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게임의 재미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몇가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기체숙련도
이 게임에서 아마 제일 중요한 부분일 겁니다.
어떤 기체를 오래 타면 기체숙련도가 오릅니다. 이것은 이미 이야기가 되었죠.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 기체숙련도를 잘 올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1) 기체숙련도와 다른 특성치를 통한 성장방법의 비교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상세' 버튼을 누르면 '랭커 정보검색'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기체숙련도는 직접 볼 수 없지만, 이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기체숙련도가 1점 오르면
기본명중률(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와 기본회피력(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 (도합 6점)
* 직감을 1점 올리면
기본회피력(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3점)
* 운동을 1점 올리면
기본명중률(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3점)
*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1점 올리면
해당하는 거리의 기본명중률과 기본회피력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2점)
또한 고레벨의 경우 후라나간에서 특성치를 1점 올리려면 적어도 4-5분이 걸리는
반면, 기체숙련도는 1분에 1점씩 올릴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주력기체 1대를 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기체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2) 기체숙련도는 어떻게 올리나?
'인물 시뮬레이터'에서는 기체숙련도가 잘 오르지 않습니다. 특히 고레벨이 되면
될수록 확률이 떨어지므로, 고성능 기체의 기체숙련도를 올리는 것은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승자에게 도전'을 시도하면 이기던 지던 꼬박꼬박 기체숙련도가 1점씩
오릅니다.
이때 도전자만 기체숙련도가 오르며, 방어하는 우승자는 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지는 쪽이 성장에는 유리합니다. 패전 회수를 신경쓰지 않는 분이라면,
아예 기체정비를 안하는 것이 돈도 절약되고 잘 지므로 유리한 방법이 됩니다.
(연승을 거듭하고 있으면 우승자에게 도전할 수 없으므로 시간상 손해)
3)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당연한 말이지만 '우승자에게 도전'을 해도 기본명중률과 기본회피력이 오르지 않으면
상한에 도달한 것입니다.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올릴 수 없을까요?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애너하임에서 기체 커스터마이즈를 성공시킬 때마다 10점씩
늘어납니다. 오버튜닝을 해서 1번 오르고 1번 떨어져서 본전이라면, 기체숙련도의
상한이 늘어난만큼 이익이 되겠죠.
오버튜닝을 계속하면 성공 확률이 점차 떨어지게 되므로 이 점은 본인 판단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죽어라고 기체숙련도를 올린 주력기가
바보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체능력을 튜닝하느냐에 따라 기체숙련도의 상한에 얼마간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무엇이 유리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4) 지형은 반드시 가상공간으로
주의할 점은 '우승자에게 도전'을 할 때는 지형이 '가상공간'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만약 아니면 명성을 5점씩 소비해 가상공간을 만들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지형에서 싸우면 이겨도 기체에 영구적인 손상이 가는 수가 있습니다.
지형은 '가상공간'으로 맞춰놓아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바뀝니다.
따라서 명성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채팅실에서 몇 명이서 약속을 하고
교대로 명성을 써서 지형변경을 하면 좋겠지요.
2. 포인트 벌기
경험치는 싸우는 적에 따라 거의 고정되게 들어오지만 포인트(돈)은 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했던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인물 시뮬레이터(우리가 평소에 늘 돈벌기 위해서 하는) 전투시 포인트가 결정되는데는 대략 3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지는 것보다 이기는게 많다.
2) 바이오 센서를 달면 분명히 수입이 늘어난다. (난수의 영향이 있으나 최대 9배도 가능함. 평균적으로 보면 1.5-2배 정도)
3) (상대 레벨 - 내 레벨), 그리고 (상대 기체 레벨 - 내 기체 레벨)의 차이가
클수록 수입이 늘어남.
각 기체는 기체 레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느 기체가 몇레벨인지 알기는
어렵지만, 대강 비싸고 좋은 기체일수록 기체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볼과 자크I은 17레벨, 아드라스테아는 100레벨이 넘습니다)
따라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는 가장 싼 기체를 타고 가장 강한 적의
가장 강한 기체랑 싸워야 수입이 좋아집니다.
소위 "찌그러진" 시리즈가 돈을 많이 주는 이유는 이런 이유(그 기체의 주인이
레벨이 높기 때문) 때문입니다.
3. 성장시 능력치 올리기
레벨업을 할 때 능력치가 몇가지 올라갑니다만, 이때 '인물 시뮬레이터'에서 싸워
레벨업 하는 것과, '우승자에게 도전'에서 싸워 레벨업 하는 것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물 시뮬레이터에서 레벨업을 하면 장착한 무기와 장비에 따라 보통 2개의 능력이
1-5점 정도 오릅니다. 반면 '우승자에게 도전'에서 이기면 최대 5개의 능력치를 각각 2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레벨업때 반드시 '우승자에게 도전'을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
1. 기체숙련도
이 게임에서 아마 제일 중요한 부분일 겁니다.
어떤 기체를 오래 타면 기체숙련도가 오릅니다. 이것은 이미 이야기가 되었죠.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 기체숙련도를 잘 올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1) 기체숙련도와 다른 특성치를 통한 성장방법의 비교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상세' 버튼을 누르면 '랭커 정보검색'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기체숙련도는 직접 볼 수 없지만, 이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기체숙련도가 1점 오르면
기본명중률(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와 기본회피력(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 (도합 6점)
* 직감을 1점 올리면
기본회피력(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3점)
* 운동을 1점 올리면
기본명중률(근거리, 중거리, 장거리)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3점)
*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1점 올리면
해당하는 거리의 기본명중률과 기본회피력이 1점씩 오릅니다.(도합 2점)
또한 고레벨의 경우 후라나간에서 특성치를 1점 올리려면 적어도 4-5분이 걸리는
반면, 기체숙련도는 1분에 1점씩 올릴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주력기체 1대를 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기체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2) 기체숙련도는 어떻게 올리나?
'인물 시뮬레이터'에서는 기체숙련도가 잘 오르지 않습니다. 특히 고레벨이 되면
될수록 확률이 떨어지므로, 고성능 기체의 기체숙련도를 올리는 것은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승자에게 도전'을 시도하면 이기던 지던 꼬박꼬박 기체숙련도가 1점씩
오릅니다.
이때 도전자만 기체숙련도가 오르며, 방어하는 우승자는 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지는 쪽이 성장에는 유리합니다. 패전 회수를 신경쓰지 않는 분이라면,
아예 기체정비를 안하는 것이 돈도 절약되고 잘 지므로 유리한 방법이 됩니다.
(연승을 거듭하고 있으면 우승자에게 도전할 수 없으므로 시간상 손해)
3)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당연한 말이지만 '우승자에게 도전'을 해도 기본명중률과 기본회피력이 오르지 않으면
상한에 도달한 것입니다.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올릴 수 없을까요?
기체숙련도의 상한은 애너하임에서 기체 커스터마이즈를 성공시킬 때마다 10점씩
늘어납니다. 오버튜닝을 해서 1번 오르고 1번 떨어져서 본전이라면, 기체숙련도의
상한이 늘어난만큼 이익이 되겠죠.
오버튜닝을 계속하면 성공 확률이 점차 떨어지게 되므로 이 점은 본인 판단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죽어라고 기체숙련도를 올린 주력기가
바보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체능력을 튜닝하느냐에 따라 기체숙련도의 상한에 얼마간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무엇이 유리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4) 지형은 반드시 가상공간으로
주의할 점은 '우승자에게 도전'을 할 때는 지형이 '가상공간'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만약 아니면 명성을 5점씩 소비해 가상공간을 만들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지형에서 싸우면 이겨도 기체에 영구적인 손상이 가는 수가 있습니다.
지형은 '가상공간'으로 맞춰놓아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바뀝니다.
따라서 명성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채팅실에서 몇 명이서 약속을 하고
교대로 명성을 써서 지형변경을 하면 좋겠지요.
2. 포인트 벌기
경험치는 싸우는 적에 따라 거의 고정되게 들어오지만 포인트(돈)은 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했던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인물 시뮬레이터(우리가 평소에 늘 돈벌기 위해서 하는) 전투시 포인트가 결정되는데는 대략 3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지는 것보다 이기는게 많다.
2) 바이오 센서를 달면 분명히 수입이 늘어난다. (난수의 영향이 있으나 최대 9배도 가능함. 평균적으로 보면 1.5-2배 정도)
3) (상대 레벨 - 내 레벨), 그리고 (상대 기체 레벨 - 내 기체 레벨)의 차이가
클수록 수입이 늘어남.
각 기체는 기체 레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느 기체가 몇레벨인지 알기는
어렵지만, 대강 비싸고 좋은 기체일수록 기체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볼과 자크I은 17레벨, 아드라스테아는 100레벨이 넘습니다)
따라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는 가장 싼 기체를 타고 가장 강한 적의
가장 강한 기체랑 싸워야 수입이 좋아집니다.
소위 "찌그러진" 시리즈가 돈을 많이 주는 이유는 이런 이유(그 기체의 주인이
레벨이 높기 때문) 때문입니다.
3. 성장시 능력치 올리기
레벨업을 할 때 능력치가 몇가지 올라갑니다만, 이때 '인물 시뮬레이터'에서 싸워
레벨업 하는 것과, '우승자에게 도전'에서 싸워 레벨업 하는 것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물 시뮬레이터에서 레벨업을 하면 장착한 무기와 장비에 따라 보통 2개의 능력이
1-5점 정도 오릅니다. 반면 '우승자에게 도전'에서 이기면 최대 5개의 능력치를 각각 2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레벨업때 반드시 '우승자에게 도전'을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