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미나스 스파이럴의 후반 효과

[햄-찌]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상대가 패 / 묘지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 턴,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상대는 자신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발동했을 경우,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자신은 빛 / 어둠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전반 효과는 그냥 강탈장입니다. 근데 패에서 내리는 강탈장ㄷㄷ

그러나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없을 경우의 후반 효과는 디메리트로 보여지네요(패 발동에 의한 속성 제약과 별개).

처음에는 자신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상대가 선택해서 꺼내는 방식으로 이 카드의 컨트롤러에게 메리트를 주는가 싶었습니다.

이 카드로 개체수를 줄였더니 도리어 개체수가 다시 +1 될 수 있는 상황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