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4090 풀옵으로 즐긴 드래곤즈도그마2 1일차 스샷

[TTTTK]

주인공은 미남형 한손검+방패 파이터 캐릭터로 생성.

초반 구간

뱀 비늘이 리얼한 매두사

드도2의 초반 대부분 맵 느낌은 이런 느낌인듯

잡몹을 잡아 들어서~

던지기

예쁜 NPC 누님

첫 폰(동료AI) 생성, 동양풍 미인을 만들고 싶었는데..

 폰도 몹 잡는 것 처럼 잡을 수 있는데, 내려 달라고 하는 반응이 재밌다.

폰이라는 요소가 좋은 게, 알아서 보물 상자도 열어주고, 소재도 주워주고, 길도 찾아주고

이런 저런 대화도 해줘서 심심하지 않다. 팰월드 때 느꼈던 AI동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잠 말고 다른 거는 직업 관련 스킬 찍는 걸 말하는 듯

몹을 잡아서...

던지기

물에서 험한 것이 나오더니 몹을 잡아감

예쁜 누님

사이클롭스를 만나서 싸움.

다리에 데미지를 계속 입히니 붉어지던데, 부위 파괴 요소가 있는듯.

점프 잡기를 하면, 거대 몹 위에 올라탈 수 있고, 공격도 가능.

사냥 후 찰칵.

폰은 저기 왜 올라가 있니

마을과 마을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탈것인 우차.

4090, 4k 풀옵으로 돌렸으며, 게임의 느낌은 생각하던 느낌대로 나와줘서 만족입니다.

메인퀘를 진행하다 보면, 자꾸 NPC들이 말 걸며 서브퀘를 주려고 하는데,

서브퀘 구성이 성의 없는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약간 진행상 흐름을 끊는 느낌이라

호불은 갈릴 것 같아요.

그래픽은 화려해 보이는 느낌보다는, 수수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나쁘진 않았지만, 큰 마을에서

몇 번 프레임 드랍을 겪긴 했어요.

이 부분은 패치 해준다고 하니 기다리면 될 것 같아서 크게 신경은 안 쓰입니다.

가끔 3인칭 게임인데도 멀미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하re 시리즈가 그랬어요.)

멀미는 없이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칼쑤마졍이]

눈나 예뻐요~~~

[오다 노부나가*]

저도 바하만 하면 멀미때문에..
할인때 구입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스터d]

그래픽이 엄청 좋진 않지만 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