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마스터 가이드5에 나와있는 듀얼 터미널3기(DT3) 스토리를 번역,정리한 글입니다.
책을 주문하셔 직접 읽고싶은분 또는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분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매우 긴글입니다.
@수정사항,오타,문제점은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목차
서장: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40905?
참고:p.188~p.190
「影人衣」の目覚め
星と大地をつなぐ竜
星を守る戦士
影牢に差す星の輝き
影に堕ちた竜
004 섀도르의 각성
한편 '벨즈 케르키온'은 지난 전쟁의 영웅인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가 현세에 부활하여,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안개 골짜기의 대습원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가 본것은 예전에 같이 싸운 전우가 끔찍하게 변해버린 모습(암천사 칸고르곰)이었다. '칸고르곰'은 살아있는 자로 부터 혼을 흡수하여, 남겨진 육체를 혼이 없는 빈껍데기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이상 희생자를 내지않게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 '케르키온'이었지만, 옛전우를 앞에 두고 원래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칸고르곰'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케르키온'을 흡수한 '칸고르곰'은 '케르키온'이 가지고 있던 '파괴의 힘'을 이용하여 '섀도르츠'로 변이한다.
'섀도르츠'는 지상결전에서 목숨을 잃은 자들의 집단인 '섀도르'를 탄생시키기 시작한다. 이 '섀도르'들의 정체는 원래 사후'신성수'로 돌아가 'sophia'의 생명으로 새롭게 전생할 자들이였다. 그들은 '신성수' 내부의 'tierra'에게 붙잡혀 '인페르노이드'의 진공관에 갇혀버린다. 그들의 혼은 점점 'sophia'의 생명에서 'tierra'의 생명으로 변환되어 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신성수'시스템이 버그를 일으켜 육체만이 현세에 실체화되고 만다. 그들은 자아가 거의 없지만 '신성수'에 돌아가, "올바른 생명으로 다시 전생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에 '섀도르'의 군세는 '신성수'가 있는 방향으로 침공을 시작한다.
'케르키온'의 위기를 '창조의 힘'으로 탐지한 '솜브레스'는 '섀도르'의 침공을 막기 위해 8마리의 '룡성'을 안개 골짜기의 대습원으로 보낸다. '섀도르'를 상대로 열심히 싸운 '룡성'들이었지만 결국 전투중에 '염룡성-순게이'와'풍룡성-호로우'가 '섀도르'화 되어 버리고 남은 '룡성'들은 포기 하지 않고 분투하지만 '섀도르'에 의해 궁지에 몰리고 만다.
005 별과 대지를 잇는 룡
이러한 '룡성'들의 위기에, 새로운'룡성'인 '광룡성-리훈'이 강림한다. '리훈'은 '솜브레스'가 천공을 누비는 별들의 에너지를 모아서 구상화한 존재이며, 다른 '룡성'들과는 유래가 다른 존재였다.
'리훈'은 자신에게 깃들어있는 '세이크리드'의 힘과 동일한 "별을 잇는 힘'을 해방하여 '룡성'과 이미 '섀도르'화 되어 버린 동료들의 힘 마저 포함하여 '룡성'을 하나로 뭉쳐 '휘룡성-쇼후쿠'로 진화한다.
006 별을 지키는 전사
'광룡성-리훈'의 힘으로 태어난 거대신룡 '휘룡성-쇼후쿠'에 응답하는것 처럼, 천공에서 빛나는 별들로 부터 빛의 전사가 내려온다. 그들은 이전 지상결전에서 이 별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싸워준 '세이크리드'기사단의 후손들이었다.
예전에 12명의 '세이크리드'와 융합하였던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12영웅의 성좌'를 그들에게 돌려주게된다.
이렇게 해서 빛의 전사들은 '12영웅의 성좌'를 바탕으로 '성인환'의 힘을 사용하여 '테라나이트'로 다시 태어나 '섀도르'와 싸우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다.
@이때 참전하는 '테라나이트':데네브,알타일,베가,샴,우누크
007 그림자 감옥을 비추는 별의 빛
'테라나이트' '룡성' 연합군과 '섀도르'의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8마리 모든'룡성'이 '섀도르'화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던 와중에 '뱀자리'의 힘을 다루는 '테라나이트 우누크'는 '섀도르'의 그림자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힘의 잔류를 느끼게 된다. 그가 느낀것은 '섀도르츠'에 봉인되어 있던 '벨즈 케르키온'이 가진 '뱀술사 자리'의 힘이었다. '케르키온'을 구출하기 위해서 노력해보는 '우누크'였지만 '섀도르'의 강력한 힘에 의해서 오히려 구속당하고 만다. '우누크'의 필사적인 노력을 눈치챈 '케르키온'도 내부에서 저항을 해보지만 '섀도르츠'에게 '파괴의 힘'을 억제당해버리며 '우누크'는 그림자에 삼켜져 '섀도르 리저드'가 되어 버리고만다.
하지만 이 때 '케르키온'은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어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지팡의 반쪽을 분리시켜 바깥 세상에 보내어 '테라나이트'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지팡이의 힘을 이어받은 '테라나이트 데네브'는 자신들이 가진 '별을 잇는 힘을 증폭시켜 '테라나이트 알타일' '테라나이트 베가' 와 힘을 합쳐 '테라나이트 델타테로스'로 진화한다. '델타테로스'는 신성한 인자를 사용하여 또다른 '테라나이트'들을 불러모은다.
@이떄 나머지 '테라나이트'들이 참전
008 그림자에 삼켜진 용
'테라나이트'들에게 큰 오산이었던 것은 '섀도르'가'우누크'를 흡수해버린 탓에 그들 또한 '별을 잇는 힘'을 사용할수있게 되어 버린것이었다. '섀도르'는 이 힘을 이용하여 이미 '섀도르'화 되어있던 '수룡성-비시키'와 '섀도르 리저드'를 융합하여 어둠의 룡성인 '암룡성-죠쿠토'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죠쿠로'와 이미 '섀도르'화 되어있는 '마룡성-토우테츠'를 합쳐서 '사룡성-가이저'로 진화 시킨다. 이렇게 되어 결국 '테라나이트''룡성' 연합군은 와해되어 버리고 '테라나이트'대 '섀도르''룡성'구도로 전장은 급격하게 치우쳐 진다.
이상 '마스터 가이드5 듀얼 터미널3 스토리-1장'이였습니다.
이번장에서는 '섀도르'와 '테라나이트'의 탄생 비화가 밣혀졌으며 전쟁의 서막이 살짝 나왔습니다.
다음장에서는 그녀들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p.s. 지난번 서장에 많은 관심과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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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키온 이 자식! 무능하게 당해버린 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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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키온 흑막설이 나오게 된 진실은 이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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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나이트 결국 세이크리드 후손들 맞았네양 | 17.04.29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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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르화 해제되서 우리에게 돌아온 웬디는 복제품이고... 진품은... 어... | 17.04.29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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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비스트는 다수개채가 있는게 맞군요 그리고 솜브레스가 힘들게 만든 룡성들 전원 섀도르화라니... 그럼 카드로 나와서 지원좀 해주지! | 17.04.29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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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충 설명을 해드리자면 죽었던 자들은 섀도르= 인형화, 살아 있던자는=몸 그대로 섀도르화가 일단 공식입니다.(스토리 진행상황중 예외 존재) | 17.04.29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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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은자는 따로 가둬서 복제만들고 산자는 그대로 덮어쓰기군요 그럼 웬쪽 해제는 오류 없는거군요 | 17.04.29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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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윈다는 죽었던건가요,.... 인페 박살나니까 그 속에서 기어나오는,..어.. | 17.04.29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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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문장에 적었듯이 다음장에서 그녀들의 과거가 밝혀지니 기대해주세요 ㅎㅎ | 17.04.29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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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었던게 정황상 맞아요 마지막으로 윈다 있던곳이 골짜기 제단... | 17.04.29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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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피리카 떡밥도 풀릴까요? | 17.04.29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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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직 비밀입니다. 죄송하지만 다음장을 와쿠와쿠하면서 기다려 주세요 | 17.04.29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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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키온 이 자식! 무능하게 당해버린 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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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키온 흑막설이 나오게 된 진실은 이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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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onist
설정에서는 우누크는 육체까지 통째로 섀도르화 되고 룡성과 융합됩니다. 시리우스의 경우에는 육체를 뻇기기 직전에 베델기우스가 회수하는데 성공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 17.05.05 1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