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파이널 판타지 OST 중 개인적인 최애곡

[squall0923]

바로 FINAL FANTASY 5편의 메인테마입니다.

정말 주옥같은 명곡이 많지만 ,

저는 항상 이 곡이 최고였고 ,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 제 학창시절 그 자체였으니까요.

리버스 발매가 며칠 안남았습니다.

FF의 발매는 예나 지금이나 , 설레임을 가지게 하네요.

[[SANA]린벨쨔응]

5음악도 죽이죠
진짜 파판5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딱 기승전결에 담백하고 완벽한 구성. 단점을 찾기 힘든 게임

[squall0923]

게다가 파고들기 요소가 무궁무진한 잡시스템까지 ,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죠.

언제까지 비디오 게임을 할 지 모르겠지만 , 리메이크로 즐겨볼 수 있을까 싶네요.

[[SANA]린벨쨔응]

파판 최고작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무조건 5에요. 어린 시절에 누나랑 번갈아가면서 했던 추억이
너무 크기도 하고 (섬에서 텐트를 쳐야 이벤트가 진행되는걸 몰라서 한달동안 몹만 잡음)
가라프 할배 이벤트랑 파판 시리즈 최고의 엔딩등 저에겐 특별한 작품으로 남아있습니다.

[squall0923]

ㅎㅎ.. 저도 무조건 5입니다.

저는 당시 주말에 1시간 가량밖에 게임을 하지 못해서 , 엔딩보는데에 거진 6개월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 그 1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 1주일을 그 시간만 기다렸었던 것 같습니다.ㅎ

스핑마스터 하겠다고 .. 레벨5 데스 노가다부터 , 쿠루루 비룡 엔딩까지..
간만에 추억에 젖네요.. OST 좀 듣다 자야겠습니다.^^;

[오직너였다]

저는 6의 팔콘떠오를때 나오는 음악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린맘에 그 노래랑 장면이 얼마나 멋지던지..

[squall0923]

그 음악이 Searching for Friends 인데 , 이것도 정말 좋죠.
개인적으로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세번째는 역시 6편의 티나의 테마 이고요.

[Mochi~]

예전 어릴때 파판 3~7까지 해봤는데 재미론 최고였죠
지금도 옛 안드로이드판으로 폰에 깔아놓고 한번씩 해보는중이네요

[임수향]

파판5에서 첫 비행공정인가 그거탈때 나오는 음악이 가장좋음.. 모험떠나는 느낌이 최고임

[밝달가람]

저는 파판8 eyes on me 요.. 20년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듣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