원래 인간이었다는게 의외였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인간형 언데드족이라면 전 인간이겠네요...
엘드란도많으론 성에 차지 않아 바깥으로의 출정을 시작한 폭군, 이후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8. 전뇌계
"라오라오랑 여캐들은 스승과 제자 관계였네요"
셴셴의 해설에 전뇌계의 중추를 관장하는 최고신이라 되어 있었는데, 그렇다면 셴셴이 황룡 포지션인걸까요?
일단 백호가 나오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기에 그와 함께 문도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호에 대응하는 여캐도 한장 더 나와줄까요?
9. 심해
"디바를 위해 수제 악세사리를 만든다..."
아티장과 디바가 소꿉친구라니 쩔잖아...
거기에 프리마돈나가 착용하고 있는 악세사리는 아티장 수제인거냐고!
미지의 심해에서 펼쳐지는 리사이틀! 해양은 역시 로망이 느껴지는구만!
10. 실락의 마녀
"어디까지 타락하는건가(극호)"
다른 성녀들을 타락시킨것뿐 아니라 다른 타락천사들까지 지배한다닠ㅋㅋㅋ
힘을 잃은 타락천사들을 흡수하여 루시펠은 여명의 타락천사 루시펠의 힘을 얻게 된 모양입니다만, 그것도 전부 실락의 뜻대로였다는...(이 아이는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11. 머시너즈
"과거로부터의 반역! 구형기들과도 손을 잡아줬으면 하는 부분"
머시너즈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예상대로였습니다!
일단 대충 기동장치 메일팩터가 나쁘다는걸로!!
구형 머시너즈는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 이 기세로 신규도 아직 많이 나와줄 것 같네요!
흑화판 머시너즈 포스도 지금부터 기대해보겠습니다
12. 빙결계&드래그니티(삼룡봉인)
"아라드바르의 연옥이란거 정말 대단하구나..."
듀얼 터미널 스토리는 마스터즈 가이드4에 확실하게 나와있어서 이번엔 보충 정도라는 느낌
일단 에그자가 상정이란걸 알게된것만으로도 수확이 있었습니다!
환영룡 트리슈라가 임계를 넘어선 트리슈라라는 설정, 엄청 멋지잖아...
13. 아제우스
"아제우스는 게임에서도 최강인겁니다... 어쩔 수 없죠"
엄청 강하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효과가 거기에 뒤쳐지면 안되지 라는 마음가짐!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태어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신의 이름을 딴 마물이었다... 라는 프레이즈 좋다
14. 펭귄용사
"가호를 준 여신의 정체도 궁금하네요"
펭귄용사의 일러스트를 보니 왜인지 세계수의 미궁이 떠오릅니다
작은 등신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15. 사로스 에레스 쿠르누기아스
"뒤에 있는 용의 이름은 쿠르라는 모양(귀엽다)"
지금까지 쿠르누기아스라고 불렀습니다만, 이름은 에레스라는 모양이니 앞으로는 에레스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맹세)
타락천사 스토리가 있다고 들어 찾다가 발견해 올려봅니다
번역에 대한 부분은 답해드릴 수 있지만 내용에 대해선 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책을 본 적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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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그거 황금 지옥에서 튀어나온 악마가 아니라 원래는 인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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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름이 쿠르라니 작명센스 꽝이잖아. 도미노시에서 산다고 개한데 도미라고 이름 지어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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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그거 황금 지옥에서 튀어나온 악마가 아니라 원래는 인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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