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택틱스 오우거 2회차중이라
자동으로 비교가 되네요.
먼저 택오는 나온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하면서 느낀 소감이
“시뮬알피지는 택오 이후로 퇴보만
했지.택오를 능가한게 없구나”
였어요;;;
정말 넘사벽의 재미였습니다.
유니콘은 일단
그래픽이 너무 취저 였죠
두근두근
이전작들의 그..
온 혼을 실은 슴가모핑 같은건
시대가 시대인만큼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글픽 오지죠.
그래서 체험판 두시간 좀 못되게 했는데..
게임이 생소합니다.
필드에서 적에게 달려가는건
실시간이고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에 들어가면 턴젠데
“무조건 오토 전투”입니다;
그러니까 전략은
부대편성과
어느칸에 배치할지 정도고
전투는 오톱니다.
자잘한것도 변화도 많은데
이게 큰 줄깁니다.
이게 재밌으면 이 게임하는거고
재미 없으면 못하겠죠.
하기 전엔 무조건 하고 싶다. 였는데
해보니까
왜 이랬지?이게 그냥 택오나
파엠같은 평범한 시뮬알피지
방식보다 재밌나?
이런식의 잇점이 뭐지?
생각하게 되고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큰 판에 모든 유닛이
싸우지 않고 2:2/3:3뭐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란건데 이래서
좋은게 뭔가 싶더군요.
편의성은 레알 이깨물고
신경썼습니다.
전투 빨리감기/보다가 그냥 전투 꺼버리기.
승리포즈 스킵 다 가능하고
슈로대 간단전투 같이
아예 전투장면 안들어가고
간단하게 보기. 이것도 싫으면
결과도 안보고 걍 통 스킵. 까지
있습니다. 오토세이브도 되고요.
스토리도 무난하고..
딱히 단점도 모르겠지만
큰 변화의 의미가 와닿지 않네요.
예를 들면 파판7리메이크는
전투를 왜 아예 다르게 바꿨는지
이유도 알겠고 핵꿀잼이잖아요?
그런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제작사측에선
진짜 정성을 다 한게 느껴집니다.
2시간도 안해보고
뭘 아냐 할 수 있는데
무슨 겜이든 이정도 하면
판단 섭니다. 그애서 다들
초반 신경쓰는 거고요.
똥겜이다. 쓰레기다. 는
아니고
“엄청 정성들여
만든겜인데
잘 모르겠다;;”
가 결론이네요;;
(IP보기클릭)121.165.***.***
이걸 오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잇고 오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전자가 더신기함 그냥 전투화면일뿐인거지 나중가면 한부대에 5명 넣고 스킬 조건세팅 다해놔야하는데 사전입력후 슈로대나 파랜드처럼 전투 화면을 눈으로 확인해서 서순에따라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인데 그냥 오토라고 생각하는건 뭔지..
(IP보기클릭)221.160.***.***
택틱스 오우거 이야기를 하셨는데 택오 이전인 전설의 오우거배틀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전설의 오우거배틀의 시스템을 따라간 작품이고 택틱스오우거가 바로 오우거배틀 회사(퀘스트)의 후속격 타이틀입니다. 어찌보면 택틱스오우거의 아버지라고도 볼수있음. 체험판 해보고 저는 바로 예구했습니다.
(IP보기클릭)14.50.***.***
일반 srpg : 이동 - 커맨드선택 - 행동or전투 - 턴종료 유니콘오버로드 : 이동 - 커맨드선택 - 행동or전투(전투내부의 세밀한세팅과 전략추가설정) - 실시간 이겜이 자동전투라면 일반 srpg는 모두다 훨씬더 단순한 오토겜들이란 얘기. 전투장면이 자동으로 보여서 개념자체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합니다. 사실 모든 srpg는 커맨드입력후 그에따라 전투를 이행하는것인데 전투세팅을 훨씬더 세밀하게 할수있는 부분이 오토로 보이나봐요.
(IP보기클릭)39.116.***.***
전설의오우거배틀 류 srpg 첨보는 분과 직접해본 아재의 느낌 차이 일까요? 오우거배틀 재미는 같은시기 슈패 게임중 하나인 파판5, 파엠 문장리메이크 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었음.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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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오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잇고 오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전자가 더신기함 그냥 전투화면일뿐인거지 나중가면 한부대에 5명 넣고 스킬 조건세팅 다해놔야하는데 사전입력후 슈로대나 파랜드처럼 전투 화면을 눈으로 확인해서 서순에따라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는 절차인데 그냥 오토라고 생각하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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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ㅋㅋ 말하는 투가 참 ㅋㅋ | 24.02.24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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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이야기를 하셨는데 택오 이전인 전설의 오우거배틀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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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오우거배틀의 시스템을 따라간 작품이고 택틱스오우거가 바로 오우거배틀 회사(퀘스트)의 후속격 타이틀입니다. 어찌보면 택틱스오우거의 아버지라고도 볼수있음. 체험판 해보고 저는 바로 예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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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rpg : 이동 - 커맨드선택 - 행동or전투 - 턴종료 유니콘오버로드 : 이동 - 커맨드선택 - 행동or전투(전투내부의 세밀한세팅과 전략추가설정) - 실시간 이겜이 자동전투라면 일반 srpg는 모두다 훨씬더 단순한 오토겜들이란 얘기. 전투장면이 자동으로 보여서 개념자체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합니다. 사실 모든 srpg는 커맨드입력후 그에따라 전투를 이행하는것인데 전투세팅을 훨씬더 세밀하게 할수있는 부분이 오토로 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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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오우거배틀 류 srpg 첨보는 분과 직접해본 아재의 느낌 차이 일까요? 오우거배틀 재미는 같은시기 슈패 게임중 하나인 파판5, 파엠 문장리메이크 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었음.