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트4 오프닝
마리우스는 티리엘의 말대로
자카룸의 깊숙한 곳으로 가서 악마 3형제의 회동을 목격합니다
한 때 같이 다녔던 어둠의 방랑자(디아블로)
탈라샤(바알)
그리고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마리우스는 순간 목소리를 들었다 합니다
가슴을 찌르는듯한...
(지옥의문)
군주 3명의 힘을 합쳐 지옥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변하기 시작하는 어둠의 방랑자
가시/뿔이 생기고 덩치가 커지며
레아블로 보다 훨씬 위엄있는 디아블로로 변합니다
메피스토가 변한 디아블로에게 말합니다
먼저 가서 지옥을 공포로 뒤덮으라고
(마리우스 : 아 망했다. )
마리우스는 후회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오프닝이 끝납니다
그럼 인게임 시작
지옥에 성채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NPC는 티리엘과 마지막 호라드림 데커드케인
티리엘은 주인공이 여기까지 올 것이라는걸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기회주의자)
지옥의 성채는 지옥의 문 앞에 있는 천계 군세의 마지막 보루라 합니다
천사들의 지역이라 그런지 깔끔
그는 부탁을 합니다
* 이주얼잡기는 디아블로2 필수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무려 스킬포인트+2
이주얼
그는 오래 전에 봉인당한 영혼이며
티리엘이 가장 신뢰하던 부관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천계과 지옥이 대립한 "대충돌(The Great Conflict)" 이후 계속된 전투로 지쳐가던 중
단신으로 (티리엘의 명을 어기고) 헬 포지를 습격하였지만
악마들에게 붙잡혀 사악한 힘에 의해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악마들은 이주얼에게 천계의 중대한 비밀을 말하도록 강요했고
그 결과 천상과 지옥 둘 다 신뢰하지 못하는 타락천사가 되었고
지은 죄의 대가로 심연으로 부터 소환된 괴물의 형체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런 타락 천사를 오랜기간 벌을 받았으니 이젠 풀어줘도 괜찮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룬블레이드 유니크 아이템으로도 있습니다
(구라세)
(신라세)
이제
지옥의 평원 외각을 지나
절망의 평원에 있는 이주얼을 찾습니다
이주얼을 찾아 죽이니
그동안 숨겨진 이야기를 합니다
악마형제가 인간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추방당하는 연기를 하게 만든건
자신이며 영혼석의 비밀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영혼석은 영혼을 봉인하는 것도 있지만 영혼석을 통하여 그들을 현세에 강림할수있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이주얼을 통해 그들은 영혼석으로 강력한 육체를 얻으려는 계획을 하게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강력한 육체를 얻기 위해 많은 모험가들을 불러 모았으며
그 결과 디아블로는 디아1의 플레이어(워리어=어둠의 방랑자)의 몸을 얻었고
바알은 강력한 마법사인 탈라샤의 몸을 얻은겁니다
다시 멘탈을 부여잡고
마을로 돌아와서
(이주얼이 한 짓은 모르면서 그를 풀어줘서 감사하다고 하는 중)
네팔ㄹ.. 아니 플레이어는 티리엘에게 이주얼을 잡았다고만 해줍니다
그리고
케인에게 말을 걸면
메피스토에게서 구한 영혼석을 파괴할 때가 되었다고합니다
이주얼이 찾아갔었던 헬 포지로 가서 헬 포지 해머(;;)로 메피스톤의 소울스톤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이주얼이 있던 절망의 평원을 지나 지옥망령의 도시를 통해
불길의 강으로 가는 길을 찾습니다
불길의 강에 있는 헬 포지에 가면 헤파스토가 기다립니다
잡으면
헬 포지 해머를 떨굽니다 이걸
장착하여 부숴줍니다
쾅!
소울스톤을 부셔버리면 룬과 퍼펙트 보석 등을 얻을수있습니다
* 이것을 이용한 버스가 있는데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바로 헬포지 러쉬란 버스입니다
오리지날은 엑트5가 없기때문에 바바3형제의 렙제한이 없으므로
기사가 승객을 태우고 노말엑1부터 헬 엑트4까지 데려다 주는겁니다
상당히 빠릅니다
메피스토의 소울 스톤을 파괴했다고 전해주면
바로 디아블로를 잡아달라고 합니다... 까라면 까
불길의 강에서 쭈욱 올라가면 카오스 생츄어리가 나옵니다
여기선 5개의 씨일이 있는데 이걸 다 풀면
맵 중앙에 디아블로가 등장합니다
가볍게 죽입시다
이제 마을로 가서 티리엘에게 가면
너가 싸우는 동안 바알은 군대를 만들고 고대의힘과 소울스톤의 근원인
월드 스톤으로 향하고 있으니
가서 저지하라고 바바리안 도시 해로개쓰로 가는 포탈을 열어줍니다
-디아블로 2 오리지날 에필로그-
디아블로2 오리지날 인트로 영상의 뒷 부분으로 이어집니다
마리우스가 디아블로가 죽고
두 명의 악마의 소울스톤이 파괴되는걸 소식으로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개가 남아있습니다
그는 티리엘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그 땐 너무 무서워서 지옥의 문을 건너 갈 수가 없었다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티리엘이 용서 해줄테니 바알의 소울스톤을 달라고 합니다
이 소울스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쳤다며 빨리 가져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울 스톤을 건네 받은건 티리엘이 아닌 탈라샤 즉 바알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줘서 감사하다며
마리우스를 죽입니다
그가 지나간 자리는 모두 불타고 디아블로2 오리지날이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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