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른 게시글에 있던 짤방으로
보면 신카드의 의수경에 세이크리드의 문장과 함깨 푸른빛의 실같은것이 나와있다
그리고 오늘 올라온 오늘의카드에서
벨즈 케르키온의 큰일러가 나왔는데 작을때는 잘 안보이던 의수경에 세이크리드 문장이 세겨져있는걸 알수 있다.
근데 케르키온은 섀도르가 나오기전인 소피아때 카드이며 그의 마지막 행적은 크리스타가 타락한 암천사 칸코르곰에게 패배해 흡수당했다고한다.
그럼 여기서 첫번째 의문이 생기는데
"이 의수경은 지금까지 어디있다 갑자기 아프카로네 손에 쥐어진 것인가?"
공식 설명에따르면 영뢰의 저주 일러는 케르키온이 흡수당하는걸 우느크가 구출하다가 실패하는 장면인데 이때 케르키온이 자신의 지팡이(카두케우스쪽) 절반을 남겨 나중에 테라나이트가 이걸 쓰게된다. 고 한다. 그럼 의수경은 어디로간걸까?
이 의문을 해결하고자 나무위키의 카드를 뒤져본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우선 케르키론의 탄생부분은 이렇다
세이크리드 하와가 벨즈화된 채로 창성신 sophia에게 죽은 빙결계의 3마리의 용의 유해와 융합을 시도하던 중, 리추어의 살아남은 일원인 에밀리아와 어밴스, 그리고 리추어 노엘리아가 남기고 간 의수경의 도움으로 마침내 융합에 성공하여 탄생한 존재.
즉 에밀리아가 빙결계,벨즈,세이트리드의 힘을 하나로 합칠수 있게 노엘리아의 의수경을 주었다는것.
그리고 에밀리아의 미래 소속인 네크로즈의 카드를 보면 의수경이 있는 카드가 있다.
제일 킹능성 있는것은 흡수당하기 한참 전에 케르키온이 에밀리아에게 돌려줬다는 것이다.
무희가 네크로즈이면서 리추어 의수경을 가진것도 케르키온으로부터 돌려받은것이라면 말이된다. 애초에 융합하기 위한 도구로서 받은것이니 소피아를 물리치고나니 필요없어졌울것이다
그리고 이 카드에서는 의수경은 어디가고 강마경을 들고있다.
여기서 유추할수 있는것은 이때 의수경의 소유가 아프카로네에게 넘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근데 여기서 새로운 의문이 발생한다.
어째서 의수경이 넘어간걸까?
이것역시 카드들을 살펴보며 유추하던중 한가지 걸리는걸 발견할 수 있었다.
얘는 왜 섀도르 실이 없지?
일반 섀도르들와 미도라시를 보면 섀도르 특유의 보라색 실과 몸에 이러진 보라색 원형 부분이 있다 근데 아프카로네는 이게 없다
이 실은 네피림으로부터 나와 모든 섀도르에 연결되어 섀도르를 조종하는데 아프카로네는 이게 없으며 심지어 의수경에서 푸른색 실을 꺼내 어딘가로 사출하고있다.
또한 특별한 경우(아노마리리스)가 아닌한 섀도르화는 원형이 거의 유지된다.
안그랬으면 웬과 패돌핀을 섞어서 이상한 놈이 튀어나왔을터
에리얼만 뜬금없이 이비리추어버젼이라는게 말이않된다. 이비리추어상태에서 잡혔으면 모를까 신카드의 일러에는 평범한 에리얼 상태였다
그리고 여기서 또 이상한점이 발견된다.
에리얼이 들고있는 저 의수경은 색으로 유추해보면 에리얼 본인의 것(은색)이지 아프카로네가 들고있는 노엘리아의 의수경(금색)이 아니다. 즉 얘가 섀도르화 할때는 아프카로네때 들고있는 의수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것
이하의 의문과 나름대로의 해답을 가지고 추측한 개인적인 의견은
아프카로네는 섀도르화는 됬으나 모종의 이유(영혼을 되돌리는 반혼술과 비슷한 술법)로 네피림의 지배에서 벗어난 에리얼이 에밀리아에게서 의수경을 받아 이비리추어화 했지만 섀도르화의 영향인지 엘섀도르 형태가 됬고.
의수경에는 케르키온의 힘(세이크리드)이 남아있어서 무언가를 향해 빛의 실을 뿜었다
라고 추측해본다
뭐 이렇게 적어도 공식설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 개소리지만요
(IP보기클릭)175.200.***.***
마스터즈 가이드도 시급..
(IP보기클릭)223.62.***.***
신규 마함같은거도 좀 나올테니 거기서 척봐도 알수있게 설정을 풀어주던가 하면 좋겟군요... 레라 생사여부도 쫌ㅠ
(IP보기클릭)223.62.***.***
신규 마함같은거도 좀 나올테니 거기서 척봐도 알수있게 설정을 풀어주던가 하면 좋겟군요... 레라 생사여부도 쫌ㅠ
(IP보기클릭)175.200.***.***
잉여한 루다
마스터즈 가이드도 시급.. | 19.10.23 00:28 | |
(IP보기클릭)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