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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에 비유한 '오글찔이'요.
이건 오글거린다는 사람들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파판 재밌게 한 사람들 비하하는 글도 아닙니다.
제가 그 오글거림을 못견디는 전형적인 오글찔이거든요.
무슨 얘기냐
개인적으로 일본 게임은 그래픽이 실사풍에 가까워질수록
그 캐릭터의 몸짓, 손짓, 발짓, 말투, 캐릭터 연기 모든게 들어가게 되므로
오글거림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인' 문제라는 것.
그나마 만화적 생략/과장이 허용되는 2D나 카툰풍이면 좀 참을만해지고 (그래서 도트 겜은 오글거리지 않음)
말이 거의 없는 다크소울, 젤다 같은건 괜찮은 편인데
저같은 심각한 오글찔이들은 파판은 10부터 오글거림을 느꼈고,
메탈기어 솔리드 같은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오글거려서 못해먹을 수준입니다.
실사풍에 가까운 일본 게임들은 대부분 그래요. (예외가 있다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정도?)
일본 특유의 유머 코드도.. 병맛 코드 제외하고는 다 씹노잼이고요.
(전세계 영화/드라마에 나오는 유머 코드 다 괜찮은데 일본 유머만 너무 올드하고 이상하게 느껴짐. 왠지는 모름)
당연하게도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들도 도저히 못봅니다.
흔히 '항마력'이라고 표현하죠.
이게 굉장히 낮아서 그런건데,
저는 그렇다고 해서 파판을 재밌게 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러워요. 진심.
왜냐면 세상에 재밌게 즐길게 더 많아지는 거잖아요.
같은 돈 내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잖아요.
공포영화나 매운 음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사람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즐겨보는 사람이 잘못된건가요?
매운걸 잘 먹는 사람이 잘못된 건가요? 못먹는 사람이 잘못된 건가요?
어느 쪽도 잘못된 게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특성과 취향이 다른 거죠.
파판 시리즈는 훌륭한 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총체적으로 쓰레기 게임이면 그냥 안하면 그만인데,
다 괜찮은데 스토리만 오글거려서 그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면
누가 손해일까요?
오글찔이인 저만 손해죠.
그래서 항마력 높은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이건 진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오글거린다'라는 말도 못하게 하면서 갈등이 발생하는 거죠.
한국인들이 매운 음식을 너무 잘 먹어서 쌈장 정도엔 매움을 못느낀다고 해서
외국인들이 쌈장 맵다고 하는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그건 쌈장을 비하하기 위한 의도도 아니고, 그들은 그냥 매워서 맵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좀 매울 뿐이지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요.
쌈장 맵다고 한게 쌈장 및 쌈장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란 겁니다.
파묘, 곡성, 바하 정도엔 '그거 별로 안무서운데?' '무서운거 전혀 없는데?'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그 영화나 게임 정도에도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이 뭔가 비하의 의도로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냥 나는 무서우니까 무섭다고 하는거지.
근데 그런 공포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고, 조금 매운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삶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폭이 넓어지잖아요.
이 얼마나 좋습니까.
전 정말로 부럽습니다. 항마력이 높은 분들이.
그래서 결론은 뭐냐,
위에 매운맛/공포감 예시처럼
오글거림도 항마력이 높은 분 & 낮은 분 서로 다를 뿐이라는 걸 인정하고
서로 비하할 것 없이 그냥 존중하자는 거고요.
그냥 순수하게 'xx 게임 오글거리네요'라는 후기나 소감글에는 화내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물론 만약 '이 게임 재밌게 했다는 놈들은 다 병x이네요' <- 이러는 애들은 욕먹어도 싸지만
비하 의도도 아닌데 왜 입을 틀어막아요.
항마력 낮은 사람들끼리는 그게 또 정보가 되는 걸요.
매운 음식이나 공포영화도 그렇듯이요.
맵찔이들은 매운거 잘 즐기는 사람들이 부럽고
겁쟁이들은 공포영화 잘 보는 사람들이 부러우며
오글찔이들은 파판 재밌게 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러니 오글거린다는 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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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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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글거림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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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오글거림이 = 극복하지 못한 옜날 방식이란 느낌이 강해서 좀 이젠 세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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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도 맵다+찌질이 아닌가요?? 어딜봐서 이게 비하가 아니죠?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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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커뮤 유행어도 아니고 공중파를 비롯해 지난 십여년간 엄청나게 많이 써온 표현인데 님이 들어보신 적 없는게 제 탓은 아니잖아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제가 님에게 쓰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런 사회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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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소감만 적어도 주적 취급은 너무 심했어요. 저도 언젠가 오찔이를 탈출하고 싶네요. | 24.03.04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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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글거림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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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입틀막은 좋지 않죠. | 24.03.04 12: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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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도 어떻게 보면 찌질이라는 부정적 표현이 섞여있죠. 근데 그 표현 쓴다고 일일이 화내는 사람 있던가요? 있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걸요. | 24.03.04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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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커뮤 유행어도 아니고 공중파를 비롯해 지난 십여년간 엄청나게 많이 써온 표현인데 님이 들어보신 적 없는게 제 탓은 아니잖아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제가 님에게 쓰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런 사회라는 겁니다. | 24.03.04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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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라는 표현에 예민하지 않은 사회가 잘못 됐다고 소리쳐봐야.. 세상은 그렇게 예민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찌질이도 아니고 재밌다, 재미없다, 슬프다, 오글거린다 같은 표현들은 그저 느낌/감상의 표현일 뿐이에요. 이 게임 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표현은 더더욱 아니죠. 타인을 공격하는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오히려 잘못된 겁니다. 공중파 같은 양지로 나오면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적 지탄을 받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십수년간 흔히 쓰인 표현을 못들어봤다는 것도 놀라운데 제발 작은 세상에 갇히지 말아주세요. | 24.03.04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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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린다는 표현을 해놓고 존중해달라고 하면 그게 존중받을 단어라고 생각하세요?" "부정적인 감정이 내포되어 있으니 듣는 사람은 기분 더럽겠죠?" 라고 하셨는데 재미없다, 슬프다, 너무 신파극 같다, 오글거린다, 너무 잔인하다, 후반부에서 맥이 빠진다, 중반에 좀 지루하다, 화면이 어지러워 멀미난다, 공포영화인데 별로 안무섭다와 같은 부정적 감상들.. 타인을 공격하는 언어가 아님에도, 그저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에 그저 부정적 감상만을 말해도 '존중받을 수 없다'라고 하는 건 지나치게 폭력적인 태도입니다. 저도 선이라는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너무 과도한 통제고 폭력입니다. 영화 평론가들이나 게임 리뷰어들만 해도 부정적 감상을 포함해 솔직한 평을 쓰는 것이 자기 직업인 사람들인데 님이 불편하다고 모든 사람이 반드시 다같이 불편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 24.03.04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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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든 부정이든 영화나 게임은 그에 대한 감상으로 끝냅시다. 제발 다른 감상을 가진 타인을 공격하지 맙시다. 그게 우리가 지켜야 할 선입니다. | 24.03.04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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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잘못 됐죠. '그 영화 지루해'는 ok. 존중받아야 할 말입니다. (반박은 영화에 한정해서. 그 감상을 말한 이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걔 존나 지루해'는 타인에 대한 공격이 맞습니다. (그런 말을 한 상대에 대한 반격이 들어가 싸움이 나겠죠) 반박조차 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님은 앞서 댓글에서 '존중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반론은 자유이나, 존중은 받는게 맞습니다. | 24.03.04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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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섞어서 얘기하시는데, 씹노잼은 '씹'이 욕입니다. '노잼'이 부정적 감상이고요. '오글거린다'는 욕이 아닙니다. '노잼'과 같은 부정적 감상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하는 표현과, 영화/게임에 하는 표현을 자꾸 동일시 하시면 안됩니다. 올바른 논리가 아니에요. 영화/게임에 대한 긍/부정 감상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얘기하되, 타인에 대한 비방/비하는 지양해야 합니다. 앞서 제 작은 세상 표현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소위 영화평론가들도 별 한두개짜리 영화엔 욕안 안붙일뿐 신랄하게 깝니다. 그것이 작품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도 지켜야 할 철칙은 영화를 넘어서 누군가 어느 사람/집단/부류를 싸잡아 비하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논란이 납니다. 예전에 <웅남이>라는 박성광 영화에 어느 영화평론가가 비슷한 논란이 있었죠. 당시 영화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비판했는데, 그 평론가는 영화에 대한 비판/비난을 넘어서 박성광과 개그맨을 비하했다는 논란 때문에요. | 24.03.04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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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표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오글거린다'는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닙니다. 작품에 대한 부정적 감상입니다. 작품에 대한 부정적 감상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씹노잼'과 '노잼'의 차이에 대해 앞서 설명한 것을 다시 주지해주세요. | 24.03.04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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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지내보자는 의도로 글을 써도 받아 들이는 사람 나름이네요 | 24.03.04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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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판이 오글거린다는 놈들은..' 2. '파판이 별로 안오글거린다는 놈들은..' 개인적으로 1번이 너무 자주 보이더라고요. 작품 내용에 대한 반론이 아닌 사람에 대한 공격이 너무 많더군요. 욕설을 섞지 않았더라도 대상이 명백히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쓴 글입니다. 당장 이 글에 베플만 해도 '가만히 있으라'며 아예 통제를 하려 들죠. 딱히 자기 논리도 없고 그냥 그게 다예요. 타인의 감상,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바르지 못한 태도입니다. 우린 이런 태도를 지양하고 작품의 감상에 대해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창세기전 참 좋아했는데, 까는 사람들 이해합니다. 원작이든 리메이크든. 욕을 섞어도 그러려니 해요. 대부분 그게 작품에 대한 비판이지 팬들에 대한 비난은 아니기 때문이죠. | 24.03.04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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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만 해도 정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몇명 있죠. 작품에 대한 감상은 입을 틀어막되, 사람에 대한 공격은 마치 허용된 것처럼 신나게 쏟아붓고 추천 누르고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 안타까운 일입니다. | 24.03.04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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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섞어서 보신 겁니다. 부정적인 감상을 썼다면 그 의견을 부정하는 반론은 얼마든지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이 영화 좀 촌스럽다'는 작품에 대한 평이겠지만 '니 헤어스타일, 옷 입은거 촌스럽다'는 작품에 대한 평이 아닙니다. 혹여 머리나 옷 역시 신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물건이므로 영화/게임 같은 작품과 같다고 하는건 너무 억지고요. 작품과 사람이라는 대상을 구분한다는게 너무 어렵나요? 앞서 댓글에서 영화평론가들의 예시를 들었죠. 그들 역시 작품에 대한 평가는 얼마든지 신랄하게 합니다. 대중들은 그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공격/비하는 그 즉시 논란이 됩니다. <웅남이>의 이용철 평론가처럼요. 이처럼 작품과 사람에 대한 분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분별을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 분별을 조금 어려워하는 분들이 여럿 있는 것 같네요. 구분을 잘 못하고 자꾸 헷갈려 하세요. 그래서 '너가 작품에 부정적 감상을 말하는 순간, 나는 너라는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을 할 권리를 얻었다'는듯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죠. | 24.03.04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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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만 욕하지 않으면 됩니다. 음악에 부정적인 평가도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 대한 악플은 당연히 조심히 하셔야죠. 법 역시 그런 악플러들은 처벌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에 대한 비난을 했다고 잡아가는 법은 없습니다. 너무나 쉽고 명확한 선이죠. 음악/영화/드라마/게임 등 작품에 대한 얘기는 거기서 끝내야 합니다. 영화판에서도, 드라마판에서도, 음악판에서도, 많은 대중들이 그런 관점을 유지합니다. 둘러보세요.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몇몇 분은 이 구분이 어렵다니 안타깝네요. | 24.03.04 16:41 | |
(IP보기클릭)14.138.***.***
루리웹-6468193491
다른 댓글 내용은 (길어서)안봐서 모르겠는데 맵찔이는 완전 대중적인 단어인데요. 방송에서도 자긴 맵찔이라서 힘들다.. 이런 내용도 나오고 반대로 매운거 잘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부심 가지는걸 맵부심이라고 부르구요. 맵찔이는 전혀 비하의 의도가 아닙니다 | 24.03.04 18:28 | |
(IP보기클릭)218.234.***.***
그냥 가만히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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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통제하려 하십니다. | 24.03.04 12:22 | |
(IP보기클릭)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 명료하네요 | 24.03.04 15:19 | |
(IP보기클릭)182.220.***.***
맵찔이도 맵다+찌질이 아닌가요?? 어딜봐서 이게 비하가 아니죠?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2.112.***.***
오히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맵찔이란 표현 방송에서 누가 쓰면 일일이 화내고 시청자 게시판 찾아가시나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 | 24.03.04 12:22 | |
(IP보기클릭)211.196.***.***
저는 그 오글거림이 = 극복하지 못한 옜날 방식이란 느낌이 강해서 좀 이젠 세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IP보기클릭)222.112.***.***
그럴 수도 있겠네요. 쟈니스에 점령당한 J팝처럼.. | 24.03.04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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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다닌다'는 표현에 오류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 24.03.04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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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24.03.04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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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아닌 타인에 대한 그런 표현은 당연히 옳지 않음. 이걸 혼동하면 안됨 | 24.03.04 13:39 | |
(IP보기클릭)59.7.***.***
이작품은 오글거림 투명도 20%로 ( 그럼으로 이걸 좋아하는 니네들은 유치한 안목을 가진 뇨속들이다) 로 들립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 하신것과 같이 이 작품의 취향이 안맞는것같다 로 충분히 평가가 가능한데 굳이 오글거리다 라는 불쾌한 표현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 24.03.04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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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들이 별 한두개짜리 작품에 대해 여러가지 표현으로 신랄하게 깐다고 해서, 대중들은 일일이 화내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작품'에 대한 얘기고, 그 작품을 재밌게 본 '사람'들을 모욕하는 글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그것도 님처럼 그렇게 연결하려면 연결시킬 수야 있겠지만, 그러면 정말 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삭막한 세상이 되겠죠. 영화평론가들은 '취향에 안맞다'라는 말 외에는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될 겁니다. | 24.03.04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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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 야레 ~~ 못 말리는 아저씨~
(IP보기클릭)211.234.***.***
ㅋㅋㅋ | 24.03.04 15:42 | |
(IP보기클릭)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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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나 분탕의 의도가 아닌데 몇몇 반응들은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ㅎㅎ 재밌게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전 오히려 페르소나.. 5는 못해봤고 4를 해봤는데, 만화풍 그래픽이라 괜찮았어요 ㅎㅎ 전 실사에 가까워지면 힘들어지더라고요. | 24.03.04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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