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95% 이상 중도하차를 합니다…
정말 재밌게 즐겼던 파판6, 엘든링,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도 7-80%이상 플레이해놓고 팍 식어서
흐지부지… 베스페리아는 90%정도 했을 겁니다 ㅠㅠ
그럼에도 제가 엔딩까지 정말 재밌게 달린 게임들이 있는데 이 게임들은 이런 저조차도 엔딩을 보게 만든…
대단한 게임들이니 꼭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게임들은 없지만 그걸 씹어먹을만큼
몰입도가 대단한 게임들입니다.
1. 발더스 게이트3
싱글게임 처음으로 100시간 넘게플레이한 게임입니다… 150시간 정도 했는데 더 하고 싶었지만…
게임때문에 일이 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급히 엔딩을 봐버린 마성의 게임입니다. 인생게임이었던
스카이림을 1위에서 가볍게 끌어내린… 게임이네요. 미쳤다는 말 밖에는…
2. 스카이림
발더스 게이트3 하기전까지 제 인생게임이었습니다. 클리어 후 몇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엔딩을 본…
아케이드 형식의 짧은 게임 제외하고 두번클리어한 게임이 제 기억에 2개가 있는데 데메크포와 스카이림
입니다. 스카이림은 플탐도 훨길고 하니 의미가 좀 다르겠지요…
3. 크로노트리거
정신없이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모든게 신선했고 전투는 개꿀잼에 작은 사건으로부터 시작해서 거대해지는
스토리는 제가 플레이한 모든 RPG통틀어서 가히 최고라 말하고 싶습니다. 비RPG까지 포함시켜도 레데리1
그타포와 함께 탑쓰리 안에 든다 생각되네요…
4. 매스이펙트2
1편은 전투가 너무 별로라 하다가 하차했는데 2편는 전투까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구요..
당시 콘솔에 한패도 없고 해서 영문으로 플레이했는데 그럼에도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3편도 중도하차했기
때문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엔딩까지 달린 작품이네요
5. 제노블레이드2
할렘(?) 모에 요소와 끝내주는 전투 덕에 영문임에도 미친듯이 즐겼던 게임이네요… 전투의 재미만큼은 제가
즐긴 RPG중에서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코어까기도 너무 재밌구요.. 나오자마자 사서 즐기느라 영문판으로
즐겼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6. 스타오션5
크… 진짜 명작. 매력넘치는 히로인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스토리전개 박진감 넘치는 전투 3박자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할게임 없으신 분들 꼭 한번씩 해보세요 후회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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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 5 저도 나쁘게만 한 게임은 아닌데 테일즈 어라이즈는 호평이고 스오5는 절대적으로 욕을 하던 여론이 참 아이러니하던 도찐개찐인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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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3랑 스타노션5는 갭은 넘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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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3랑 스타노션5는 갭은 넘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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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 5 저도 나쁘게만 한 게임은 아닌데 테일즈 어라이즈는 호평이고 스오5는 절대적으로 욕을 하던 여론이 참 아이러니하던 도찐개찐인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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