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영에 이어서 진짜 패에서 쓸 수 있는 함정카드 도미나스 시리즈.
최초로 나온 퍼지의 경우는 처음 나왔을 때 마돌체 정도에서나 쓰였고 장당 2,3000원 했고 이거 쓰면 마스카리나 못쓰는 가성비 ㅈ구린 똥카드
취급 받던 적이 있었으나 백룡, 원석데먼 등등 덕분에 수요가 크게 급증했고,
임펄스는 뭐 입이 아프고, 열왕시편은 라뷰나 충혹마 정도에서나 쓰이던 걸 봤던 정도네요.
스파이럴은 글쎄 빛어둠이 아닌 4속성 덱이면 쓰는데 지장은 없을거같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드롤 조건 달성하면 특소하면서 상대 묘지까지 겁탈하는 GOD스.
환상마족 범용 패트랩 몬스터이기도 하고, 서치가 쉽다보니 얼마나 활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몹 살려서 턴받아내면
상대묘지를 털어버리면서 몬스터 2장이 마련되며 소재로 쓰고 제외컷까지 해버리다보니 고점은 역대급인 패트랩으로 보입니다.
패트랩에 대항하는 패트랩 케구.
다른 놈들은 몰라도 이즈나는 0턴 5엑시즈를 전개하기도 하고 이즈나만이 아니더라도
루프스만 해도 0턴 대상내성 티폰을 띄우고 턴을 받아낸다는 거 자체가 좀 많이 미친 밸류를 자랑하긴 하죠.
본가 OCG 환경에서는 모두 레어따리 카드들인데
TCG 환경에서는 전부 쿼시크 레어도로도 나오는 마루챠미 시리즈.
푸루리아 : 부담없음. 넣어서 크게 손해안보는 저점이 좋은 정도.
후와로스 : 증지급 영향력. 가장 흉악한 밸류를 자랑함.
냐루스 : 맬리스. 1티어 저격용. 그 외엔 키메라덱에서 융합소재로 쓰는 활용도가 존재함.
대충 각자 상황을 정리하면 이정도인데, 일단 냐루스는 진짜 맬리스 대비하는거 아니면 키메라이외에 덱에선 솔직히
너무 영향력이 저조해서 굳이 쓸 이유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ㅠㅠㅠㅠ
후와로스가 덱, 엑덱이라는 밸류가 미쳐돌아가다보니 후와로스를 덱, 차라리 불속성 마루챠미를 하나 더 내서 엑덱으로 해야됬다고 보는데,
12기 후반이랑 13기 시작하는데 덱빌드가 나올때마다 패트랩이 나오고 있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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