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D 신령왕 제로갓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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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명의 ①②의 펜듈럼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고,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을 경우 그 데미지는 0가 된다.
②: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레벨 5 이상의 "DD" 몬스터를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골라, 턴 종료시까지 적용한다.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상대는 마법 & 함정 존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상대는 패 / 묘지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상대의 LP가 4000 이하인 경우,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상대의 LP 수치만큼 올린다.
③: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골드 박스에 DD 지원이 나온다 믿으며 써보는
가장 최신 카드인 제로갓 사용 평입니다.
한 수백번은 써보고 정리합니다.
효과는 뭔가 많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쓸데없는 효과는 없습니다만 필수라는 느낌은 안드네요
코믹스에 나온 '무엇이든 0로 만드는 효과'는
최대한 실행가능하게 구현되었습니다
다만 솔직히 얘로 필드에 나올 각은 잘 안나옵니다
정확히는 나올순 있어도 나와도 쓸모가 없어요
희귀한 내성있는 DD긴하나 상대 턴 견제가 없으니까요
얘가 쓸수있는 견제 효과는 패/묘지/마함존 일시봉인뿐
그마저도 필드 몬스터 릴리스라는 코스트가 필요합니다
결국 이 카드가 제대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는
보통 두 경우 뿐이라 봅니다.
하나는 효과 데미지 경감이라는 펜듈럼 효과,
다른 하나는 DD에서 유일하게 있는 스케일 0
케플러 등 레벨 1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선
스케일 0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연왕으로 세팅가능한 스케일 0 카드는 정말 좋습니다
(단 심연왕 세팅 효과 데미지는 무효할 수 없음)
아직 일판이기에 공인전에서 제로갓을 못 쓴적이 있는데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또한 효과 데미지를 케어할 수단이 1개 추가된 점도
의외로 쏠쏠합니다.
엑스트라 덱에 다르크를 쓰지 않을 경우
계약서 디메리트를 메리트로 바꿀수단은 전무한데
그걸 최대한 버틸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입니다.
그 외엔 릴리스 경감 효과가 있긴한데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어쩌다보니 이 효과로 전개한적도 있으니
토마스나 일소에도 대응되는 괴치왕이 잡혔으며
패말림이 클 때는 도움이 되긴합니다
하다못해 타타갤이든 뭐든 1견제는 세울수 있으니까요
저는 GO-DDD 하나때문에 DD를 시작한 DD 초보자이나
이 카드의 가능성도 나름 있다고봅니다.
다만 필수가 아니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지금껏 레벨 10의 몬스터는 DD 내에서 소환이
불가능했는데 이번에 그걸 보조할 카드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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